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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더 미스라인

♡♡♡

365일 다이어트가 지겨울 땐 

다이어트보조제 도움 좀 받아요~





모태비만 다이어터로서

제가 다이어트에 대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살은 아예 처음부터 찌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

살 빼는 건 힘들고

뺀 살을 유지하는 건 더더더 힘드니

살을 찌우지 맙시다!!

.

.

.


그게 가능하다면요 ㅜㅜㅜㅜ





사람의 몸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을 먹느냐, 어떻게 움직이느냐, 어떤 다짐으로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몸이 형태가, 라인이, 피부가 확확확~~ 달라지잖아요~

지금은 좀 쉬고 있는데

저도 한 때는 다이어트한답시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잠깐 쉬었다가 길게 했다가 잠깐 쉬었다가 길게 했다가를 

꾸준히 거의 1년 반 동안 하고나서

(헬스 + 개인PT)

근 2년 동안에는 슬렁슬렁 주 3회 발레만 다니고

거의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참 신기한 것은,

바디관리를 받으러 에스테틱에 갈 때마다

저에게 운동 좀 한 몸 같다며 ㅋㅋ 몸에 라인이 좀 잡혀 있다며 ㅋㅋㅋ

오히려 리즈시절 45kg이었던 그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들을

아줌마가 되어 듣고 있습니다.

정말 신통방통이죠?







저도 한 때는 지겨울 정도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어요.

매끼니 탄수화물 100g, 단백질 100g, 채소 200g을

일일이 저울에 재서 먹던 때도 있었지욤.





눈 앞이 핑~ 돌 정도로

연예인도 아닌데

PT까지 받으며 운동을 꽤 열심히 하던 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저는 평범한 주부이고 

세상은 넓고 맛있는 건 참 많더라고요~~






매일매일 맛있는 걸 행복하게 먹고 싶으면서도

예쁘고 날씬함도 유지하고 싶은

욕심쟁이 후후훗 ㅜㅜㅜㅜ



다이어트 좀 해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인 식단.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다이어트를 해 보니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예쁜 몸매라인을 만드는 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이었어요.



운동은 거들뿐!

다이어트의 기본은 먹는 것!

무엇을 어떻게 왜? 먹는지를 잘 짜야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고

요요도 덜 오게 할 수도 있고

식습관을 아예 바꿔버릴 수만 있다면

절대로 다시는 뚱뚱해지지 않는답니다 ㅜㅜㅜㅜㅜㅜ 만 ㅜㅜㅜㅜ

저는 '다 아는 맛'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저는 그냥 맛있는 걸 다 먹으면서도

몸무게를 늘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너무너무 고민스럽더라고요.





운동도 귀찮고~

그냥 빠릿빠릿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식단관리도 슬렁슬렁 조금 여유롭게 잡으면서
살은 찌기 싫은,,,
저같은 분들.
다이어트가 지겨워진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는데요~


The 더 미스라인 다이어트 식품 = 건강기능식품 = 다이어트보조제예요.


다이어트 좀 해 봤다 하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더미스라인에는 75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밥 좀 먹어도 큰 지장이 없습니닷~


그 뿐아니라
녹차카테킨도 들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 
이미 몸 속에 있는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요~~



더 미스라인 다이어트보조제는,
식약처 권장함량 900mg의 녹차 카테킨
가르시니아 750mg 함유로
일상생활에서 부담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나도 한 땐 꽤 괜찮은 몸매의 소유자였는데^^

불과 2년 전에

탄탄했던 복근 사진을 보면서

새로이 다이어트에 의지를 불끈불끈 다집니다.


더미스라인 다이어트가 좋은게

굶지 않고!!!

먹으면서 체지방 감소가 되어 좀 더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코끼리처럼 많이 먹으며

날씬하길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유?????

운동도 하면서, 식단은 양심적으로 먹으면서 ㅋㅋㅋ

다이어트 보조제 더미스라인으로 

혼자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힘든 부분을 도움 받아

으쌰으쌰 힘을 내 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이제 더미스라인을 한 번 뜯어 볼게요.









포장에 다 써 있어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녹차 추출물 카테킨이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예요~



더미스라인은

하루에 2번 한 번에 2알씩 먹으면 끝!






한 달분 총 120정이 들어 있는

1병입니다.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뭐 하나 나무랄 때 없어요~






유의사항을 보니까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던데,,,

(대신 어린이는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보호자가 자세히 관찰하며 먹입니다.)

