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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홍삼 

한삼인 홍쑥쑥홍삼진 먹이고 있어요~







벌써 겨울스포츠에 돌입하신

에너지 넘치는 초등학교 2학년 9살 다솔이에요~



공부 안해도 괜찮다

무조건 건강하고 명랑하게 자라다오....가 우리집 분위기인데요,

그래서 아이가 하교를 하면 그 날 배운 수업 내용이 아니라

그 날 급식 반찬이 더 궁금하고^^

아이들 학원도 운동과 놀이 위주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






다솔이는 2.84kg으로 작게 태어났고

또래보다 체격이 조금 작은 편이라 잔병치례를 하지 않도록,,,

아프지 않도록 유의하며

건강식품도 꼼꼼하게 골라 먹이고 있어요.



요즘 살이 올라 오동통하니 보기 좋게 이쁜데

아프면 겨우겨우 찌워 놓은 살이 쏙 빠져 버릴거잖아요 ~ ㅜㅜ

키쭉쭉 몸쑥쑥 잘 자라라고

한삼인 홍쑥쑥홍삼진을 먹인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우쭈쭈~ 엉덩이 토닥토닥~

어린이홍삼이지만 쓴 맛이 나는 홍삼이기에 아이가 안 먹을까봐 

걱정을 좀 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잘 먹어 주네요~^^






한삼인 홍쑥쑥홍삼진은

6년근 홍삼 농축액 (고형분 60% 이상, 국산) 5%

수크랄로스, 합성착향료, 아스파탐 무첨가


한 상자에 30포

하루에 하나씩 먹는 거니까

한 달분이에요.



8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장되며,,,,






어린이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을 도와주고

혈소판 응집 억제 효능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 줍니다.

 







국산 6년근 홍삼만을 담은 어린이홍삼.

쓴 맛이 나는 홍삼을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딸기농축액 & 블루베리 농축액이 들어 있고

포도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서 먹기 좋게 만들었는데,








홍삼이다보니 ㅋㅋㅋ

처음 먹을 땐 얼굴을 잔뜩 찡그리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쭉쭉쭉 잘 먹어 줍니다^^

3일 정도는 쓰다고 하더니,

금세 적응이 되는지



4일째부터는 웃으면서 잘 먹어요.

아이들 면역력 증진에 좋은 어린이홍삼을 맛있게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아쉽 ㅜㅜㅜㅜ







다 먹음 또 사줄게~

어린이홍삼 한삼인 홍쑥쑥홍삼진 먹고 더 건강해지려므나~~~







7살이라 홍쑥쑥홍삼진을 먹지 못하는 다인 양 

오빠만 맛있는 어린이홍삼을 먹는 것 같아서 질투가 폭발했는데요,





아이들 연령별로 먹일 수 있는

어린이건강식품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

찬찬히 보고 아이의 나이 (혹은 개월 수)에 따라 골라 먹이면 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닥터비오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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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법 = 꿀잠, 꿀웃음...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왜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말하는지 넘나 공감하겠는

이 느낌적인 느낌 ㅜㅜㅜㅜ

저는 20대 때 골골거리고 살았기에

30대에 오히려 더 건강하고 쌩쌩해져서 체력이 하늘을 찌른다고 잠시 자만했었는데요~

30대도 끄트머리로 가니까 예전만큼은 힘이 남아돌지(?) 않더라고요.

40대가 다가오니 슬슬 걱정스러워서 뭔가 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해요.

그나마 저는 주 3회 운동에 별로 스트레스 없는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늴리리야 주부라 괜찮지만,



요즘들어 훨씬 더 업무량이 늘고

출장도 잦은 남편은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점심을 제대로 챙겨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진

잘 나가는 울 남편 ㅋㅋㅋㅋ

찾는 사람이 많아진 것은 분명 좋은 일인데,



일이 많아질 수록 몸이 힘들어지는 게 당연하니

마냥 좋아하지는 못하겠어요.

표정만 봐도 많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아침저녁 공복으로,,, 벌써 보름 정도 챙겨주었는데요~

역시 남자는 여자가 공들이기 나름이라고 ㅋㅋㅋ

일은 여전히 많지만 몸은 훨씬 더 가뿐하다며

남편도 저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저는 면역력 높이는법을 건강 챙기는 것중의 제일 기본으로 생각을 해요.

왜냐면 제가 소싯적 면역력이 바닥이었을 때,

기운이 없어 암 것도 못하고 집에 콕 쳐박혀 골골거리고 있을 그 당시에는

밥을 암만 많이 먹어도 살만 쪘지 힘은 안났던 걸 경험해 봤었거든요.

