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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헬스장, 여자 하복부 운동 이게 최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했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식단 조절에 노력을 좀 해야겠구나... 결심하는 중이랍니다~^^

지난 주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있고 해서

운동을 딱 하루 밖에 못하는 불상사가 ㅜㅜㅜㅜㅜㅜ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이 스트레스가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세 가지 떠올려 보고

그거 빼고 다른 건 다~ 먹으라는 ㅋㅋ 이야기를

예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 연예인이 방송에서 한 적이 있어요.

 

 

히융~

지난 주에 일도 많고 그에 따른 부담감도 좀 있었던지라

주말에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랑 찜닭(속의 당면)을 실컷 먹고 말았네요~^^

그러고보면 제가 좋아하는 건 면인듯 ㅋㅋㅋㅋㅋ

주말에 잘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주말에 배뽈록해질 때까지 많이 먹었다면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복근 운동도 많이 해 주면 마음에 평화가 ㅋㅋㅋㅋ

 

 

사실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이 운동이 여자 하복부 운동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

몰라서 안 하나요?

다 알지만 귀찮 ㅜㅜㅜㅜㅜ 게을러서 ㅜㅜㅜ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하복부 운동을 할 때

저는 벤치에서 했습니다만,

매트에서 해도 되고, 어디에서든 가능해요~

 

 

 

손을 올려 위쪽을 잡고

등을 바닥에 딱! 붙여요. 이게 포인트!!!!

등이 들뜨지 않게,

등이 뜬다면 고정시키는 정도까지만 다리를 움직여 줍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올렸을 때

엉덩이를 살짝 띄워주는 것도 하복부를 많이 쓰는데 좋아요~

내려 올 때 천천히 버티면서~

 

 

 

 

 

 

아주 쉬워 보이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몇 세트 하다보면

자꾸 등이 들뜨고, 호흡도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트레이너쌤 출동!!! ㅋㅋ

가장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것이 허리예요.

허리 힘으로 반동주지 말고, 허리를 바닥에 딱 붙이는게 어렵더라고요~

 

 

 

 

  

 

 

 

 

 

혼자 할 때보다 트레이너쌤이 곁에 찰싹 붙어서

동작을 꼼꼼하게 봐 주시면

훨씬 더 운동이 잘 된답니다~

참 신기해요~

 

 

 

 

 

 

다리를 끝까지 내리지는 말기!

배에 힘 계속 주기

 

 

 

 

 

 

하복부 운동을 3세트 하는 걸로 이 날 피티가 끝났는데,

복근 운동을 더 하고 싶어서

상복부운동, 복사근 운동도 저 혼자서 몇 세트 했답니다~^^

 

 

 

아참!!! 운동 순서는 제 마음대로 뒤섞었어요~

히히힛

복근운동에 대해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어서요~

 

 

 

 

 

 

 

원레그 데드리프트

 

 

 

지난 번에 원레그 데드리프트 배운 후에

두 번째로 요 운동을 해 봤더니 역시나 처음보다는 자세가 한결 나았어요.

 

 

 

 

 

 

 

처음에는 부들부들 떨면서

한쪽 다리로 버티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졌었는데,

두 번째로 해 보니

균형도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고

다리를 드는 높이도 지난 번 보다 더 높아졌고 ㅋㅋㅋㅋ 역시 점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용~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하면

엉덩이에 바로 자극이 빡!!! 온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라서 저 혼자서도 많이 해 봐야겠어요.

그만큼 결과가 뿌듯한 운동~

엉덩이, 뒷태 운동이에요.

 

 

 

 

 

 

캐틀벨을 사용한 데드리프트

 

 

엉덩이를 뒤로 빼서 뒷쪽으로 앉아 준다는 느낌으로 쭉 앉는데,

아직 정확하게 동작을 잘 모르겠어요.