그래도 제가 먹는 다이어트보조제니까

아이들이 뚜껑을 열 수 없는 

요런 장치가 필요하죠.

눌러서 여는 똑똑한 시스템입니다.








아침 식전에 물과 함께 2정

저녁 식후 물과 함께 2정을 꼴깍 꼴깍











모태비만, 소아비만 출신으로서

365일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어도 불쑥불쑥 몸무게가 쑥~ 올라오는데,,,

저에게는 다이어트보조제 더미스라인이 있으니까,

먹는 건 그냥 먹고

평소보다 운동량을 좀 더 늘리면서

살짝 쉬어가며

편안하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요.

이제 좀 느슨해져도 되는 가을이 곧 오니까욤 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맛있는 건 참 많단다~~~

더 미스라인아~

내 다이어트를 너에게 부탁할게.

좀 도와 주겠니?





↑↑↑↑↑

저는 여기서 구입했습니다~




#브레인서비스 #시로마켓벤더사 #더 미스라인 #다이어트 보조식품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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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이미 제 뇌는 저의 평상시 몸무게를 상향 조정했고,,,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먹고 운동을 한다고 해도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먹긴 했죠
다시금 뇌가 제 몸무게를 하향 조정해서
생활하기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몸무게를 -5kg정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밥은 줄이고 운동은 늘려야 하는, 정말 치열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가 와 버렸는데요~


지금은 비상사태이기 때문에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답니다.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단백질 위주의 식이요법과
매일매일 강도 높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도 살짝 살짝 받는다면 어려운 다이어트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이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어요.
임신부 요가가 개설되어 있어서
임신 하신 분들도 종종 눈에 띄었고,
한 눈에 봐도 저보다 훨씬 날씬한 분들이 대부분,
그리고 연예인(이름은 굳이 안 밝히겠지만~)도 뵈었답니다.




위시바디라인의 프로그램은
체성분을 분석해서 자신의 현상태를 측정해 주고,
요가나 필라테스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또 두 가지의 기계 관리와 디톡스관리로 혼자서 빼기 힘든 부분은 기계의 도움을 받고요~
영양사와의 식이 상담을 통하여 식습관의 문제점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구성이에요.




위시바디라인은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에
예약한 시간에 가면
전혀 기다리지 않고 모든 다이어트 시스템을 딱딱 맞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처음 방문을 하면 상담일지를 적고,




인바디 측정을 합니다.
나중에 식이 상담을 하면서 현재 제 몸상태에 대한 상담도 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복부에 살이 많고
6cm 이상 줄여야 보기에 괜찮아 진다고 하니,,,
큰일은 큰일이죠.




위시바디라인은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물함이 별로 없어도 될 듯 한데도
샤워실 겸 탈의실이 꽤 넓직하고 좋았어요.




운동복도 주시고 수건도 주시는데
팔이 민소매라 마음에 더 들었답니다~
헬스장에서 받아 봤던 옷들은 대부분은 팔이 있어서 덥고 불편했거든요.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이니까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위에서부터 하나씩 설명을 드릴게요.
모든 과정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 시간이 족히 3시간 정도는 걸리는데요~
매일매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예뻐지기 위해 관리를 하니
날씬해지지 않을 수 없겠죠?


바디디톡스는요,
돔처럼 생긴 기계에 누워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이에요.
온도가 40도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땀이 뻘뻘 나고 몸이 개운해지는데
위에서는 원적외선이 아래에서는 맥반석에 함유된 미네랄이 나오거든요?
몸 속의 유해물질, 중금속 및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서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원리랍니다.
30분 정도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나면 무척 개운해요


라인 트리트먼트
중주파로 부분 관리를 하는 것인데요~
꾸준히 받으면 셀룰라이트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는 주로 복부에 받았는데
서로 다른 파장을 이용한 근 수축, 이완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고 바디라인도 탄력적으로 될 수 있게끔 도와 주는 기계관리예요.
찌릿찌릿 간질간질~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이것도 몇 번 받아 보니 휴식을 취하듯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소닉 테라피
미세한 음파장을 이용한 수직 진동 운동 시스템으로
유, 무산소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 운동 프로그램이에요.
10분간 편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시속 7km를 30분간 조깅한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 시킨다고 하니 놀랍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위별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전신 운동을 할 수도 있어요.
소직 테라피는 원하는 부위 (저는 주로 복부와 허벅지) 10분
전신운동 1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풋디톡스
건식 족욕인데요,
최고급 숯과 토르말린 광석에서 발생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함께 발열되어
하체에 몰려 있는 노페물과 독소의 배촐을 도와
부종에 의한 하체비만을 치유하고
신진대사와 순환을 좋게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관리랍니다.




