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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개인피티 PT 후기
휘트니스클리닉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어서 몸 튼튼 마음 든든 ^^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재밌게 운동 잘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좀 특이한 스쿼트 동작을 배웠어요.
스쿼트가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잖아요~
허벅지 탄탄 엉덩이 봉긋 다리는 전체적으로 날씬늘씬 예쁘게...... .
 
 
 

 

 

오잉오잉?

 

 

요런 운동이에요.

기본적으로 스쿼트를 한 번 딱 해 주고,

다리를 왼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다리를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정말 신기한 스쿼트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보고 이야~ 신기하다... 했는데,

 

 

 

 

 

 

트레이너쌤은 다리가 길어서

이 동작을 하면 뭔가 있어보이면서 ㅋㅋ 상당히 예쁜데,

저는 꼼질꼼질 ㅋㅋ

같은 동작 다른 느낌 ^^

 

 

그러나 열심히 따라 하다보면

점점 지방이 빠지면서

엇비슷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

 

 

연예인들도 과거사진, 다이어트 전 사진 보면

후덕하고 어색하고 친근하고...그랬던 적 있잖아요~

식단조절하면서 헬스장 다니면서 독하게 헬스 피티 PT, 근력운동 해서 그렇게

인형처럼 날씬해진거지.

암요암요~ 몸은 거짓말하지 않지용. 

 
 
 
 
 
정상적인 스쿼트 동작을 해 준 후
다리를 대각선으로 꼬아서 무릎이 닿기 전까지 앉고
이 때 상체를 세우면서 배에도 힘을 줘서 허리가 꺾이는 것을 방지해요.
 
 
 
 
 
처음 해 보는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이 교정해 줄 것도 참 많았고
하면서도 긴가민가, 다리는 후덜덜 ㅋㅋㅋ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면 동작이 점점 몸에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맞아지더라고요.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것은 또다른 기쁨!
 
 
 
 
 
 
 
기본 스쿼트에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을 1회로 치고 20회
20회를 3세트 하고 나면
허벅지랑 엉덩이가 뻐근뻐근 ㅋㅋㅋ
날씬해지고 있다는 증거라 뿌듯하지용~
 
 
 

 

 

이번엔 버핏테스트를 할 차례.

 

 

바닥을 짚고 하면 진짜 힘든데

요 동작 하나로 개인피티를 끝낼 수는 없기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은 살짝쿵 난이도를 조절하여

벤치를 두고 버핏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시키'셨어요~ ^^

 

 

그러나 우리의 트레이너쌤은 저를 무지 아끼시므로 ㅋㅋㅋ

그냥 버핏테스트 동작 말고,

 
 
 
 
손을 짚은 자세에서 다리를 뒤쪽으로 휙 보내고
(이 때 상체를 앞으로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둘 수 있도록 손바닥 위치를 잘 맞춥니다.)
 
 
 
 
 
 
 
다리를 벌렸다가 모은 후
 
 
 
 
 
 
점프!!!
 
 
다리를 벌렸다가 모으는 동작이 추가 된
변형된 버핏테스트예요.
 
 
원래는 다리를 뒤로 아주아주 많이 보내면서
몸을 일자로 쭉 뻗으면 좋지만
아직 저질 체력을 벗어나지 못해서
생각만큼 몸이 움직여주질 않더라고요~
 
 
처음에 쭉 ~ 뻗었다가 허리쪽에 무리가 오는 걸 느끼곤 ㅜㅜㅜㅜ
할 수 있는 만큼만 뒤쪽으로 가는 것으로 ㅜㅜ
얼른 더 멋있게 쭉쭉쭉 잘 하고 싶어용~
 
 
 

 

 

 
 
히히힛~ 히히힛~
요건 아주아주 괜찮게 잘 하지용!!!
멋지지용~!!!
 
 
덤벨로 여자들의 날갯살을 없애기 좋은 운동,
삼두 운동을 했는데,
몇 번 해 보았다고 이젠 척척 잘 한답니다~
 
 
이 날 아령을 가지고도 팔 운동을 했었는데
사진은 덤벨만 찍었어요.
 
