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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
토닥토닥
자장, 자장 우리 다솔이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다솔이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다솔이 자장, 자장 잘도 잔다.
...... .
다솔이를 어렵사리 재워놓고 살금살금 일어나 다른 일을 하다보면
다솔이가 어느새 잠에서 깨어나 있다.
그러면 나는 후다닥 다솔이 곁으로 가서
자장, 자장 우리 다솔이 자장, 자장 잘도 잔다.
그러다 문득 놀아주지도 않고 계속 다솔이를 잠만 재우는 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미안해, 다솔아! 하루종일 잠만 재워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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