위시바디라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역시 운동이에요.
시간표를 참고해서 다이어트 핫요가, 다이어트 필라테스, 밸런스 요가 수업을 듣는데
50분 동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경험을 해 보았답니다.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어여쁜 요가 선생님을 보며 나도 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기기도 해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위시바디라인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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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전에 어느 명절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W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을 때,
그 전엔 별로 잘 알지 못했던 전혜빈에게, 방송을 보는 내내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정글에서 똑똑하고 씩씩하게 일처리를 잘 해 내는 모습도 멋있었지만,
가장 멋졌던건 역시나 몸매...그리고 민낯!


미스코리아 출신도 그 무리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보기엔 전혜빈이 단연 빛이 나던데요????


그 이후 전혜빈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그녀 몸매의 비밀이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라는 것을 알게 됐고,
특히 니라 시럽으로 한 레몬 디톡스 방법을 사용했다는 걸 찾게 되었어요.




저는 요즘 점점 더 뚱뚱해지는 걸 너무 기분나쁘게 느끼고 있어서
무슨 수를 써야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올 겨울을 보내는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다이어트를 하자고 결심을 하고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11월 30일.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저에게는 다이어트 보다도 디톡스라는 말이 더 반갑고 설레게 느껴지더던데요,
제 몸 속을 한 번 정화시키고 난 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니라 레몬 디톡스 과정 중에는 소금물 관장도 들어 있어서(요 부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에요.)
원한다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하나하나 깨끗하게 디톡스할 수 있게끔 돼 있거든요.


제가 소심하게 시작한 니라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3.5일 과정인데요,
과감하게 7일 정도로 하는 것이 정석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틀 정도 해 보고 괜찮다 싶음 얼른 7일로 늘릴 생각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출산을 두 번 겪은 후 뱃살이 너무 심해서 옷으로, 힘주기(?)로 살들을 꽁꽁 숨기는데,
저를 얼핏 보신 분들은 그 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그나마 힘주기 마저 효과가 없고,
식탐 조절이 안 돼서 조금 먹는 것 보다는 아예 안 먹는게 쉬울 정도라
3.5일 동안 니라 시럽과 레몬, 그리고 물을 섞은 주스만 마시게 되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절실했었어요.


3.5일 동안 제가 먹게 될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주스는요,


가장 중요한 마달발 니라 시럽 500ml
신선한 레몬즙 500ml
몸을 활성화 시켜 주는 카옌페퍼 조금으로 만들어 지고요,


배변 활동을 돕는 알로에정을 중간 중간 먹고 (하루 9~15알)
관장을 할 경우 천연바다소금을 사용할 수 있어요.
 
 


신선한 레몬과즙 100%
호주에서 재배된 레몬으로 만들어진 100% 레몬 원액이에요.
첨가물이 없고 레몬 12일 가량의 원액을 착즙해서 그대로 담아 놓은 제품이래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시럽,
마달발 니라 시럽이에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할 때엔 다른 음식물을 전혀 먹지 않고 레몬주스만 마시잖아요?
그래서 최소량의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시럽이 무척 중요한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시럽과는 용도와 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냄새를 맡아 보니 재래식으로 만드는 진한 엿 냄새??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시작이지만,
알로에정은 이틀 전부터 하루 3번 매끼니 3~5일씩 먼저 먹어서 준비를 해 줬어요.
 
 


알로에정을 먹어도 배변활동이 되지 않을 때 천연 바다소금으로 관장을 하게 되는데
저는 디톡스 3일째에 관장을 한 번 해 보려고 계획중이에요.
숙변제거에 그렇게 좋다기에...... .
숙변을 제거하면 피부도 훨씬 투영해지고 뱃살도 쏙 들어간다면서요?




짜네요...
천연 바다 소금이니 남은 건 음식할 때 넣어 먹어야지.
 

