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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속눈썹도 붓펜, 마스카라로 그린다~

 

 

 

 

 

 

 

 

 

흐음...

글을 쓰기 전에 미리 고백부터 하자면 ㅋㅋㅋ

저는 눈썹을 잘 못 그립니당 ㅜㅜㅜㅜ

양쪽 똑같이는 절대로 절대로 못 그리고요,

요즘에는 세련되게 보이려면 일자눈썹을 그리라고 하던데

잘 안됩니당 ㅜㅜㅜㅜ

그리다보면 자꾸 갈매기, 점점 더 두꺼워지고...

히히히~

 

 

 

 

 

주로 돌려 쓰는 펜슬타입의 아이브로우를 사용하다가

붓펜타입으로 살살살 빗금치듯 그려 보면

저같이 눈썹 그리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려보면 점점 더 세련되게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쉬워진다기에

냉큼 바꾸어 보았답니다 ^^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인데요,

 

 

엥? 왜 듀얼이지~~~ 하고 제품을 보니깐

양쪽으로 열도록 되어 있었어요.

 

 

 

 

 

 

 

 

오홍오홍~

한 쪽은 붓펜타입의 아이브로우이고,

또 한 쪽은 마스카라 타입으로 눈썹을 살살 쓸어주는 제품이에요.

마스카라는 눈썹 말고 속눈썹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럼 눈썹과 속눈썹의 색을 맞출 수 있어서

훨씬 더 눈이 세련되고 그윽해 보이겠네요~~

 

 

 

 

 

 

 

요렇게 한 쪽은 브로우 브러쉬

또 한 쪽은 브로우 마스카라라고 써 있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손등 테스트 먼저 해 볼거예요~

조금 더 연한색이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브로우

02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잉크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원래 내 눈썹인듯 자연스럽게~

 

 

 

 

살살살 그려 보니

붓펜의 텐션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음대로 굵게 가늘게 그릴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진한색이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브로우

01 다크 브라운이에요.

 

 

 

보통의 머리카락을 가진 분들이라면

01 다크 브라운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

밝은 색으로 염색하셨다면 02 라이트 브라운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붓펜이 진짜 사용하기 좋아요.

탱탱하다고 표현해야 되남???? 탄성이 진짜 좋더라고요.

 

 

 

 

 

 

연말엔 모임이 많아서

블링블링 완전 화려하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01 다크브라운으로

강렬하게 메이크업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눈썹이라면서요~

저는 눈썹을 잘 못그리지만 ㅋㅋㅋ

최선을 다해 그려 보았습니당~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01 다크 브라운 붓펜으로 모양을 잡고,

(제 메이크업 사전엔 자연스러움 따윈 없는 건가봐요 ㅋㅋㅋ)

 

 

 

 

 

 

 

마스카라로 눈썹의 결을 살살 살려 주었어요.

뒤에서 앞으로 빗었다가 살살살 또 앞에서 뒤로 빗었다가,,,

 

 

 

 

 

완성!

슥슥슥 그려주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

 

 

 

 

오잉?

그럼 눈썹 그리기 전 맨눈썹의 모양은 어떻냐고용???

ㅋㅋㅋㅋㅋㅋㅋ

 

 

 

 

 

 

짠~ 맨눈썹 대령입니다.

이 날은 오렌지 메이크업을 해 보았는데,

아이라인, 마스카라 없이

섀도우, 립스틱만 오렌지로 메이크업을 해 보았어요.

눈썹은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02 라이트 브라운으로

은은하게....가 과연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눈썹 색을 맞춰 보겠습니다.

 

 

 

 

 

 

저는 눈썹의 숱은 많고

뒤쪽으로 갈 수록 눈썹이 없는 형태예요.

뒷부분을 위주로 자연스럽게 살살살 그려 보았습니다.

 

 

 

 

은은하니 괜찮지요?

마음에 들어요.

잘 지워지지 않고 묻어나지도 않으며

클렌저 + 미온수로 지울 때까지 오래오래 지속되어 좋아요.

 

 

 

 

 

끝이 아니죠.

 

 

 

 

마스카라로 눈썹 결까지 살려야 끝~

 

 

 

 

 

 

 

사진 예쁘게 나오려고 백열등 아래에서 찍었더니

사진상으로 색깔이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서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마스카라 색깔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이것이 01 다크브라운

 

 

 

이것이 02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가장 왼쪽이 맨눈썹

가운데가 라이트브라운

오른쪽이 다크브라운입니다.

