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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갯벌장어, 정말 맛있어요!

(여리한 뷰티에디터 발대식)

 

 

 

 

청담갯벌장어 위치는,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천천히 걸어 10분 정도 걸려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42길 29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0-22 
전화번호 02-542-7930

 

 

 

 

 

 

 

 

 

약손명가 브랜드인

쉽게 빼는 다이어트

여리한 뷰티에디터 2기로 선정이 되어

뷰티에디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달리안스파, 약손명가, 여리한

세 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뷰티 에디터 발대식을 했기에

알콩달콩 수다가 더 즐거웠던

그 날의 이야기입니다^^

 

 

 

 

 

 

 

약손명가 빌딩에

 

 

약손명가, 달리안스파(동안인걸의 새로운 이름이에요.), 여리한 다이어트

브라운 & 화이트 태잉

에오스보떼

청담갯벌장어가 들어 가 있어요.

 

 

 

 

 

 

청담갯벌장어는 75년된 전통있는 장어집이라

전통 있는 맛집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뜻에서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님이

장어집까지 함께 운영하시게 된 거라고 해요.

 

 

 

 

 

 

 

 

자리에 앉자 마자

뷰에 놀라고!!!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더 놀라운데,

맛있는 음식을 멋있는 자리에서 먹게 되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평소 장어를 즐겨 먹지만

장어집들은 살짝 불편한 구조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청담갯벌장어는 75년된 맛집 그대로이면서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자리가 편해서 좋았어요.

약손명가 회장님이 인수하셨지만

주방, 홀 직원들도 그대로 함께 하시기에

옛날 그 맛 그대로 맛있을 수 있었지요.

 

 

 

 

 

 

 

이 분이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님이세요.

매우 소탈하시고

진짜 대단하신 분이에요.

 

 

 

 

 

 

 

회장님께서 일일이 위촉장을 나눠 주시고

약손명가의 역사와

제가 경험해 보게 될 여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식사시간!!!

장어 정말 좋아해욧!!!

맘껏 많이 먹어야지 ㅋㅋㅋㅋ

 

 

 

 

 

한정식집 분위기 나게

밑반찬이 좌르륵 깔리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특히나 매콤하게 조려낸 가지 ^^

대박! 따라해 봐야지 ㅋㅋㅋ

 

 

 

 

 

 

 

한입 샐러드도 주시고

 

 

 

 

 

생강채, 양념장, 양파

밑반찬 먹어 보고

청담갯벌장어가 정말 맛있는집 맞구나 했답니다~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었거든요.

 

 

 

 

 

 

 

 

 

드디어 나왔다!!!

연기 없이 먹을 수 있는 깔끔깔끔 시스템 ^^

 

 

이 날 청담갯벌장어에서

소금구이, 간장구이, 고추장구이를 하나씩 다 맛볼 수 있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는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추장 양념맛으로 먹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ㅜㅜ 먹어 보니까

몸이 장어를 그대로 쏙쏙 흡수하는지 ㅋㅋㅋㅋ

소금구이가 최고로 맛있더라고요~

좋은 장어를 쓴다는 말이고,

장어를 잘 하는집이라는 뜻이기도 하겠죠.

 

 

 

 

명이나물에 싸서

생강채 넣어 먹고!

양념장 따로 안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간장양념 장어가 나오는데

또 폭풍흡입을!!!

 

 

 

 

고추장 장어까지~ ㅋㅋ

사진 몇 장 안 찍고 계속 먹느라 수다떠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청담갯벌장어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ㅋ

한낮이었는데 벌써부터 맥주를 들이키는

여리한 뷰티 에디터들~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할 거예욧!

 

 

 

 

마지막으로 장어탕까지 든든하게 먹고서야

식사가 마무리 ㅋㅋㅋㅋ

 

 

여리한 뷰티에디터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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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용산점 대박!

 

 

계절밥상은 우리를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네요~

얼마전에 계절밥상 용산점이 오픈했다기에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벼르고 별러서 다녀왔어요.

