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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학원가는 길이 편해요^^





다솔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3월은 모든 엄마들이 좀 멘붕상태가 되잖아요~

특히나 아이가 유치원, 초등학교를 갓 입학했다면 진짜 정신이 쏘옥 빠지고,,,

다솔이처럼 학년만 바뀌어도 엄마가 덩달아 바빠요.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방과후교실

다시 짠 학원들~

제일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건강, 체력!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답게

다솔이는 월요일에는 축구, 수요일에는 수영, 나머지 요일에는 태권도 학원을 다녀요.

매우 많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하루에 단 하나의 학원 ^^

모두 운동하는 학원^^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솔이의 모든 학원길에

저도 동행하고 있는데

 9살 초등학교 2학년 울 다솔 군 아직 아기네요 ^^

엄마가 같이 가 준다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축구화 딱 챙겨신고,

축구학원 가는 길에 마이크로킥보드를 타고 가니까

가는 길도 재밌고

아이들이 훨씬 잘 가네요~







히히히

평소 같았음 아이 데리고 다니기 진짜 힘들었을 텐데,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 에어를 들이고 나서는

저도 씽씽~ 엄청 잘 다닙니다.

재밌고 운동하는 효과도 있으면서

엄마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오니까 완전 신나서는

오바해서 더더더 축구를 열심히 하는 울 귀여운 다솔이~~~







은근 폼나는 마이크로킥보드 두대 딱 주차해 두니

자랑이 하고 싶었는지

중간중간 물 마시러 나와서 

괜스레 킥보드에 한 번 올라타 보고 ^^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멋있죠?

아이들이 부러워할만하잖아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8세 이상

50kg 이하.... (생각해보니 무게만 맞음 어른들도 탈 수 있어욧! )

색상 : 아쿠아

바퀴재질 : 홀리우레탄

바퀴지름 : 120/80mm

무게 : 2.5kg

핸들높이 약 69~92cm ---조절가능

사이즈 : 69 X 24X 56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정품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꼭꼭 정품을 구입해야 돼요.

안 그럼 크게 다칠 수 있어요 ㅜㅜ












보호장비도 제대로 준비해주었어요.

저도 같이 타 보니

자전거 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탈 수 있지만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헬맷으로 머리를 보호해요.






구멍이 숑숑 뚫려 있어서

바람이 들어와서 헬맷을 써도 답답하지 않아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구성품입니다.

간단하지만

그 속에 과학이 숨어 있는 것 같아서 감탄했어요.






빨간 부분이 쏙 들어가게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우면 끝.






마이크로킥보드 공식사이트에 정품등록을 하면

AS 접수 가능하며

품질보증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집에서 살살 타면서 킥보드 타는 법을 

몸으로 먼저 익혀 보자.









가슴과 배 사이에 손잡이가 오도록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핸들그립이 부드러워서 좋고

검정색을 딸깍 잠궈서 핸들 높낮이를 조절하면 돼요.






올록볼록 마이크로 로고가 데크에 세겨져 있으니

훨씬 더 멋스러워 보여요.

직접타보니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이 좋고

소프트한 데크 덕에 주행감이 매우 좋았어요.







바퀴재질이 폴리우레탄이라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집에서도 타도 소음이 없고

바닥이 긁히지 않아 좋아요.









손잡이로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왼쪽! 오른쪽! 

무게 중심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에 따라서

바퀴의 방향이 전환되니

운동감각을 더 잘 길러 줄 수 있고 근력발달에도 좋아요.







요건 저랑 같이 산책 + 운동하러 나갔을 때인데

이 때만해도 동네 한바퀴를 씽씽 돌고 나니 힘들어 보였었는데,

한 세 번 타고 나갔나?



역시 아이들은 금방 적응을 해서

묘기 부리기도 슬슬 시도하고^^ 정말 잘 타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점심 먹었고,

집에서 간식을 먹고 축구하러 갔지만

축구학원 가기 전에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타면서 실컷 달렸고

또 축구하느라 땀뻘뻘 흘렸고,

집에까지 오니 체력이 바닥이에요 ^^



남편에게 얘기하니 

아이들은 쓰러지기 일보직전일 때 조금 더 조금 더 운동을 하면

이 때 체력이 쑥~ 는다네요!

초콜릿으로 당보충^^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블루  타고 씽씽달리니

동네 산책하는 게 정말 더 신나고~

학원가는 길이 훨씬 더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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