 

 

쉽게 그려지고 오래오래 유지되어

마음에 쏙 들어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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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 잉크브라운

 

 

 

아이라이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이라이너를 그리지 않고서

메이크업을 완료하였다고 말하지 말찌어다 ㅜㅜㅜㅜㅜ

 

 

 

저에게 아이라이너는 매우매우 중요해요.

어느덧 눈꺼플이 쳐지기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멋지게 그려 놓은 아이라이너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집 밖을 나서자마자 (나이탓에 눈물이 자주 나서) 번져버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라이너를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답니다.

 

 

 

 

 

 

오늘도 아이라이너로 한껏 눈매를 강조하고

모임에 다녀 왔어요.

 

 

 

 

 

오늘 제가 사용한 아이라이너는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이에요.

 

 

조금 더 강렬한 눈매를 위해 블랙을 선택했고

비가 오는 꾸질꾸질한 날씨였음에도

끝까지!! 처음 모습 그대로,,, 번지지 않아 정말 만족했던 아이라이너랍니다.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는 속에 잉크탱크가 들어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아이라이너를 흔들면 자연스레 브러시에 잉크가 스며들게 되는 방식이에요.

잉크탱크방식이라 끝까지 선명한 발색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릴 수 있는 알뜰똑똑한 제품입니다.

 

 

아이라이너가 마르지 않도록

뚜껑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아서

제가 이중구조를 점선으로 그렸어요 ㅋㅋㅋ

닫을 때 딱! 소리가 나게 뚜껑을 닫아 보관하고,

 

 

 

 

 

 

브러시가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붓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아이라이너를 보관하는게 좋아요.

 

 

 

 

 

 

 

 

 

아주아주 가늘게도 그리기 쉽고

아주아주 두툼하게도 그리기 쉬운~

아이라이너에 서툰 초보자들도 쉽게 그릴 수 있는 붓펜타입이에요.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요.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의 선명하고 찐한 발색.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브라운의 은은하면서 세련된 발색.

가늘게, 굵게,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붓펜을 사용하기 쉽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인상을 주고싶을 때 사용하는 컬러예요.

제 헤어컬러랑 비슷해서 자연스럽거든요~

일상적으로는 잉크브라운을 더 자주 쓰고,

쎈 언니 스타일로 ㅋㅋ 더 강렬한 눈매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잉크블랙을 사용합니다.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브라운역시

붓펜타입으로 0.12mm예요.

 

 

 

 

 

 

 

아이섀도우까지 마친 눈,

 

 

 

 

 

 

데일리용으로 잉크브라운을 사용해서 아주 가늘게 아이라이너를 그려 보았어요.

자연스럽지만 눈매는 더 또렷해 보입니다.

 

 

 

 

 

모임이 있을 때는 잉크블랙을 사용해서

굵게 아이라이너를 그래 눈매를 돋보이게 만들어요.

 

 

 

 

 

 

 

히히히~

눈꺼플이 쳐져서 굵게 그린 아이라이너가 잘 안보이네요.

ㅜㅜㅜㅜㅜㅜ

 

 

 

 

 

 

 

손가락으로 마구마구마구 문질러도

묻어나지 않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뭘까용?

침 팍팍 묻혀서 또 막 문질렀는데도 멀쩡하더라고요~~~

 

 

그렇담 어떻게 지우지?

안 지워지는 건 아니냐며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고

미온수로 싹 헹궜더니

자극없이 말끔하게 지워지던데요?

 

 

번짐이 없고 완벽한 워터프루프라 진짜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엔프라니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글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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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문화센터에 갔다가,
선생님이 지금은 무슨 계절이에요? 하시기에
자신있게 '여름'이요! 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아직 봄이라고 하시네요.


반소매 옷을 입은지 꽤나 오래 되었고
문화센터에서 율동하고 놀이할 때 땀이 나서 에어컨을 켜고 하는데,
아직 봄이라니 여름엔 얼마나 덥고 습할까요?
으~ 화장 곱게 하고 나가도
땀이 나서 금방 지워지고, 눈화장은 번질까봐 걱정입니다.


