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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공원 가족소풍 마이크로킥보드 타고 씽씽~




에너지 넘쳐나는 울 꼬맹이들~

금요일에는 별다른 일(?)이 없이 하원 / 하교 후

집에 일찍 들어와 온종일 지내기에

토요일 오후쯤 되면 갑갑증이 폭발해요~

점심 때 즈음 아이들끼리 놀이터에서 잠깐 놀게 했으나

그걸로는 역부족.



엄마 아빠랑 같이 신나게 뛰어 놀아야 제대로 놀았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부부는 일단 해가 살짝 누그러지길 기다렸다가,

4시 즈음 마이크로킥보드 챙겨서 미사리 경정공원에 가족 소풍을 떠났어요.

짧은 시간에 많이많이 노는게 목표였으므로

사진은 처음 몇 순간에만 찍고

마이크로킥보드 타기 - 달리기 - 축구게임까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답니다~^^






달콤이까지 다섯 식구인데

돗자리를 두 개 + 여분으로 작은 돗자리까지 준비한

꼼꼼한 남편 ㅋㅋㅋㅋㅋ







자리에 짐풀자마자 달콤이 사료부터 주고

우리도 소풍도시락을 먹습니다.

편의점에서 입맛대로 골랐어요.

우리는 도시락, 다솔 다인이는 햄버거, 삼각김밥, 소시지3개, 초코바 3개



바깥에 나와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초코바까지 탈탈 털어 다 먹고 ㅋㅋㅋ







잠깐 소화를 시킨 후

마이크로킥보드를 타고 씽씽씽~~~~

사진은 요 앞에서만 찍었지만 강을 한바퀴 돌았어요~~



저랑 달콤이는 뛰어서 한 번 ㄷㄷㄷ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 타고 또 한 번

(물론 달콤이는 두 번째도 뛰었지마는 ㅋㅋㅋ)

두 번 씽씽 달려봤는데,

역시 그냥 뛰는 것과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를 타는 것은 천지차이~

플랙스에어스쿠터가 바퀴가 좋잖아요~~

얼마나 잘 굴러가던지

강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가슴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7살 이다인









9살 이다솔





아이들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를 탔는데

다인이는 재밌게 타고,

다솔이는 묘기를 부리고 싶은지 손잡이에 한쪽다리를 올리기도 하고

타다가 발판에 앉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남자 아이들은 참 다른듯~






우리가 킥보드 타면서 노는 동안,

(= 노는 걸 사진찍어 추억으로 남기는 동안 )



달콤이는 잠시 줄에 묶여서 기다렸는데

저랑 둘이서 한바탕 뛰고 난 뒤라 달콤이도 살짝 지쳤어요~^^

그래서 얌전히 기다릴 수 있었죠.






다솔아~ 킥보드 탈 땐 헬멧을 써야지~~~~




헬멧도 마이크로킥보드 제품인데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지만

헬멧 자체가 진짜 견고해요.

사실 저도 타 보니

자전거 보다 킥보드가 훨씬 더 안전하게 느껴지고

킥보드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헬멧을 씌우는 것이 안심할 수 있으니...










한 손 들고 한 쪽 다리 올리기 기술 ㅋㅋㅋㅋ








아빠도 한 번 해 보고~~~








남편도 마이크로킥보드 플렉스에어스쿠터를 참 좋아하는데,

은근 근력 운동도 되면서

유산소 운동도 같이 되면서~

재밌거든요.

재밌게 운동할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탑니다.










이번에는 다인이랑도 함께 타 볼게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는 9살 다솔이 보다는 7살 다인이에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다솔이는 하나 더 윗단계를 태우는 것도 괜찮을 듯~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서 타시는 분들도 있던데

킥보드 가져 갔더니

자전거 안 빌려도 되어 돈도 굳고 ㅋㅋㅋㅋ

훨씬 더 빠르게 씽씽 달릴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킥보드 타는 모습도 어찌나 이쁜지 ^^

다인이가 아빠랑 강을 한 바퀴 돌고 오는 동안







우리는 달콤이랑 놀아주려고요~

한참 쉬었으니까 

달콤이도 또 한 번 뛰어 볼래???







