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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즐겨 보고 있는 드라마는 의외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예요.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즌1부터 봐 온 애청자로서 ㅋㅋ

이번 시즌이 단연 최고, 고퀄드라마로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드라마 속 모든 훈남들과 연애를 해 온

사실은 진짜 잘 나가는 영애!!!

 

 

막돼먹은 영애씨를 볼 때마다 참 코디를 잘한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영애씨가 살짝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 그녀의 몸무게 69kg ㅜㅜㅜㅜ)

하체가 날씬하고 다리가 예뻐서

키도 실제보다 더 커보이고 예쁜 것 같아요.

 

 

다리가 길고 종아리가 가는 체형을 잘 살리고자

영애씨는 하의 실종 패션을 자주 보이는데 이뻐요~

상체 비만 ㅜㅜ 하체 비만 ㅜㅜ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

차리라 상체비만이 낫나요?

ㅜㅜㅜㅜㅜ

그러나 둘 다 고르기 싫어~~ 엉엉엉 ㅋㅋㅋ

 

 

 

 

 

 

저는 상대적으로 허벅지는 괜찮은 편인데,

상대적으로요~

종아리가 특히 문제거든요?

걸을 때나 일상 생활을 할 때 종아리에 전혀 힘을 주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잘못된 습관으로 종아리 알을 키우게 된 것 같아요.

 

 

운동을 전혀 안 했던 어릴 때부터

종아리 알통다리가 눈에 띄게 빵빵했던 걸 보면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종아리관리를 받은지 벌써 5회 정도가 지났어요.

워낙에 문제부위인지라 ㅋㅋ

일주일에 두 번 가서 시원하게 종아리 라인 관리를 받고 있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다리를 모두 받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또 두 다리를 관리 받는데~

처음보다 버틸만 해요 ㅋㅋㅋ

 

 

 

 

 

 

 

처음에는 꽥꽥 소리 날 정도로

얼마나 아프던지

뭉쳐있던 종아리 근육들을 풀어주는게 너무너무 아팠었는데요~

요즘도 조금 아프긴 하지만

꽤 괜찮아졌어요.

 

 

많이 풀렸단 소리겠지요?

 

 

그런데 3번 정도 받았을 때

종아리가 엄청 부드러워졌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지난 번 방문했을 때 종아리 근육이 조금 경직되어 있단 얘길 들어서

생활 습관에서 쓸 데 없이 종아리 근육을 키우지 않도록

조심조심 해야겠어요~

 

 

 

 

 

 

에스테티션 쌤이 스툴을 짚고 힘 조절을 하면서

제 다리에 올라서서

하체라인관리, 종아리 알 관리를 해 주십니다.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힘 조절을 해 주시기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처음 마사지 받을 때는 살살 해 주시고

많이 풀렸다 싶으면 조금 더 압을 높이시고...

 

 

 

 

 

 

 

다리를 굽힌 상태에서

발목 부분도 시원하게 풀어 주시는데

이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종아리 하체관리를 받고 나면

발목이 더 가늘고 길~어지는 걸

즉시 느낄 수 있어요.

 

 

무릎까지는 다리길이가 같은데

관리 받은 쪽이 종아리가 더 길어져 있어요~

 

 

 

 

 

 

서혜부까지 시원하게 관리.

여자들이 받으면 진짜 좋은 마사지예요.

 

 

제가 종아리 알 관리를 받아 보니까

저처럼 꼭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서 일을 하시는 분들,

다리가 잘 붓는 분들

자주 다리가 아픈 분들이 받아도 참 좋겠다 싶어요.

 

 

발을 비롯해서 하체를 시원하게 풀어 마사지를 해 주시니까

피로까지 싹 풀리는 기분이거든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양쪽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은 후에

무거웠던 다리의 피로까지 싹 풀고

 

 

 

 

양쪽 발목과

배에 따듯한 팥(?) 맞나..??? 주머니를 올려두고

잠시 꿀잠을 잡니다.

다리가 가벼워져서 그런가? 짧지만 진짜 달콤한 휴식이에요.

 

 

 

 

 

 

 

완전 레깅스같은,,,

딱 달라붙어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데님을 입고

외출했었어요.

스니커즈를 신어 키도 못 숨기고 ㅋㅋㅋ

 

 

 

 

 

 

꾸준히 종아리 라인을 관리 받아서

막돼먹은 영애씨처럼 알통 하나도 없이 매끈한 다리를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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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샤 칼프 슬리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 다리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때 제 동생왈, 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있어도 누나는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지!
무슨 말인가 싶어 쳐다보는 동생을 쳐다보는 제 눈이 민망할 정도로,
동생은 또박또박 말을 이어가더군요.
다리의 '알'이 워낙 커서 100m 떨어진 곳에서도 딱 보인다고 말예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었다는 것.
그래서 그 땐 핑곗거리가 있었는데,
졸업한지 한참되어도 제 다리는 여전히 알통다리.
게다가 짤막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하체가 맘에 안 드는데요,


남편의 추천(?--가만가만 왜 남편이 굳이 추천을 했을까요?)으로
티미샤의 종아리 관리 세트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칼프 슬리머(종아리 마사지기)와 셀루라이트 크림, 레스서포터 스타킹이 종아리 관리 세트랍니다.