근력도 체력도 없고

면역력이 바닥이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보낸 나의 아까운 20대 ㅜㅜㅜㅜ



잘 놀기 위해서도 면역력 높이는법이 중요하고

공부를 잘 하기위해서도 면역력 높이는법이 중요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도 아프면 안되니,

진짜 중요한 건 면역력!





면역력 높이는법 중에 제가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꿀잠이에요.

7시간 정도는 깊이, 푹...

아무런 방해없이 맘 편히 꿀잠을 자는 것이

다음날의 활력을 위해 정말 좋은데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잠을 쪼개려고 하고,,,

잠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말도 흔히들 많이 쓰잖아요~



그러나 저는 매일 규칙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숙면해 주는 것이

면역력 높이는 법이면서,

오래오래 길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아내의 내조가 곧 남편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내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음을

바깥에서 힘들게 일한 보람이 있음을

계속계속 느낄 수 있도록 남편을 높이고 존중해 주는 것이 진정한 내조잖아요~

그럼 남편은 자연스레 꿀웃음을 짓게 되고 ^^

그런 의미에서,,,

면역력 높이는법 중 하나로 평온하고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가 주는 꿀웃음을 선정해보았는데

어떤가요? 그럴듯 하지용? 






면역력 높이는법에서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우리는 이미 머릿속에 몸에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음 음식을 다 알고 있어요.

모두 다 알지만

누가 실천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가 결정이 되는 겁니다.



예전에 사스 사태가 났을 때 기억하시죠?

그 당시 남편은 캐나다에서 공부 중이었대요.

사스 때문에 전세계가 두려움에 벌벌 떨고, 타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귀국을 할 때

남편은 배짱 좋게 캐나다에 남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한국인은 사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그 이유를 김치! 그 속에 들어 있는 마늘이라고 내놓았었잖아요~~



우리는 늘 면역력 높이는법을 김치를 먹으며,

모든 음식에 마늘을 넣어 먹으며 실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면역력이 놓으면 웬만한 질병은 끄덕없이 이길 수 있기에 

그 무섭다는 사스도 면역력 높은 사람들에겐 미미한 것~~~



남편이 보름 째 먹으며 컨디션이 매우 좋아졌음을,

면역력도 높아진 것 같고

예전이랑 같은 양의 업무를 처리하는 데도

예전보다 훨씬 더 몸이 가뿐하게 느껴지는 데에는

아침저녁 공복에 먹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참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면역력 높이는법에도 좋고

짧은 시간에 기력을 쫙~~~ 올리는데 참 괜찮다고 느끼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이기에,

우리만 먹기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지인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유기농 건강 지킴이 풀마루에서

친구들이랑 함께 나누라고

풀마루 선물세트 3상자를 선물로 주셨거든요.



풀. 친. 소.

이름하여, 풀마루를 친구에게 소개합니다~

풀친소 모임 때 사용하라고 말예요.







풀친소 선물 상자 속에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 2팩,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2팩,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 10 2팩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엄마, 아빠, 아이들이 풀마루의 제품들을 다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도 함께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타벅스 카드도 지원해 주셔서

좋은 분들과 참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둘째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친한 언니예요.

이상하게도,,,, 큰아이는 임신이 쉽게 되었는데

둘째가 잘 생기지 않아서

맘고생도 심하고 ㅜㅜ 병원에도 다니면서

아기 천사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언니랍니다.



흑마늘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 있으면서

무엇 때문이라고 콕! 짚어 말할 수는 없는데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임신을 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둘째를 기다리는 마음이 넘넘넘 간절한 친한 언니에게

풀친소 선물세트를 먹어 보라고 권해주었어요.



임신을 준비하는 언니가 흑마늘, 흑양파 모두 다 먹고 건강하고 예뻐지라고!

또 8살 짜리 언니 딸아이에겐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 10을 추천해 주었죠. 






두 번째는 제 동생입니다^^

저처럼 역시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싱글남이에요.

공무원이라 생활은 규칙적이지만

혼자서 생활하다보니 먹는 게 시원찮은 것 같더라고요.



같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자주 못 만나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 마음에 많이 미안했는데,








이번에 풀친소 선물세트 나눔을 하면서

스타벅스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며 오랫만에 재밌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른들이 커피 마시는 동안

꼬맹이들이 심심할까봐 케이크랑 주스를 시켜 주었는데,

케이크가 단 1분 만에 없어지는 정말 진귀한 풍경 ㄷㄷㄷㄷㄷ 







누나랑 자형이 먹고 면역력 높이는데 좋았다며,

이제 너도 건강 좀 챙기라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이랑 흑양파진액10을 선물로 주었는데,

아이만을은 다인이에게 다시 선물로 돌아왔어요^^

처남 만난 김에 남편도 흑마늘 진액 하나 뜯어 원샷!