요 동작 할 때도 트레이너쌤이 계속계속 봐 주셔야만

제대로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답니다~

 

 

운동을 할 때 정확한 동작으로 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도 크고

운동 효과도 확연히 차이가 나잖아요~

한 개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다리를 많이 벌리고

똑바로 선 자세에서 데드리프트를 시작하는데,

끝났을 때에도 골반을 완전히 선 자세로 돌아오는게 중요해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자극을 느껴요.

호흡을 습습후후---- 하면서

상체는 바로 세우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복부에도 힘을 줍니다.

 

 

 

 

 

 

 

 

돌아 올 때에도 똑바로 선 자세로 마무리.

 

 

저는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일주일에 2번 운동을 하는데요,

(지난 주엔 한 번밖에 못했지만 ㅜㅜ)

내일도 운동하러 가는 날 ㅋㅋㅋ

내일 또 새로운 마음으로 온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생각을 하니

엄청 설레네요~

 

 

 

 

 

 

내일도 복근운동 많이많이 하고 와야겠어요.

하복부 운동이랑 상복부 크런치

무릎을 교차 시키면서 복사근 운동까지~~~

 

 

배둘레햄이 두둑한 저에게는 복근 운동이 참 좋거든요~

그리고 유산소도 헥헥헥~^^

 

 

 

 

 

 

점점점 근육이 생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더 날씬해지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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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 45kg 만드는 복근 운동 ;;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이 쏙쏙쏙 잘 빠지고 있어요~

이렇게 능률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까, 다르긴 다르네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2주에 한 번씩 하므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제가 몸무게를 재 보니까 46kg때로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물론 밀가루는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쩌다 보면 두 번 정도는 좀 과한가....살짝 민망함이 있을 정도로 먹게 되는데 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한마디를 ㅜㅜㅜ

어쩌다 한 번 잘 먹는 것! 그것이 다이어트를 도로 아미타불로 만들 수 있다시며 ㅜㅜㅜㅜ

지금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단계가 아니라 감량하는 단계이므로

조금 더 독하게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5kg을 목표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므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1.5kg정도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정해 두었던 45kg에 도달해요.

그 후부터는 요요를 조심하면서 체중 유지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원래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해 보니까 너무 쉽고 ㅋㅋㅋ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으면서

몸무게는 줄어드니까, 뱃살은 더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드니까

한 달 더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한 거예요~

목표치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는 ~^^

 

 

 

 

 

 

 

한 눈에 봐도 꽤 낡아 보이는 ㅋㅋㅋ 이 옷은

제가 43kg이었던 대학교 다닐 때 자주 입었던 옷인데, 남편이 좋아하는 옷이었어요.

추억의 옷이라서 ㅋㅋ 안 버리고 놔 뒀다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핏이 어떤지 한 번 꺼내 입어 봤는데,

오홍홍홍~ 괜찮네요~

 

 

리즈시절 43kg였던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면서 한 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낡은 옷이라 오래된 티가 팍팍 나서

한 번 입고는 결국 버렸다는~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마른비만, 특히나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는 ㅜㅜㅜㅜ

윗몸 일으키기를 혼자서는 단 한 개도 못하는 ㅜㅜㅜ

(아주 날씬했던 시절에도 윗몸 일으키기 1분에 5개 미만, 매달리기 1초 ㅜㅜㅜㅜ)

저질 근육의 소유자인 마른비만들이 뱃살을 잘 빼고 덤으로 복근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운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면서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운동치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한 쪽에 운동실이 마련 돼 있는데 꽤 넓어요.

제가 말씀드렸었나요?

저 예전에 1:1 PT 받은 적있다고 ㅋㅋㅋㅋ

운동하러 가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처럼 싫고, 두렵고, 변명거리만 생각났던 그 시절

결국 큰 돈을 손해 보고 환불을 받고 말았었는데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저에게 필요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기에,

(그리고 여자 선생님!!! 이셔서 더 좋아요)

운동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요.