 
 
자, 이제 시작이에요.
식탐 대마왕인 제가 3.5일 혹은 7일 동안
니라 레몬과즙과 미달발 니라 시럽만으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응원해 주세요~ 중간 중간에 또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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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요.
그러면 이제 곧 여름 휴가??!!!
바닷가나 풀장에서 주눅들지 않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이미 지난 봄부터 열심히 노력하셨겠지만, 준비가 2% 부족한 분들을 위해
제닉(제닉,다이어트,엑스팻)의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제닉의 엑스팻 바디라인 하이드로겔 패치와 스파클링 무스 세트랍니다.
하이드로겔 패치 4박스(1박스 4매입)와 스파클링 무스(150ml)이 합해진 5종 세트가
49,000원이에요
.




하이드로겔 패치는 수용성 겔이 피부내로 흡수하여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에요.
파스처럼 생겨서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되는데요, 사람 체온인 36.5도에서만 반응하여, 
겔의 농축 성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피부에 스며드는데,
특허까지 받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시원한 느낌이라 답답함이나 불쾌감 없이 여름철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피부 친화적 소재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밀착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낮시간에도 장시간 붙이고 있을 수 있어요.


스파클링 무스는 톡톡튀는 스파클링 제형을 적용하여
바를 때 시원하게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요,
톡톡튀는 기포가 미세한 자극을 주면서 성분을 피부로 흡수시켜 주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시원함이 더해져 모공을 조여줌으로써 리프팅 효과까지 있답니다.
휴대하기 간편하며 끈적임이 없이 시원하기 때문에 몸 전체를 고루고루 관리할 수 있어요.

 



하이드로겔을 열어 봤더니 파스처럼 넓적하고 하얀 네모 모양의 패치가 나왔어요.




밀착포가 함께 들어 있어서 패치 위에 다시금 붙여 주시면 되는데,
다만 떼실 때 따가울 수 있기 때문에, 떼실 땐 물을 묻혀 가며 조심조심 살살 떼시면 돼요.
저는 현재 임신 중이라(임신 중에는 인위적인 다이어트법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므로)
저 대신 어머니께서 사용하고 계세요.
여름철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팔뚝을 관리 해 보기로 했답니다.

 


<하이드로겔 패치 사용법>

1. 사용 전 패치를 붙일 부위를 깨끗이 닦아 물기 없이 건조 시킵니다.
2. 파우치를 개봉하여 패치 필름을 제거합니다.
3. 패치를 고민되는 부위(복부, 허벅지, 힙, 팔뚝 등)에 잘 밀착되도록 부드럽게 붙이고




4. 밀착포를 그 위에 붙여 고정시킵니다.
(패치는 양쪽 어느 면으로 붙이셔도 무관합니다.)
5. 패치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8시간 정도 붙인 후 떼어 냅니다.




<스파클링 무스 사용법>

1. 용기를 흔든 후 손바닥 위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분사합니다.




2.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낸 후


 


3. 고민되는 부위에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진동 마사지를 합니다.
4. 진동이 미세해지면서 효능 성분이 완전히 흡수되게 마무리 합니다. 
5. 하이드로겔 패치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닉에서는 임상실험 결과도 공개하고 있어 더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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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돌잔치가 뭐라고(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7버전인데, 아시는 분만 웃으세요)
몇 달 내내 잔치 준비로 머리를 쥐어 뜯다가,
이제는 단기 다이어트에까지 돌입하게 되었다.

나는 원래부터 1년 365일 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늘 체중과 칼로리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지만,
밥을 굶거나(굶으면 포악해지니까) 다이어트를 위해 무언가를 먹거나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그까짓 돌잔치가 뭐라고, 결혼식에도 안 했던 다이어트를 하다니!
돌잔치라 함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하는 아기를 축복해 주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아기는 아직 아무것도 모를 때,
거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화려하게 꾸며 놓은 돌상이며, 꽃장식, 풍선 장식 등도 좋은 줄 모른다.
돌잔치의 주인공은 아기인 동시에 엄마이기도 한 것이다.

아기를 낳느라 고생했다는 의미, 기르느라 수고했다는 의미로
가족, 친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지난 1년을 회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바로 돌잔치인 것이다.
따라서 이 잔치의 반쪽짜리 주인공인 나는 이 자리에서 아름답게 빛나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기에
딱 1주일만 절식과 함께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다.

출산 이후로는 고된 육아와 모유 수유를 핑계삼아 매일 과식을 일삼았기 때문에 배가 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생길 것이다. 나는 절식과 함께 여러가지 이유(자세한 원리는 통과)로 마셔주면 살이 빠진다는 최신 유행 다이어트인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를 병행하게 되었다. 거듭 말하지만 딱 1주일만.(운동을 병행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단기적일 수밖에 없다.)