다솔이랑 사진 찍을 땐 참 얌전히 포즈를 취해주네요~

저랑 사진 찍을 땐 

하도 얼굴을 핥아대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적이 없는데 말예요~






장난꾸러기 다솔 & 달콤

그래도 즐겁습니다.








잠시 달콤이를 돌보는 사이

다솔 군,,,, 운동화 가지런히 벗어 놓고 어디갔을까요?

몇 주 전 사 주었던 뉴발란스 운동화인데 정말 편하고 예뻐요~










몰래 게임을 하던 중이었던 다솔 군!

딱 걸렸다 이 녀석!










자~ 아빠랑 다인이도 돌아 왔으니

이제 달콤이랑 같이 신나게 실컷 뛰어 놀아보자~~~







카메라는 이제 넣어두고

축구, 달리기, 킥보드 타며 아이들 에너지 소진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짜 치열하게 논 것 같아서 뿌듯해요^^

달콤이도 곯아떨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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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만 있을 땐 몰랐었는데 ^^

한강에 나가 보니

인라인 타는 분들, 킥보드 타는 분들, 자전거 타는 분들, 러닝하는 분들...

와... 재밌게 운동하며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주말을 보내는 분들이 어찌나 많으시던지...

완전 자극되고, 우리도 될 수 있는 한 자주자주 나와서

봄을 즐기고 청춘을 즐기자며 ㅋㅋㅋ

남편이랑 약속했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마이크로 맥시 디럭스 블루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무조건 건강! 체력짱!!인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서

땀 흘리고 노는 즐거움을

어릴 때부터 알게 해 주고 싶은데요,







다솔이가 타는 건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8세 이상 50kg까지 권장합니다.

남편이 타는 건 마이크로킥보드 플렉스 에어 스쿠터

14세 이상 85kg까지 권장해요~





마이크로킥보드 타 보셨어요?

매우 안정적으로 라이딩이 되면서, 다리의 움직임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ㅋ

무슨 뜻이냐면요,,,, 스쿼트 할 때처럼

허벅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요 ♡♡♡

꺄~~~ 스쿼트의 재미있는 버전으로 생각하고

양쪽 발 번갈아가면서

일부러 허벅지에 자극이 더 오도록 조절해서 재밌게 타다보면

으으으~~ 허벅지 터질듯~~~

ㅋㅋㅋㅋㅋㅋ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타고 

발레학원 가는 중~^^





주말에 운동을 즐기면서 신나게 땀흘리며 노는 것도 정말 좋지만요,

엄마로서 진짜로 편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학원으로 이동할 때 마이크로킥보드를 타는 거예요.








딸아이 등교시 마이크로킥보드를 이용하는 휴잭맨의 사진이

파파라치컷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잖아요~

마이크로를 만나기 전에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됐었어요. 

학교에 왜 굳이 킥보드를 타고 갈까????







근데 요즘 독박육아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ㅜㅜ

휴잭맨의 마음이 저절로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는 아이들에게 운동 학원만 보내고 있어서,

엄마가 유리창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자기가 잘 하는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고

엄마가 있으니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하니 더 잘해지고 ㅋㅋㅋ 그렇더라고요.



7살이 되면서 일주일에 4번 발레를 하는 다인이.

