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로얄마일테라스 + 슈슈앤크라 유아복
아이들 데리고 메이필드호텔 Summer at the Terrace 다녀왔어요.
맛있는 BBQ 플래터 & 자몽샐러드 먹고
무제한 맥주를 즐기려고요~ ^^
슈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에 있는 로얄마일,
아이들은 자주 와 봐서 그런가
너무너무 익숙해하면서 깡총거리고~
어마무시하게 먹음직스러운 로얄마일의 케이크들을 눈 질끈감고 지나쳐서 ㅋㅋㅋㅋ
테라스로 자리 잡으러 갔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울 다솔 군은
사진찍기 좋아하면서 3춘기가 왔는지 괜스레 쑥쓰러워서 웃긴 표정만 짓고~
Summer at the Terrace가 6시부터 진행이 되므로
좋은 자리로 찜꽁한 다음에
우리 가족의 취미생활인 ㅋㅋ 사진찍기 놀이를 했지용~
슈
울 다인 공주
카메라만 보면 자동 포오즈.
메이필드 호텔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도 잘 나오고 ~^^
여기서 찍음 사진 정말 잘 나오는데,
울 아이들 요러코롬 장난질이네요~
언제 그랬냐는듯 다소곳한 공주님으로 변신한
다인이.
슈슈앤크라 옷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리본을 묶어 더 사랑스러운 뒷태와
큼지막한 땡땡이 디테일이 깜찍하고 귀여워요.
다인이가 입은 옷은 슈슈앤크라 미카엘 블라우스 바이올렛.
블라우스인듯 원피스인듯 ㅋㅋㅋ
속에 짧막한 바지 하나 입혀서 해변에서는 하의실종으로 입혀 볼까봐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6시가 되자 메이필드 호텔 종탑에서
뎅~ 뎅~ 뎅~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다솔 군 신기한지 눈을 떼질 못하네요~
아구구 귀여워랏
이가 빠진 후에 더 귀여워진 7살 다솔이가 이날 입은 옷들도
다 슈슈앤크라 유아복 제품들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디자인이 들어 가 있는 분홍분홍한 티셔츠.
슈슈앤크라 미아오 티셔츠 핑크블로썸이에요.
남자 아이 여자 아이 다 입어도 예쁘고
사이즈도 1y부터 9y까지 있어요.
6시를 알리는 종이 쳤으니까
밥 먹으러 고고씽~
이 계단에서 꼬옥 꼭~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하여 ㅋㅋㅋ
얼른 몇 장 찍어주고
헤헤헷~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부터 마시기 시작했어요.
음식도 나오기 전에요 ㅋㅋㅋㅋ
자몽 샐러드
평소 샐러드를 먹지 않는 다인이는
상큼한 샐러드를 먹으면 겨울왕국 엘사언니처럼 머리도 길~어지고
얼굴도 예뻐진다고 했더니
오이도 아삭아삭, 샐러드도 몇 잎파리 아삭아삭 먹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양이 푸짐한
BBQ 플래터
스테이크, 핫윙, 소시지, 감자튀김까지 다~ 들어 있는 한접시.
먹어볼까?
아이들에게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양보하고
우리는 핫윙을 냠냠냠
맥주도 냠냠냠
뭐냥...
아직도 덜한거냥....
한참 먹다보니
울 다인이는 사진찍어 달라고 혼자 저 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거 넘넘 좋아하는 다인양.
ㅅ
어쿠스틱 재즈밴드 루나힐의 공연도 들으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아이들 뛰노는 거 보면서
맥주 마시고 고기 먹으며 노니까
진짜진짜 좋더라고요~ ^^
밤이 되면 더욱 분위기 업업업 되는
메이필드 호텔.
한참동안 먹고 마시며 놀다가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 되었는데요~
글을 끝내기 전에 슈슈앤크라 유아복에서 산
7살 다솔 군의 바지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리려고요~^^
7살이라 이제 엄마따라 여자 화장실에는 안 가려고 하는 꼬마 아이...
그러나 아직 어린 아이이기에
고무줄 바지를 입혀 주는게 좋아요.
슈슈앤크라 르윈 숏팬츠 다크 그레이
멋스럽고 세련되면서도 편해서 데일리 패션, 특별한날
언제 입어도 좋아요~
아이들 데리고 분위기 있는 곳에 놀러를 갈 때에는
아이들도 무조건 러블리하게 예쁘게 입혀야 엄마 어깨가 으쓱 ㅋㅋㅋ
메이필드호텔 로얄마일테라스에서 재밌게 잘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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