바나나식초 만들기

준비물: 빈 병, 유기농 흑설탕, 현미 식초, 바나나



바나나 식초 만들기는 아주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바나나는 검은 반점이 생긴, 잘 익은 것으로 선택하는 게 좋고 4개 정도면 충분하다. 설탕은 흑설탕으로 하는 것이 좋고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으니 이왕이면 유기농으로 고르자. 식초는 현미 식초나 흑초로 만들라고 하던데 가격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나는 주저없이 이 싼 현미 식초를 사 왔다. 500ml면 된다.


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식초를 만들어 넣을 용기를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한다.


불행히도 우리 집에는 요리용 저울이 없기에 국그릇으로 개량을 했다.
바나나 : 현미 식초: 흑설탕 = 1 : 1: 1로 하면 된다.
꼭 정확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이 평소에도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는 마구잡이 요리사 일레드의 생각이다.


소독된 빈 병에 설탕, 바나나, 설탕, 바나나를 층층이 넣고 식초를 분량만큼 부어주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하다.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기도 하던데,
설탕은 그냥 두어도 저절로 잘 녹는다.


완성된 바나나식초를 상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키면 끝!
식전에 한 숟가락씩 떠서 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음료처럼 마시면 된다.
맛이 어떨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은게 참 맛있다!

내 입맛에는 다이어트 식초까지 맛있으니...... .
시중에 나와 있는 물에 타서 마시는 식초류와 맛이 비슷하다.
은은하게 바나나 향도 나고 달달해서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와우!

2주가 지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바나나는 건져 내는데, 나는 1주일 쯤 지난 후 건져 내서 토마토와 함께 갈아서 먹었더니 그것도 참 맛있었다.


만드는 과정에서 미숙했는지 바나나가 위에 동동 떴는데 가끔씩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었었다. 지금은 바나나를 모두 꺼내서 토마토 주스에 넣어 마셔서 맑은 식초만 남아 있는데 생각보다 참 맛있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끝나서 다시금 마음껏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이 바나나 식초는 음료수 대용으로 만들어 먹을 생각이다.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바나나식초가 약 3일 뒤에 있을 다솔이 돌잔치에서 나를 빛나게 해 주길 바란다. 은근히 떨리는 다솔이 돌잔치. 모든 준비는 다 끝났고 이제 더 예뻐질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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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의 다이어트가 있다.
올 여름 친구들과 갈 수영장에서 뛰어난 몸매를 뽐내기 위해 하는 -5kg의 다이어트, 임신 기간 동안 늘어났던 몸무게를 출산 전으로 되돌리기 위한 -15kg의 다이어트, 지나가다 충동구매로 산 보석 박힌 스키니진을 멋드러지게 입기 위한 -0.5kg의 다이어트, 월드컵 기간동안 무심코 집어 먹었던 닭고기, 피자가 만들어낸 볼록 뱃살을 빼기 위한 -2kg의 다이어트...... .

그런데 여기,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늦은 밤 아기를 재워놓고 무심코 켠 텔레비전 속에서 '살기 위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봤다. 친구들보다 돋보이기 위해, 조금 더 예뻐지고 싶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속에 평범하게 섞이고 싶어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시간을 맞추어 본 방송이 아니라서 안타깝게 첫 부분은 놓쳤지만, 다행스럽게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 했다. 내가 본 것은 다이어트 워 4에 참가하려는 도전자들이 눈물겨운 사연들을 쏟아 내는 오디션 현장이었다. 모든 여성들이 그러하듯 나도 평생을 다이어트란 말을 달고 살아 왔고 늘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워는 내게 낯선 방송이 아니다.



이미 다이어트 1~3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었고 볼 때마다 나는 울었다. 참가한 일반인들의 사연들이 하나같이 눈물겹기도 했고, 자신과의 싸움과 동료간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매회 이를 악물고 운동하는 그들의 힘듦에 감정이입이 되기도 했다. 초고도 비만인 도전자들을 보고 사람들은 무심하게 자기 관리가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도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다들 그럴 만한 사연들이 있었다.

그러나 건강까지 해치면서 '슬퍼서, 아파서, 힘들어서, 우울해서' 운동없이 그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던 이전까지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가서는 안 된다.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 자기 자신과 가족들에게 당당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건강한 일상을 즐기기 위해서 생활 습관과 운동 습관을 바꾸어야만 한다.