 
 
 
 
호흡을 하면서
견갑골 고정, 승모근에 되도록 힘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은 위로 쭉!
팔을 귀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팔꿈치만 굽혀서 날개를 없애요 ㅜㅜㅜㅜ
 
 
 
 
 
승모근에 힘을 많이 주면
울끈이불끈이 되니까 견갑골을 고정시키고 승모근은 없는듯 움직여요.
가슴을 내밀어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에도 힘을 빡! 줍니다.
 
 
 
 
 
 
 
잘하지롱~
 
 
이건 이제 잘 되니까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많이는 안 잡아 주셔도
동작이 크게 틀리거나 하지 않아요.
 
 
저 혼자서 운동 할 때 이거 해 봤어요~
동작은 맞지만
트레이너쌤 없이 혼자 하려니 갯수 채우는게 넘 힘들어요.
조금 하니까 (당연!) 팔 아파서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
 
 
이제 마지막 운동
(복근 운동 + 유산소 40분은 저 혼자서!!!)
 
 
 
 
 
한쪽 다리를 벤치에 올려 두고
런지를 하는 운동이에요.
 
 
런지를 처음에 배울 때
동작이 너무 안 나와서 동작 익히는데 무진장 애를 먹었었는데,
이제는 좀 된다는~
 
 
 
 
 
근데 또 요렇게 변형을 하니
새삼 어려웠어요~^^
이 놈의 런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라임이 딱딱 맞네요 ㅋㅋㅋ)
 
 
동작이 잘 안 돼 헤맬 때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출동!!!!
 
 
 
 
너무 엉터리로 하고 있어서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는게 웃겨요 ㅋㅋㅋㅋ
그러나 엉망징창인 상황에서도 울 트레이너쌤은 진지하시다는~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도 웃으신 적 없는
당신은 날개 없는 천사
 
 
운동 하나도 못해도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다 이해해 주세요~
걱정 안 해도 돼요.
 
 
 
 
 
 
어깨가 자꾸 틀어져서
트레이너 쌤이 좌우 밸런스 맞추는 거 집중시켜 주시고
허리 안 꺾이도록
골반 좌우 대칭 맞도록
곁에서 속사포로 지적 해 주시는 중이에요~
 
 
덕분에 저도 웃음기 싸악 빼고
집중모드로 돌아서서
끝까지 끝까지 피티에 매진 할 수 있었답니다.
 
 
 
 
 
 
 
런지도 하면 할 수록 하체 라인이 예뻐지고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이에요.
 
 
담번에는 꼬옥 런지를 정복하고 말 거라는 다짐으로
이 날 개인피티를 마쳤답니다.
 
 
제가 올리는 운동 내용은 피티 받는 것의 일부라는 걸 말씀드려요~^^
다 보여 드릴 수는 없기에~^^
 
 
글을 마치기 전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쌤의
스쿼트 동작 시범을 보여드립니다.
제일 처음에 했던 운동인데 제 짧은 다리로 깨작깨작 운동하는 모습으로는
제대로 동작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서요~
 
 
스쿼트 한 번 하고
왼쪽으로 길게 다리를 대각선으로 벌리고 스쿼트
오른쪽으로도 또 스쿼트.
 
 
 
 
 
 
 
 
하체가 탄탄하고 예뻐지는 여자들에게 참 좋은
스쿼트 통작입니다.
 
 
 
 
 
삼시세끼 밥 먹는 게 당연하듯
매일 운동하는 게 당연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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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헬스장 뒷태운동!

 PT받고 완전 뿌듯~

 

 

 

 

오오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용?

ㅋㅋㅋㅋㅋ

저질체력에서 체력짱짱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

요즘에는 헬스장 가는 게 정말정말 재밌고 설레기까지 하는...(으응?)

 

 

체력이 느무느무 좋아져서

'말'술을 마셔도 거뜬하고(켁!)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자꾸 올빼미 생활도 하게 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요런게 흠이라면 완전 환영이지요.

ㅋㅋㅋㅋ

 

 

 

 

 

저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받고 있잖아요~

드디어 요런 자세까지 배우고 왔답니다~

헬스 고수들, 근육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면

에게!!!???? 하실 지 모르는

병아리 눈꼽만한 무게로 바벨을 들고 있지마는,

 

 

저는 태생적으로 근육이 없는 물살녀로서,

체력장 만년 5등급에

체력이 약해서 (학교 끝나고 놀 기운이 없어서 ㅜㅜ) 모범생으로 살아왔건만,

체력이 약해 공부는 잘 못했던 ㅋㅋㅋㅋ

비운의 여주인공(?) 요건 좀 아닌가??