 

 

(운동복) 옷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이 복근 운동이지만

매번 동작이 달라요~ 매번 난이도도 다르고요~

 

 

 

 

 

이 날은 외복사근,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복사근을 단련 시키는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완전 죽을 지경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쉬워 보일 거예요~

그러나 저처럼 마른 비만이면서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것임.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면서

팔꿈치면 좌우로 무릎에 갖다대야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너무 어려워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해도 흉내만 내도 근육은 생깁니다 ^^

 

 

 

 

 

 

다음에는 다리를 산처럼 세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고 손으로 복숭아뼈를 터치하는 운동이었어요.

매우 간단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배는 무지하게 당기는~

이것도 저에게는 힘들어요.

상체를 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목까지밖에 안 들어집니다 ㅜㅜ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를 들고, 일단 몸을 세워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콕 찍은 후

상체를 더 들어서 종아리까지 터치해야 되는 운동이었어요.

이거 하다가 얼굴 터질 뻔 했네요~

복근 운동인데 얼굴이 제일 많이 운동이 되는 ㅎㅎㅎㅎ

 

 

보통 하루에 세 가지 정도의 복근 운동을 하고,

복근 운동이 끝나면 운동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을 아주 공들여서 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조근조근 자상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는지 ~

그리고 저질체력인 저를 이해도 잘 해 주시고,

제 상태를 매순간 메모하면서 해낼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시고~

여자 선생님이라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마른 비만에다가 근육은 없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스트레칭 시간에는 아주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스트레칭은 그냥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칼로리가 아주아주 많이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건 물론이고 ^^

 

 

 

 

 

 

준비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약 40분 정도가 소요 돼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뿌듯 호

 

 

 

 

 

 

 

역시 다이어트 침도 잘 맞고,

 

 

 

 

 

 

파워쉐이프도 잘 받고

집에서는 한약도 빼 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꼭 45kg을 만들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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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이 복근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화제 검색어에 산다라박 복근이 뜨자마자, 저도 얼른 찾아서 봤었는데, 기사를 읽으니 역시나 싶더라고요.
산다라박은 7년이 넘도록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오고 있대요.


7년 동안이나 다이어트, 운동, 식이 조절을 병행했으니 당연히 예전에도 복근이 있었는데,
이번에 컴백하면서 11자 복근에 식스팩을 더하고 싶어서
같이 운동하던 트레이너에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그래서 더 강도 높은 운동, 식이조절을 통해서 귀여우면서도 부러운 복근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복근의 수가 있는데,
산다라박은 4팩을 가지고 태어났고, 6팩, 8팩, 10팩까지 복근의 갯수가 다양하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노홍철이 고작 몇 주만에 16kg이 다시 찌는, 무서운 요요를 겪었다는 얘길 들으니
다이어트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공감이 되는데,
저도 다이어트 3개월차로 진입을 하니까
자꾸자꾸 흔들리고, 꽤 자주 과식을 했다가 다시 운동으로 조금 돌려 놓았다가 다시 ㅜㅜㅜ
정신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에요.
3월이 되니 뭔 결혼식, 집들이가 그리도 많은지 너무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에는 엄청 나게 긴 시간이 필요한데,
원래대로 돌아가는 데는 하루 아침이면 끝 ㅜㅜ
솔직하게 고백하건데 지금 며칠 때 다이어트 슬럼프예요.
배가 불룩해지는 것 같고, 다 포기하고 싶고^^


그래도 한방다이어트로 미채움 한의원 쌤들이랑 같이 다이어트를 하니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꾹꾹 누르고,,,
오늘 과식해서 배가 뿔룩 나왔더라도,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하면 되지 마음 먹게 되고
미채움 한의원에서 받아 온 환약의 도움을 받아서 하루하루 새롭게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답니다.