저도 다인이와 함께 일주일에 4번 발레학원에 가야 하는데,

절대로 걸어서는 다인이를 데리고 갈 엄두가 안 나거든요 ㅜㅜㅜㅜ








걸어 갈 때는 엄살쟁이, 찡찡이 다인이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를 타고 발레학원으로 갈 때는

쌩쌩쌩~~~ 얼마나 잘 간다고요~







뒤에 있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천천히 부드럽게 정지하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핸들이 아니라

무게 중심이 이동함에 따라서

왼쪽, 오른쪽 방향전환이 되기에

아이들이 훨씬 더 편하고 안정감있게 킥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신나게 놀면서 발레학원으로 슝슝슝~~

발레가 은근 근력 운동이라서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든데요,

추운 날씨에 킥보드를 타면서

미리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을 좀 내고 나서

발레 스트레칭, 발레 바 운동을 하니까


킥보드 타고 학원에 가는 것이

준비 운동 격이 되어 훨씬 더 운동에도 도움이 되어요.

돌아올 땐 정리 운동이 되는 거죠~







신나게 킥보드 타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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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킥보드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 슝슝~ 





차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가까운데, 주차도 해야 되는 여러 사항들이 버겁고,

자전거는 (아직도) 못 타고 ㅋㅋㅋㅋ

잠깐 잠깐 마트, 세탁소 혹은

아이들과 함께 동네 산책하기에 킥보드가 참 괜찮더라고요~





성인킥보드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 슝슝~ 





얼마나 슝슝슝 잘 나가는지

제 표현으로는

날아갔다 오는 것 처럼 가볍고 편해요.

+++ 재미는 덤~^^








울 아파트 상가에 세탁소에서 코트류 20% 타임 세일을 하기에

얼른 코트 하나 바지 하나 가지고 세탁소로 슝~ 날아갔다 왔어요.

아파트 단지가 커서 상가 가기에도 은근 귀찮거든요.

걸어갔다 오면 왕복 30분 정도 걸리는데








성인킥보드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타고 슝슝~ 

날아갔다 오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같아요.

킥보드 타는 재미도 있으니까

킥보드 탈 겸, 세탁소도 다녀 오고...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으니

1석 3조????







그리고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에 적응이 되니까

자꾸 묘기를 부려보고 싶은 욕심이 솔솔솔 ㅋㅋ

킥보드 타면서 움직이는 동안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발레) 바뜨망을 차는데

원래는 발끝이 포인이 되어야 되는데

움직이고 있으니 잘 안 됩니다 ㅜㅜ



제가 요새 킥보드에 빠져 있어서 그런가 

은근 스쿠터 킥보드 타고 다니는 성인들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전동으로 된 키보드형 스쿠터도 많이 봤고

저처럼 허벅지 운동 진짜 잘 되는 요런 성인킥보드도 종종 봤어요.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는 성인킥보드라고 표현했지만

14세 이상이면 눙숙하게 잘 탈 수가 있고요,

85kg까지 권장합니다.







접을 수 있어서 부피가 진짜 작아

보관하기 편하고



무게가 4.8kg이라 가벼워서 한 손으로 번쩍 번쩍 들 수 있어요.








플렉스 에어는 

바퀴가 에어 타이어예요.



사용하기 전에 공기펌프로 적정 공기압에 맞게 공기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공기가 꽉 차 있는 상태에서 배송되어 온 줄 알고

그냥 탔다가 바퀴가 굴러가지 않아서 당황했었어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참 살기 편해진 요즘에는 동네마다 대부분 '무료' 자전거 서비스센터가 있잖아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서

공기를 적당히 넣고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를 잘 탈 수가 있었답니다~







뒷바퀴에 장착된 노크식 브레이크는 브레이크로 인해 과열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요,

특허받은 마이크로의 플렉스보드는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합니다.

중장거리에 적합한 에어바퀴.










저도 타고 남편도 타야 되니까

손잡이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타요~

아참! 고정장치가 있어서 킥보드를 세워 둘 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상가에 도착~

세탁물도 잘 맡기고







부피가 작아 상가안에서는 끌고 다니기도 괜찮아서,

마트에서 필요한 생필품도 샀어요.









성인킥보드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 슝슝~ 

이동수단으로써 참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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