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태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33주] 무료 만삭 사진, 킹콩 인 러브 스튜디오 (0) | 2011.09.25 |
---|---|
[임신 32주] 만삭 사진을 찍었어요. 만삭 사진 잘 찍는 요령. (6) | 2011.09.18 |
[임신 32주] 불면증, 둘째 엄마는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1.09.10 |
[임신 33주] 무료 만삭 사진, 킹콩 인 러브 스튜디오 (0) | 2011.09.25 |
---|---|
[임신 32주] 만삭 사진을 찍었어요. 만삭 사진 잘 찍는 요령. (6) | 2011.09.18 |
[임신 32주] 불면증, 둘째 엄마는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1.09.10 |
병원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이제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임당 검사를 해 주기에,
담당 선생님께 보건소에서 받아 와도 되냐고 여쭈었더니, 화통한 우리 선생님 당연히 괜찮다고
다음 진료 때 결과지를 가져 오고, 꼭 설탕물을 마시고 하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해 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보건소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당뇨 검사를 해 주는 경우도 있나 보더라고요.
제가 임신부 등록을 해 놓은 분당 보건소에서는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한 후
(미리 예약할 필요 없이) 오전에 보건소를 방문해서 신청을 하면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간단히 신청서를 작성한 후, 엄청나게 달달한 약을 마시고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채혈을 하게 돼요.
저는 한 시간 동안 주변을 산책하다가 다시 보건소로 갔어요.
임당 검사 하는 김에 빈혈 검사도 함께 해 주신댔어요.
임신부실은 보건소 2층, 채혈실은 1층이라
철분제 두 달치를 받아서 내려갔답니다.
채혈을 하면 검사 후 그 날 오후 2시에 이메일로 결과를 보내줘요.
피 뽑는 것은 아픈 것 보다는 좀 무서워요.
꾹 눌러 지혈을 하면서, 몸무게도 좀 재 보고 돌아왔답니다.
.
.
.
.
두둥~ 그리고 그 날 오후,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가 메일로 통보됐어요.
[임신 27주] 임당 재검! 지옥같던 15시간의 금식과 4번의 피 뽑기. (4) | 2011.08.09 |
---|---|
[임신 26주] 임신복 바지 M이 적당해요, 남편과 함께 몽블랑 파티에 다녀왔어요. (2) | 2011.07.31 |
[임신 25주] 손, 발이 퉁퉁 붓고, 똑바로 누워서 잘 수가 없어요. (4) | 201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