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오븐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 HO-2000
오븐이 생긴 후, 매일 요리하는 여자로 다소곳이 변신한 ㅋㅋㅋ
결혼 전부터 오븐은 제 로망이었는데
그동안 오븐은 몇 백만원짜리 커다란 (업소용) 전기 오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작고 사용법이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귀요미 오븐이 있었네요~
오븐 초보자로서 ㅋㅋ
제일 쉽고 간단해 보이면서도
노력대비 근사한 결과물이 짜잔~ 나오는 요리를 생각해내느라
생각하고, 창작도 해 보고, 실패도 해 보며 ㅋㅋ 적응중에 있답니다.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 HO-2000의 구성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저의 소중한 첫 오븐이므로~
구성은 매우 간단해요.
온도와 시간을 설정하는 뚜껑이에요.
광파오븐 = 빛으로 조리하는 카본 히팅 방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위로 올려져 있는 손잡이를 딸깍 소리가 나게 내리는 것으로
오븐이 작동돼 요리가 시작 ^^
뚜껑의 뒷부분이 가장 중요한 곳이에요.
한경희 광파오븐이 카본히팅 방식으로 조리가 되는데,
여기에 기술력이 들어가 있어서
발열이 일정하고, 열의 순환이 잘 되게 해 맛있는 요리가 되도록 한대요.
220볼트 코드
꽤 깊숙하고 넓직한
대용량 유리볼이에요.
12리터!!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해요.
피자, 쿠키, 빵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유용한 팬이에요.
선반집개
뚜껑 거치대
요거요거 아주 유용하답니다^^
높은 선반
낮은 선반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상황에 따른 오븐 요리를 할 수 있어요.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를 사용해서 만들수 있는 요리책과
광파 오븐 사용 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어요.
합체하면 이런 모양이 되지요.
뚜껑 거치대가 정말 유용한 것이
뜨겁고 무거운 뚜껑을 간편한 방식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서
요리 중 재료를 뒤집을 때,
다 되었나 찔러 볼 때 ㅋㅋㅋㅋㅋ 등등
중간 중간 뚜껑을 열고 세워 두기 좋고요~
요리가 다 된 후에도 뜨거운 기운이 빠질 때까지 세워 두기 정말 편해요.
여자의 마음으로 만든 오븐^^
오븐으로 인해 우리집 식탁이 확 달라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
이 글을 쓰면서 한경희 생활과학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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