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9. 12. 3.
나는 가끔씩 다솔이가 어느 만큼 자랐는지를 가늠해 보기 위해
속싸개로 꽁꽁 싸매보곤 한다.
신생아때 속싸개에 꽁꽁싸서 어깨에 척 걸쳐 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솔이가 얼만큼 컸는지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속싸개로 싸 놓으니 길쭉한 애벌래 모양이 된 다솔이가 엄마를 쳐다본다.
반응형
'다솔 & 다인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솔이 웃기는 데는 짝짜꿍이 최고!(생후 85일) (0) | 2010.04.24 |
---|---|
다솔이는 코에 몽고반점이 있어요.(생후 83일) (0) | 2010.04.24 |
하루종일 잠만 재워서 미안해!(생후 82일)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