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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x2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는 조금은 사용할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컴퓨터 사용할 일도 많고, 요즘에는 휴대성이 중요하다보니 노트북이나 테블릿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HP 파빌리온 x2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 HP 파빌리온 x2의 내부 구성을 우선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간결하게 내용물이 들어있었고요, 제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가운데에 HP 파빌리온 x2가 딱 보이네요. 

 



 


 

HP 파빌리온 x2의 모습이에요. 10인치의 HD 해상도이고요,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의 무게입니다. 무게는 593g 밖에 안되요. 또한 저전력으로 최대 11.5시간까지 한번의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단 부분에는 이렇게 핀으로 되어 있는데요, 키보드와 도크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자석처럼 키보드와 딱 붙게 되는 스타일이고요, 쉽게 붙였다가 뗄 수 있어서 더욱 편해요. 게다가 붙이면 따로 블루투스로 연결하거나 하는 부차적인 동작없이 바로 연결이 되기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테두리는 곡선으로 마감되어 있고요, 양쪽 옆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USB는 3.0을 지원하고, HDMI 미니와 마이크로 SD카드도 지원을 하고 있어요. 

 


 


 

버튼은 최소화 되어 있고요, 윗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답니다.

테블릿처럼 화면만 꺼졌다가 다시 킬수도 있게 길게 누르면 완전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도 있어요. 

 


 


 

앞면에는 메탈 느낌의 마감으로 되어 있고, HP로고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어요. 인텔 아톰 쿼드코어 Z3745D 1.33GHz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고, DDR3 2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어요. 

 


 

 


 

이건 키보드인데요, 키보드겸 커버까지 가능한 탈부탁 키보드에요. 터치패드도 들어가 있고, 키보드도 93% 풀 사이즈 키보드로 오타율이 적고 빠르고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답니다. 

 


 


 

커버로 쓰이는 부분을 접으면 각도 조절 스텐드 역할도 해 주게 됩니다. 

 


 

 


 


두께도 굉장히 얇고, 이동 중에 타이핑하기 매우 좋아요. 

 




 


 

부착시킨 모습인데요, 이런 식으로 스텐딩을 하여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HP 파빌리온 x2의 특징이라면 노트북도 되고 테블릿도 된다는 점인데요,

윈도우 8.1이 깔려 있어서 테블릿의 단점을 말끔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이렇게 소프트 커버를 활용하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커버를 씌운 모습이고요, 이렇게 키보드 커버까지 부착시키면 928g으로 1kg이 안되는 무게예요. 

 


 

 


 


윗면까지 깔끔하게 감싸주네요.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는 형태라 손에 쥐기도 편해요. 

 


 


 


 

구성품도 간단하게 충전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완료~! 여행가거나 멀리갈 때 짐을 매우 간소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스 안에 있는 구성품들인데요, 간단한 설치 지침 메뉴얼과 오피스 365가 들어 있었습니다. 오피스 365와 원드라이브 1TB 1년 구독 패키지가 들어있어요. 

 


 

HP 파빌리온 x2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테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만 가져다가 붙여 놓은 듯한 느낌이었고요, 특히나 윈도우가 돌아가서 집에서 하던 작업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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