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할 것 없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액체괴물 놀이예요.
쫄깃쫄깃하기도 하고, 말랑말랑하기도 하고
손에 묻지 않아 더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액체괴물 놀이.
우리 다인이도 액체괴물 장난감을 참 좋아하는데요,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속에는
진짜로 토한 것 처럼 ^^ 꾸밀 수 있는 액괴 인형이랑
꾸미기 도구(?)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더더더 재밌게 놀 수 있답니다~^^
7살 다인이의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를
영상으로 한 번 찍어 보았어요.
제가 어렸을 땐 상상하지도 못했던 장난감들이라 정말 신기해요.
어른들이 만져 보아도 촉감이 진짜 보들보들 말랑말랑~
손에 잘 묻지 않아 뒷정리가 편한데,
손이나 옷에 묻은 건 물로 금방 잘 지워지니 엄마들에게도 합격점 ㅋㅋㅋ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는
도너랜드 몬스터 액괴 젤리몬에는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초록색 액체괴물 하나랑,
아이들이 직접 액체괴물 젤리몬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노란색, 초록색 젤리몬 만들기 용액이 들어 있어요.
액체괴물 만들기가 한창 유행일 때
물풀로 집에서 액체괴물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요,
재료는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이 샀는데
결과는 다 실패 ㅜㅜㅜㅜ
요렇게 다 만들어진
몬스터액괴 젤리몬을 구입하는 게 훨씬 더 나아요~
액체괴물 몬스터액괴 젤리몬의 매력은
마술처럼 쭈욱쭈욱 늘어나면서
끊어질듯 안 끊어지는 저 뭉클뭉클함이지요~~~
젤리몬 용액을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액체괴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직접 만들었다고 하기엔 붓고 흔들면 끝이라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죠~
통에 용액을 다 붓고
10번 정도 흔들어 주면 끝!
넘나 쉽죠?
쫀득쫀득 몰랑몰랑한 몬스터액괴 젤리몬이 완성되었어요.
그 위에 단면을 자르면 키위, 딸기, 오렌지 조각이 되는 꾸미기 도구를 잘라 넣어
정말 토한 것 처럼 ㅋㅋㅋㅋ 만들어 봅니다.
그 다음 젤리몬 인형 속에 붓고
몸을 꾹 누르면
꾸엑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런 걸 좋아하더라고요~
다인이는 원래 들어 있던 초록초록 젤리몬을 한참 가지고 놀다가,
자기도 액체괴물을 만들어 보겠다네요~
역시나 두 개의 용액을 섞고
열 번 흔들면 끝!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야이야~~ 잘 늘어난다~
아주아주 얇게 늘어나서 얼굴이 다 보여요.
다인이는 초록색 젤리몬 두 개를 하나로 합쳐서
초록색 액체괴물은 두 배로 커졌어요~
빨대로 풍선을 불기도 하고
손으로 툭툭툭 끊으며 놀기도 하고
젤리몬 인형에 넣어
꾸엑꾸엑 토하는 놀이도 하고 ㅋㅋㅋㅋ
젤리몬 인형이 귀엽긴 정말 귀여워요~~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
굳지 않아서 계속계속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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