상자를 보시면 티미샤 칼프 슬리머 세트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림이 있어요.
맨 위에 있는 제 다리와는 차원이 다른 모델 언니의 미끈한 다리가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 길기도 하여라...
티미샤 종아리 관리기의 특징은 사진에서 보이듯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는 가벼움이에요,
크기도 작아서 빅백 속에 넣어 다니다가 어디서나 맘만 먹으면,
코드를 연결해 종아리를 쓱쓱싹싹 문질문질해줄 수 있다는 말씀!




셀룰라이트를 분해해주는 크림과, 레그서포터도 준비 완료.
이제 한 번 사용해 볼게요.




상자를 열어 보니 요렇게 앙증맞은 종아리 마사지기가 나왔어요.
앙증맞지만 확실히 제 다리를 쥐어 짜 줄 것 같은 톱니가 달린 마사지기 외에
동글동글한 구슬이 들어 있는 또 하나의 부품이 나왔는데요,
오호? 요것은 얼굴 마사지기래요.
티미샤 칼프 슬리머로 얼굴까지 관리할 수도 있겠어요.




왼쪽 톱니바퀴처럼 생긴 것으로는 종아리, 허벅지, 배, 등, 팔뚝 등 셀룰라이트와 살이 많은 부분을
쥐어 짜듯 회전 진동을 하여(손으로 잡고 조절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관리를 하고.
오른쪽 동글동글 구슬처럼 생긴 것으로는 얼굴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는데,
저 동글이가 음전기 이온과 미세 전류가 흐르는 자석이라네요.




사용 방법도 간단해서, 파워 잭을 꽂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끝!
참 쉽고 간편해서 좋아요.
 


요녀석, 생각보다 힘이 세서요, 종아리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는데,
굳이 살을 빼지 않더라도 다리가 아플 때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작은 키를 가리고자 하이힐을 자주 신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집으로 돌아 와서는 끙끙 앓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럴 때 누가 내 다리 좀 주물러 줬음 좋겠다 싶지만, 누가 해 주나요? 남편은 자고, 애들은 어리고... 
요녀석을 그럴 때도 써 먹을 수 있겠다 싶어 흐뭇했답니다.




제가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들이 쪼르르륵~~~
자기 다리에는 무섭고 제 다리를 마사지 해 주겠다며 다솔이가 칼프 슬리머를 뺏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그래 어디 한 번 솜씨 좀 보자꾸나.




이렇게라도 아들한테 마사지를 받으니 좋네요.
그러나 역시 칼프 슬리머는 셀프 마사지기. 스스로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속시원해요.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켜지면서 약하게 주무르고
또 한 번 누르면 강하게 바뀌고,
그 상태에서 또 한 번 누르면 칼프 슬리머가 꺼져요.



으~~~ 시원~~~하다.
사진 찍느라 약하게만 했어요.
강하게 하면 초점이 절대 잡히지 않을 정도로 회전 속도가 빠르고 강해진답니다.




아참! 종아리 슬리밍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셀루라이트 크림이 있었지?
어디 이것도 발라 보자.
칼프 슬리머 마사지기랑 같이 쓸 때는 우선 셀루라이트 크림을 발라 흡수 시켜 준 후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 된답니다.




가벼운 젤타입이라 흡수가 잘 돼요.
듬뿍 발라 슥슥 흡수시켜 준 후,





티미샤 칼프 슬리머를 작동시켜 봤어요.
보이시나요?
제가 붉게 표시 해 둔 곳에 살들이 마사지기로 쫙쫙 빨려 들어가 있죠?
주무르고 쥐어 짜면서 종아리 근육의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셀룰라이트도 분해를 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종아리 뿐만 아니라 배, 허벅지, 팔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사지 크림은 손수건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요.




마사지가 끝나면 레그 서포터를 하고 있으면 다리가 짱짱해지는 느낌.
저는 중간 사이즈를 선택을 했는데, M과 L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레그 서포터는 똑똑하게 제작이 되어 있는데,
레그 서포터 포장에 숫자가 써져 있잖아요?
관리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 가장 많이 압박될 수 있게 만들어 진 거예요.




아까 보여 드린 얼굴 마사지기로 부품을 바꾸어서 얼굴도 마사지를 해 보았어요.
전원을 한 번만 눌러 Low로 작동을 시켰더니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마사지가 되더라고요.
톱니 바퀴는 세고 강하게 쥐어 짜주더니 얼굴 마사지기는 매끄럽고 자극이 심하지 않아 좋았어요.
 
 

 
티미샤 칼프 슬리머, 셀루라이트 크림, 레그 서포터까지 남편 덕에 좋은 제품 잘 쓸 것 같아요.
맥주병은 이제 그만, 무겁고 불편한 마사지기도 이제 그만
작고 가벼우면서도 효과는 짱짱한 칼프 슬리머를 추천합니다. 정말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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