4기에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남성 출연자들도 있었는데, 남자들이 섞여 있어서 방송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았다. 어쩌면 8주 동안 합숙을 하게 되니 그 속에서 남녀 출연진끼리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될지도 모르겠다.

다이어트 워 4기에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 이유를 들어 보면 이해는 되지만 왜 자신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만 풀었는지 참 안타깝기도 했다. 그 중 한 남자 분의 몸무게가 171(키가 아닌 몸무게가)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했는데, 너무 살이 쪄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겨워 보였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분은 끝까지 살아 남아서(다이어트 워는 서바이벌 형식이라 매 주 탈락자가 있다.) 꼭 건강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10kg이든, -2kg이든 각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이어트를 계획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부디 꼭 감량에 성공하셔서 조금 더 건강하고 조금 더 당당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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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보면, 철이 들고 난 이후부터 나는 음식을 먹을 때 한 번도 마음놓고 마음껏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이냐고 반문하는 분이 있으실 지도 모르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정말 그렇다. 내가 자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서 내가 세운 기준에 따라 늘 일정한 양의 음식을 먹고 조절을 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식탐이 많은 내가 맛있는 음식 앞에 처참하게 무너져서 과식을 할 때도, 친구들과의 수다 속에서 무심코 과자를 집을 때도, 사실은 마음 놓고 그 음식을 온전히 즐긴 적이 없다는 말이다. 늘 머릿속에서는 '살'과 의 전쟁중이기 때문에 먹으면서도 맘이 편할 날이 없었다.

우리 나라 여자들의 대부분은 의학적인 기준에서 표준 체중이다. 그러나 '아름다움'이 '권력'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면서 우리 여성들은 얼마나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가?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다녀봐도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이 더 많아 보인다. 그렇지만 표준의 범위 내에서라도 이왕이면 체중을 더 적게 유지하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본능이기도 하다. 길게 보면 1kg의 감량도 없으면서도 1년 내내 다이어트 중인 나의 눈에 들어온 기사가 있으니, 바로 '동거하는 여성이 더 뚱뚱하다'는 것!



'뚱뚱, 다이어트, 살, 체중감량'이런 단어가 들어가 있는 기사는 당연히 내 시선의 거름망에 걸리게 된다. '동거'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느낌에 이끌려, 나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혼자 사는 여자가 자신을 위해 만찬을 차릴 리 없다는 것이다. 혼자서는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있는, 혹은 단순히 허기만을 면하는 그저 그런 식사를 하는 여성들일 지라도 누군가와 함께하는 밥상에는 공을 들이게 된단다. 여자들에게 식사 시간이란 단순히 배를 불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자체로 '문화의 표현'이고 '사교의 시작'이며 '친밀관계의 진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그럴 듯 했다. 나도 집에서 혼자 밥을 먹을 때면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서 김이랑 먹거나, 남은 밑반찬을 한 데 넣고 쓱쓱 비벼서 그릇채 들고 먹기도 한다. 다소 궁상맞아 보이기는 하지만 혼자서 고기를 굽는 모습은 더더욱 괴상하다. 이런 것이 꼭 돈 때문만은 아닌 게, 그러곤 친구와 커피전문점에 가서 밥값보다 훨씬 더 비싼 커피와 쿠키를 먹는 것도 우리 여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여자들이 결혼을 해서 누군가와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밥상 자체가 달라진단다. 여자들에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해 주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좀 억울하게 느껴지는 것은 남녀가 결혼하거나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 여자는 살이 찌거나 식습관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남자는 더 건강해진단다. 남자들은 동거나 결혼 후 건강식이나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지만(이 모든 것을 여성들이 다 챙겨주기 때문) 여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풍성해진 식탁 덕(?)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식사량도 자연스레 남자와 비슷해지기 때문이란다. 남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주다보니(직접 해 주지 않아도 늘 맛있고 영양 좋은 식사를 하게 되면 마찬가지일 것 같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뚱뚱해져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아줌마가 되면 체형이 급격히 변하나 보다.

아, 우리 여성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더욱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해야 할 것 같다. 무심코 남자들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니...... . 손수 맛있고 영양있는 밥상을 차리면서도 자신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 위주로 적은 량을 먹어야 한다니 정말 어려운 일일 것 같다. 상황이 이쯤되면 남편들은 결혼 후 살이 찌는 아내를 타박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정성을 쏟은 그 손길을 고마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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