그리고 마지막은 지난 주 7개월 만에 친정에 갔을 때

엄마, 아빠께 드렸습니다.

오랫만에 뵈었더니 어찌나 일을 많이 하셨는지 얼굴이 까맣게 타셨더라고요.





아빠께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는 다솔이에게 주셔서^^

다솔이랑 외할아버지랑 짠~~~~



저는 태생이 게을러서 웬만하면 일을 안 만드는 성격인데,

울 엄마 아빠는 연세가 많으신데도

어쩜 그렇게도 부지런하신지 ㄷㄷㄷㄷ

흑마늘 진액 드시고 더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사진 찍는 것이 매우 어색한 외할아버지와

사진 찍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인 외손자인데,,,,

두 사람이 참 닮아 보이네요. ^^




풀마루가 지원해 주셔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흑마늘즙도 나누어 먹을 수 있고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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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헬스 스티프 데드리프트
메르스 싹 달아나게 면역력을 키워야지!
 
 
 
메르스 때문에 집안에 꽁꽁 틀어박혀지내면서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 평범하게... 별 일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장기하와 얼굴들> 노래 중에 '별일 없이 산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ㅜㅜㅜㅜ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거다
뭐냐하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 없이 산다' 중에서.
 
 
 
 
 
 
거의 2주 정도를 꼼짝달싹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다가 늘 하던대로 운동을 다녀왔답니다.
메르스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조심은 해야겠지만 일상생활을 못하는 건 너무 심하다 싶었거든요.
하던 일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며 면역력을 좋게 하는 것이
건강하게 메르스를 극복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얼른 메르스가 자취를 감추길 바랍니다.
 
 
제가 운동하러 다니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는지,
모두들 다시 안정을 되찾고
열심히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살도 빼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듯 보였어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뿌리는 살균소독제 쿼트플러스로 헬스장의 운동기구들, 샤워실, 탈의실의 드라이어까지

깨끗하게 소독해 주신 덕분이기도 하지요.

 

 

99.9% 세균제거가 되고 헹굼이 필요없이 자연바람으로 말리면 되는 소독제라

회원들이 기구를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기구 소독을 하고 계신 분은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오동현쌤이에요.

 

 

 

 

 

 

 

오동현 트레이너는 코치 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2014머슬마니아 주니어 3위를 하신 분이랍니다~^^ 

 
 
 
 
트레이너쌤들이 열심히 소독을 해 주셨으니,
저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살을 팍팍 빼고 면역력은 쭉쭉 올려야겠지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트레이너

스티프 데드리프트 시범. 

 
 
 
 
 
 
이 날 본운동으로 배운 것은 스티프 데드리프트예요.
데드리프트는 재밌고(??)
등근육, 허벅지 근육, 엉덩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
여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운동인데요,
 
 
데드리프트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끌어 올리고 내리느냐에 따라
종류가 몇 가지 있어요.
 
 
그 중 스티프 데드리프트 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캐틀벨(혹은 아령, 혹은 바벨)을 무릎 아래까지 내리는 운동이에요.
캐틀벨(혹은 아령, 혹은 바벨)을 무릎 아래까지 내리니까
허벅지 뒷부분이랑 엉덩이 뒷부분에 제일 많이 자극이 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날씬한 허벅지와 봉긋한 엉덩이 운동인 것이지요 ㅋㅋㅋ
 
 
 
 
 
 
2주 동안 집에만 콕 쳐박혀 있으면서
집에서 할 일이 없으니까 텔레비전 보며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차려 먹는 것으로 시간을 때웠던 ㅜㅜ
살이 쪄서 숨쉬기가 힘들게 된 저의 완전 뚱뚱한 몸매 ㅜㅜㅜㅜ
2주동안 안 움직이고 먹방 찍으면
금세 뚱뚱해집니다 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지요.
 
 
 
 
 
 
 
트레이너쌤이 안 잡아주면 몸이 많이 흐트러지고
엉덩이도 덜 빼고 허리도 아치형으로 덜 만들고,,,,
뭔가 마음에 아나 드는 모습인데,
학창시절 체력장 5급에 100미터 달리기 23초에 매달리기 0초였던 ㅜㅜ
체육 낙제생인 저인지라,
운동이 몸에 완전히 익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열심히!!!
현기증이 나도 열심히!!!
천천히 하는게 중요하고, 동작이 끝나면 완전히 서는 자세로 돌아 오는 것도 중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스티프 데드리프트를 합니다.
 