아이를 낳은 이후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 돼 버렸거든요.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꾸질꾸질하게 다니면 안 되는거 아시죠?
애들도 예쁜 건 다 알아서
친구 엄마 보다, 선생님 보다 엄마가 더 예쁘길 원한답니다.
고작 40분 수업하는 문화센터에 갈 때에도
곱게 화장하고 가야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화장품은
리코브이의 프라임 비비 크림, 프라임 비비 팩트, 타이니펜 아이라이너인데요,
체험 제품이에요.


문화센터 갈 때 몇 번 사용해 본 결과로는
가볍게 화장할 수 있고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서 간편하고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먼저 프라임 비비크림 부터 보여 드릴게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프라이머와 비비크림을 한꺼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제품이 뻑뻑하지 않아서 발림성이 좋고요,
들뜨지 않아서 더 좋아요.






리뷰를 쓰기 위해
얼굴 중 일부분에만 제품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은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릴게요.
화장 다 하고 애 둘 데리고 외출을 할 땐
절대 사진 찍을 시간은 없답니다!


그래도 얼굴 중에서 가장 문제가 심한 부위를 보정 없이 보여 드려요.
제 맨얼굴의 문제점은요,
눈 아랫부분인데,
기미가 몇 군데 보이고요,
코 가까이에 모공이 넓어 져 있어요.
그리고 원인 모를 상처가 제법 깊게 파여 있는데
다솔이 짓일까요?





프라이머 기능이 있다니
모공이 덮히고 파인 상처가 가려지는지
어디 한 번 발라 볼게요.



연예인들의 비비 양이라는 팥알 만큼 덜었는데
얼굴 중 적은 부위에 발라서
저것도 다는 안 썼어요.




잡티들이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라면 맨얼굴인척,
원래 내 피부가 좋았던 척 외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더 효과가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은 프라임 팩트
자외선 차단 기능(SPF30PA+++)
도 있고, 역시나 프라이머 기능이 들어 있는 팩트예요.
제가 사용한 것은 21호인데,
저는 팩트는 처음 사용해 봤답니다.
그 전엔 파우더를 사용했었어요.






거울 속에 보이는 제 얼굴 중
퍼프로 콕 찍은 저 부위에만 비비크림이 발려 져 있고요,
나머지 얼굴은 그냥 맨얼굴이에요.


사실 이미 세수 다 마친 상태였는데,
리뷰 사진 촬영 후
딱 그 부위만 씻으려고...... .




비비 크림 바른 위에 팩트까지 바른 사진인데요,
지금 사진으로는 약간 떠 보여요.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발랐기 때문에 그렇고요,
나중에 화장 지우려고 거울을 봤을 땐
피부 속으로 잘 흡착이 돼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비 크림이 워낙 만족스러웠기에
팩트는 그것 보다는 덜 좋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제품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타이니펜 아이라이너를 보여 드릴게요.


실물을 보고 가장 놀라웠던 제품이에요.
어찌나 브러쉬가 가늘었던지,
과연 저걸로??? 하는 생각까지 들던걸요?







요즘엔 자연스러운 화장이 대세잖아요?
아이라인도 두껍고 인위적인 것 보다는 얇게, 자연스럽게가 유행인데,
브러쉬가 가늘면서 탱탱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화장하는 콘셉트에 따라 진하게 하고 싶음 굵게 그리면 되는 거고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비교를 해 봤는데,
브러쉬의 굵기 면에서 정말 차이가 있죠?






팔뚝에다가
삐죽삐죽 모양도 그려 보고
가는 선도 그려 보고
곡선도 그려보고
글씨도 써 봤는데, 정말 자유자재였어요.





그대로 아이랑 놀고 맘대로 지내다가
씻으러 욕실로 갔어요.
사진 색깔은 욕실 조명 때문에 어둡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불 하나 더 켰어요.)




 
타이니펜 아이라이너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물을 세게 틀어서
아이라이너로 그림그린 부위를 물에 대고 있었는데도
전혀 번짐이 없었는데요,
클렌징 오일을 발라 한 번 쓱 문지르니까 싹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이 정도 효능이라면 아이라인 얇게 그리고 워터파크엔들 못 가겠나 싶었답니다.
눈이 예민해서 눈물이 자주 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리코브이 화장품 덕에
올 여름 제 피부는 맨들맨들, 보송보송하겠네요.
잘 쓸게요.
 
 
 
 
이 글은 리코브이에서 해당 제품들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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