 

 

암튼 근육 없이 살다가 근육이 좀 생기니

이렇게 사는게 편하고

노는게 즐거운지 전에는 몰랐네요~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도

제가 예전보다 근육이 붙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다는 걸 아시고는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을 어마무시하게 강도를 높이셨어요~

그리고 PT가 끝난 후에는 숙제도 내 주신답니다~

트레이너쌤과 함께 운동하는 PT가 끝나고, 당연히 유산소 50분은 기본이지만

요즘에는 PT가 끝나고 나도 더 운동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서

복근 운동은 혼자서 숙제로 하고 있어요.

 

 

완전 씐나요~

 

 

 

 

 

바벨을 어깨에 걸치고

풀스쿼트 자세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뒤쪽으로 앉았다가

천천히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극을 느끼면서 일어나요.

 

 

바벨의 무게추는 보지말기 ㅋㅋ

점점 더 무게는 늘릴 거라는!!!!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때는 복근에 힘을 빡!!! 복근까지 함께 단련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스쿼트를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해요.

 

 

스쿼트, 풀스쿼트 한 후

한 번도 허리가 아팠던 적은 없어요.

 

 

 

 

 

바로 이어서 메디슨볼을 가지고 전신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 메디슨볼로 운동을 했을 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잉?

쉬워졌어요 ㅋㅋㅋㅋ

자세를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공을 멀~리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면서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의 구령에만 귀를 열어 놓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답니다.

 

 

 

 

 

 

가운데에서 쭉 뻗은 자세로 시작을 해서

천천히 버티면서

멀리 공을 보내고

메디슨 공은 제각기 무게가 다른 공이에요.

이 날은 중간 정도의 무게.

 

 

 

 

 

 

 

다시 쭉쭉 늘리면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게 본운동이 아니라는 것!!!!

웜업 운동일 뿐이라는 것 ㅋㅋㅋㅋ

 

 

 

 

 

 

 

 

잠깐 숨을 고르고

물을 꼴깍 마셔서 체온을 살짝 떨어 뜨린 후

다시 휘몰아치는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 염지윤 쌤!!!

이런 거, 마구마구 운동시키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쌤의 운동 계획에 따라 갈 수 있게 된 제가 무지 자랑스러워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근력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기엔

장난치나? 싶으시겠지마는 ㅜㅜ

 

 

 

 

 

 

이 동작도 원래는

땅바닥에 손을 짚고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빨리 움직여야되고,

허리가 더 일자로 펴져야 돼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실 때도 그랬고

저도 머리로는 자세를 잘 알고 있지만

몸은 아직 안 된다는...

 

 

 

 

 

그래도 예전에는 완전 허우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이 정도로 해 내는게 어디에요?

토닥토닥...잘 하고 있어요~

 

바벨 들고 풀스쿼트 - 메디슨볼 운동 - 마운틴클라임 ;; 이게 한 세트

요렇게 세 가지 동작을 연결해서 세 세트 한 후

점핑잭으로 탈탈탈 털어서 마무리를 하고

 

 

드디어 본운동 ㅋㅋㅋㅋ

 

 

 

 

이날은 가슴 운동을 아령으로 했어요.

근육의 불모지 중 하나 ㅋㅋㅋ

 

 

 

 

 

트레이너쌤이 제 손에 힘을 실어 미는 걸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모든 동작은 천천히 이루어집니다.

 

 

 

 

 

 

 

한참 운동을 하다보면

쌤이 (숨 쉬라고) 후~! 하시는데,

깜박잊고 운동하는 동안 숨을 안 쉴 때가 많아요 ㅋㅋ

 

 

 

 

가슴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체크

 

 

 

 

 

팔이 벌벌 떨려서,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 걸 막아 주시고

 

 

 

 

 

 

 

양팔의 간격을 고르게

힘이 부족하면 도와 주시고

힘이 남아 있으면 트레이너쌤이 힘을 실어

더 무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 움직임을 보시면서 끊임 없이

운동을 도와 주시고

독려 해 주시고

함께 운동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참 재밌게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동 하고 이틀 정도 허벅지 뒷부분에 자극을 느끼면서 ㅋㅋㅋ

이번에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뿌듯뿌듯!

PT 받는게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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