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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물려 입힌 ㅜㅜ 이다인 등원패션



사진 찍어 둔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는 다인이 어린이집 등원패션 ^^
체육이 있는 날이라 특별히 운동복을 입혀서 보냈는데,
어쩌다 보니 이 날 100% 물려 입은 옷이었어요.
100%는 쉽지 않은데 ^^






그래도 예쁜 다인 양,
머리도 곱게 묶고, 찰칵 소리에 맞추어 표정도 포즈도 다르게 취해 봅니다.
친구에게서 얻어 입은 목 늘어난 티셔츠도
다인이가 입으면 예뻐~





아침부터 간식으로 뻥튀기를 먹으면서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해요.
오빠가 8시 30분이면 집에서 나가니까,
10시까지 등원하면 되는 다인이는 시간이 아주아주 많이 남아요~
그래서 먹이고, 입히고, 놀다가 보내도 되는데....
등원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엄마는 지칩니다 ^^





그래도 다인이의 애교를 보면 피로가 싹~
내년부터는 오빠랑 같이 유치원에 가게 될테니 등원 전쟁도 내년이면 나아지겠죠~



 
 
묵은지 포스팅이다 보니,
좀 추웠을 때의 일이라 ㅋㅋㅋㅋ 겉옷도 필수로 입히고.
(((다인이의 사진이 아까워서 늦더라도 포스팅 하고 있어요~)))
 
 
 



짜잔~ 신발까지 오빠에게서 물려 신은...
100% 물려 입은 옷입고 (외투까지) 어린이집으로 가 봅시당~



2010년의 이다솔 군 등장이요~



미정이 이모에게 선물로 받은 아디다스 체육복 입은 사진도 많이 있을텐데,
당장 기억 나는 2010년 (다인이는 아예 없을 때) 크리마스 때의 다솔이 사진을 가져 와 봤어요.
웃긴 건 다솔이도 저 하얀색 외투는 물려 받은 것이라는 거 ㅋㅋㅋㅋ
다솔이가 신고 있는 운동화는 140인데,
이제 곧 다른 친구에게 물려 줘야 할 것 같아요.
다인이도 이제 150을 신으니까.




 
다인이 사진으로 가득했던,
별 내용은 없었던 이다인 등원 패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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