배에 힘 팍!!!! 주고 찍은 사진.
숨을 꾹 참고 배에 힘을 팍 주니까,,,, 그런대로 봐 줄만 하네요.
힘 풀면 흐물흐물 ㅜㅜㅜ


산다라박처럼 운동을 해야 돼요.
다이어트 환약 먹어서 몸 속의 지방을 태운다고 해도,
운동을 하지 않음 말짱 꽝. 근육을 만들어야 요요가 적고 근육이 있어야 더 많이 뺄 수가 있어요.
아궁... 오늘까진 망쳤으니 다시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짓!




다이어트 효과가 좋도록 미채움 한의원에서 한방 다이어트 침을 맞았는데,
근육을 도와 배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 가서 다이어트에 대한 점검도 받고 조언도 들으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금 새롭게 정리돼요.



침 맞으면서 웃는 제 모습^^
늘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트레스 주지 않으시는 분들~
한방 다이어트로 유명한 이유 중 하나겠죠.




이번에 제가 맞은 다이어트침은 일반침이에요.
별로 아프지 않아요.




가끔 몇 개는 꾹~~ 눌러 놔 주시는데,
요런 것들은 좀 아프지만^^
대체적으로 쉽게 맞을 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 침이랍니다.




다리에도 침을 맞는데,
이건 부신피질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다이어트 침이에요.
다이어트를 오래 하면 부신피질의 기능이 약해져서 정체가 올 수 있거든요.
다리는 좀 아파요 ㅜㅜ


오잉오잉???
침을 다 맞을 때 즈음,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이 부산 맛집에 대해 '강의(강의라고 표현해야 함^^)'를 해 주셨어요.
음식의 종류, 식당의 위치와 분위기, 서울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음식의 맛을
어찌나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는지 ....
당장 부산으로 달려갈 기세로 경청을 했답니다.
(누워서요 ^^)




부산에서 꼭꼭 먹어 봐야 할 음식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는 원장님이랑 미채움 한의원 쌤~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 걸 무지 싫어하시는 쌤인데,
암만 봐도 청순하고 예쁘게 나왔기에...그리고 마스크로 반쯤 가려져 있기에 그냥 올림^^





부산에 여행을 가서 먹는 걸로만 3박 4일은 꼬박 걸린다는 (하루 일정이 다 먹는 거^^)
원장님의 부산 맛 기행은 그 후로도 계속 되었으며
제가 다이어트 침을 맞았던 방을 나가신 후 복도에서도 계속 울려 퍼지는 원장님의 목소리 ^^
얼른 다이어트 성공해서 부산에 먹으러, 3박 4일 다녀 오고 싶네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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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다이어트 후기 ;; 강남역 미채움한의원 
잃어버렸던 '쇄골'을 찾았어요!




다이어트라는 것이...거...참...ㅜㅜ
소아비만 출신이어서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 온 정든(?) 지방들이 제가 너무 좋은 가 봐요~
평생 운동과 담쌓아서 별로 안 친한 근육들은 저를 너무 멀리하고 있네요^^
지방 0.000000kg을 빼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고,
근육, 특히 복부에 근육이 너무 없어서 조금만 뭔가를 먹으면 금세 배가 뽈록 나와요.


저는 윗몸일으키기를 단 한 번도 못하는데 그것도 복부에 근육이 없어서잖아요~
자고 일어나면 쑥 들어가서 흐뭇하기가 무섭게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뱃살부터 체크한답니다^^)
아침밥 먹고 나면 뽈록 나와 있는 뱃살 ^^
미채움한의원 선생님들이 요요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조건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셔서
지난 주에는 집에서 근육 운동을 좀 했었어요.
안 하던 운동을 하니까 밥맛이 좋아져서 먹는 건 살짝쿵 늘리고 ㅜㅜ
그 대신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운동을 해 주려고 노력을 했었답니다.


<2014년 2월 13일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그 결과....두둥~
(가운을 입고 잰) 몸무게가 49.7kg
근육량이 19.3kg
체지방이 13.6kg이에요.