 
 
 
 
자세가 잘 안 나오면 트레이너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살짝만 잡아줘도 결과는 어마어마~
 
 
 
 
 
 
 
예전에 매달리기 0초 하던 시절에 ㅋㅋㅋㅋ
뒤에서 친구가 엉덩이를 손끝으로 살짝만 받혀 주면 그게 그렇게 큰 힘이 되더라고요~~
트레이너쌤이 살짝만 도와 주면
동작이 훨씬 더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2주 동안 삼시세끼를 과식하면서
집밖으로는 한발짝도 안 나갔던 저는 완전 투실투실 뚱뚱해져서 왔는데,
울 트레이너쌤은 그동안 반쪽이 되었네요~
 
 
역시 무조건 꾸준해야 되는 것을~
트레이너쌤이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식단 조절까지 하고 계시거든요.
 
 
 
 
 
 
운동을 했던 몸이니까.
몸은 기억하니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2주 동안 흐트러지고 쉬었다고 포기하면 안 되죠.
다시 한 걸음 또 한 걸음 시작하면 되는 것을...
 
 
완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아직 6월이잖아요~ ㅋㅋㅋ
본격적인 여름은 7월이니까 한 달 남았잖아요 ~^^
다이어트 파이팅!
 
 
 
  
 
 
 
스티프 데드리프트 동작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볼게요.
허리, 팔 모양, 엉덩이 모양, 얼굴의 위치
트레이너쌤의 동작을 보며 다시 복습하는 시간~ 
 
 
 
 
 
 
 
 
무조건 복부에도 힘 팍 주고,
엉덩이와 허벅지 힘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아주아주 천천히 버티고 느끼면서!!!
데드리프트는 많이 할 수록 좋은 운동이랍니다.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4주년 기념으로 PT 등록 이벤트 중이었어요.
 
 
 
 
 
 
PT 등록시 선착순 14명에게
나이키운동화 혹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나이키 운동화 탐나네요 ㅋㅋㅋ
벌써 몇 자리 안 남았더라고요.
 
 
 
 
 
메르스를 예방하는 작은 노력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하고 예쁘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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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 나서부터 그르렁 그르렁 콧소리가 심상치 않더니 역시나 감기에 걸려 버린 다솔이. 3월이 되어 이제 다솔이는 태어난지 6개월에 접어드는데, 그동안에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 성분 때문에 어떠한 바이러스에도 끄떡없이 이길 수 있었으나 이제는 스스로 면역력을 길러야 될 때가 된 것이다. 엄마에게서 두 번째로 독립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첫 번째는 엄마의 탯줄에서 독립하여 그저 영양분을 받아 먹기만 하다가(생각해보니 그저 받아 먹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 성분으로만 내 몸에서 쏙쏙 빼 갔으니까 말이다. 내가 무엇을 먹든 마시든 상관없이, 태아였던 다솔이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등을 필요에 따라 슬쩍슬쩍 가져갔다. 지방을 더 많이 가져갔으면 좋았을 것을...... . ) 자기 스스로 입을 오물거리면서 젖을 빨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면역력 독립이 두 번째이다.

육아 책에서 본 그대로였다. 안 그래도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잔병치레가 많아질 것이라고 하길래 마음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다솔이가 처음으로 감기를 경험하고 아파했다. 콧소리가 심했지만 첫날에는 콧물은 나지 않았고 열과 기침이 조금 있었고 둘째날부터 콧물이 나왔다.



말이라도 할 수 있으면 자신의 증상에 대해 요목조목 설명을 할 텐데 다솔이는 그저 칭얼거릴 수밖에는 없었다. 평소보다 더 많이 잠을 재우고 평소보다 덜 먹으려고 하는 다솔이를 더 오래 안아주었다. 아픔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다솔이는 코를 훌쩍거리다가도 내가 재미있는 소리를 들려주거나 희안한 얼굴 표정을 보여주면 금세 헤헤거리면서 좋아했다. 언제쯤이면 아프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지.

손톱으로 자기 얼굴에 자주 생채기를 내는 것을 보면 아직 아프다는 게 어떤 것인지 뚜렷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확실하다. 피가 날 정도로 깊은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다 아물면 또다른 상처를 만들어 내니까 말이다. 감기 증상을 보인지 삼일이 되니까 기침은 완전히 사라졌고 콧물도 거의 없어졌다.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아직은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되도록 외출은 삼가고 주의해서 다솔이를 관찰하고 있다.

커 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엄마에게서 독립을 하고 있는 다솔이, 다음 번 독립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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