일주일 전에 쟀던 인바디 결과에서 체지방만 딱 0.4kg 빠졌어요.
하늘도 참 무심하지....
운동을 깨작깨작 한다고 했는데도 고작 그거???
암만 먹는 걸 좀 더 먹었다고 해도 ㅋㅋㅋㅋ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할 때랑 비교해 보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까 열심히 해 봅시당~
운동이 익숙해지면 먹는 걸 다시 조금 줄이고 운동은 조금 더 늘리고...
그렇게 악착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가 한방다이어트로 하고 있는 미채움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캡슐 형태로 하루에 한 번씩 먹는 거였었잖아요?
이제는 동글동글 환 형태인데요,
물이랑 같이 꼴깍! 한 번에 삼키면 되니까 먹는 건 여전히 간편해서 좋은데,
하루에 두 번 먹고, 일주일 중 하루(자기가 지정해서 다이어트 계획을 하면 돼요.)는 쉬는 방법이에요.
 
 
한방다이어트약이 바뀌었다기에 데워서 먹는 한약형태로 바뀌었을까봐 살짝 겁냈었는데....
일일이 데우는 것도 귀찮고, 먹을 때도 고역이잖아요 ㅜㅜㅜㅜ
다이어트 환으로 바뀌어서 먹는 건 여전히 쉽고,
지방을 태워주는 효과는 더 짱짱하대요!! 와우~!!

 
 
지난 주에 한방다이어트 미채움한의원 갔을 때.
배가 쏘옥 들어가고 운동을 병행해서인지(고작 1주일 ^^) 살에 탄력이 붙는게 느껴졌어요.
 

 




쿄쿄쿄~
잃어버렸던 쇄골도 되찾고!!
우연히 예전 사진을 보다가 제 리즈 시절의 사진들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었는데요~
옛날에는 저도 쇄골이 있었더라고요 ㅜㅜㅜㅜ
한방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아예 없는 줄 알았던 ^^ 골반뼈도 되찾고,
쇄골라인도 살아나서 매일 새로워지고 있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미채움 한의원 선생님들~
이 날도 맘 편히 침을, 그것도 매선침을^^ 맞고 왔어요.

 




제가 근육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했던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복부에 살이 빠지면서 임신 했을 때 텄던 살들이 더 잘 보이게 됐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복부 운동 윗몸일으키기, 다리 올렸다 내리기, 버핏테스트(이거 강추 ㅜㅜ 그러나 너무 힘듦 ㅜㅜ) 등으로
복부에 근육을 만들고 살을 팽팽하게 잡아 당겨 주면
튼살도 좀 덜 보이게 되지 않을까요?
뭐.... 배꼽티가 유행이 지났으니 특별히 보일 일이 없기도 합니다만 ^^

 




매선침도 익숙해져서 별로 안 아파요.
다만 좀 무서워서 긴장이 될 뿐!! ....그래도 처음에 찌를 땐 따꼼 ^^



골반뼈가 너무 선명해서 ㅋㅋㅋ
보면서 즐겁네요~


매선침은 가느다란 실을 자입하게 되는 시술인데요~
침이 몸 속에서 계속계속 자극을 줘서 콜라겐 형성도 하고, 지방을 태우는 데에도 도움을 준대요.
매선실은 스스로 녹으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여러 번 매선침을 맞아도 괜찮다는 말씀! ^^

 


 

다리에 맞는 매선침은 진~~짜 아파요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매선침 말고 그냥 일반침으로 맞게 해 달라고 부탁을^^
근데, 지난 주에 팔벌려 뛰기도 많이(?) 하고 깨작깨작 운동 좀 했는데~
다리는 좀 가늘어진 것 같지 않나요?


 

양쪽 다리를 끝으로 매선침 다 맞았다~~
금세 맞아요.

 

 

 

 

허리에도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밥을 조금만 과하게 먹으면 뱃살이 뽈록 나오지만,,,
복부 근육 운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흘러간 유행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가 돼야지.
한방 다이어트로 살을 빼니까 몸에 부담이 없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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