지금껏 계절밥상은 판교점이 최고인줄로만 알았었는데, 이젠 집에서 가까운 용산점으로 노선변경 ^^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맛도 정말 최고였어요.

 

 

계절밥상은 프리미엄 한식 뷔페잖아요~

그러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ㅋㅋ

 

 

평일런치 (오전 10:30 ~ 오후 4시) 13,900원

평일디너 & 주말 & 공휴일 (오후 4 :00 ~ 오후 10:30) 22,900원

우리는 계절밥상에 갈 때 마다, 산지 제철 식재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이 가격을 유지하냐며

CJ니까 가능한 가격이라고 칭찬해 줍니다.

아무도 듣는 사람 없는데, 그냥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거지요 ^^

 

 

 

 

 

 

저는 낮에 일이 좀 있어서  계절밥상 용산점으로 바로 갔고

남편이 애들 데리고  계절밥상 용산점으로 와 주었어요.

애들은 피곤했는지 다솔이는 차 타자마자 깊이 잠들었고, 다인이는 졸음이 오니 엄마보고 싶다며 울었대요.

 

 

 

 

 

 

우리집에서 엄청 가까운  계절밥상 용산점에서

모자, 모녀 상봉 ㅋㅋㅋ

 

 

 

 

 계절밥상 용산점이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대기하는 분들이 어마어마~

저는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계절밥상 용산점에 도착해 있었기에 무사통과였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절밥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계절밥상 용산점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계절 장터와 매장 안에 텃밭을 만들어 놓고 키우고 있는 채소들....그리고 맛있는 음식!!!

 

 

제가 계절밥상에서 먹어 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거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계절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7월 제철 채소는 장어, 하귤, 노각, 옥수수인가봐요.

장어로 만든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고, 하귤은 인기가 많아 금세 떨어지니까 눈에 보이는대로 집으셔야 ㅋㅋㅋ

노각은 제철 식재료라고 해도 전 그냥 그랬어요.

옥수수도 패쓰!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제철 음식 중 장어강정, 장어탕.

그리고 언제 먹어도 그 중 으뜸인 가마 양념 쇠고기구이와 가마고추장 삼겹살 구이예요.

남편은 고추장 삼겹살 구이만 두 접시 그득 먹은 듯~

 

 

 

 

우선 잠에서 덜 깬 다솔이를 다독이고,

남편은 다인이의 손을 잡고 첫번째 접시를 뜨러 갔어요.

그러나 자기 음식만 떠 온!!!!

아빠들이란 원래 다 이런건가요?

 

 

당신 꺼만 떠 왔어? 물었더니

당연하다는듯 응.....하는....!!!!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여름에 먹는 귤이라서 하귤이래요.

하귤로 만들어진 제철요리가 곳곳에 배치돼 있으니 얼른얼른 먹어봅시다요~

 

 

 

 

 

다솔이에게도 계절밥상은 이미 익숙한 곳.

 계절밥상 용산점은 이번에 처음 왔지만 평소 계절밥상의 콘셉트를 잘 알고 있기에~

잠이 덜 깬 상황에서도 우리 호떡 먹을까?? 물었더니

눈을 번쩍 뜹니다 ^^

 

 

 

 

 

엄마들은 이런 텃밭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 주고 싶잖아요~ 체험학습 되라고 ㅋㅋㅋ

잠시 채소 공부 좀 한 다음, 호떡을 ... 세 개 먹고 싶다는 걸 두 개만 떠서 왔어요.

 

 

 

 

 

 

 

 

갓 구워낸 쫄깃한 호떡을 달콤한 조청 씨앗에다 콕콕 찍어 먹는 맛!

말 안해도 다 아는 그 맛 ㅋㅋ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후식이니 일단 찜꽁해놓고

 

 

 

 

 

 

제가 계절밥상에서 흐뭇해 하는 채소 코너로 갑니다.

맛있고 신선한 쌈채소 정말 많아요.

평소 쌈을 즐기지 않는 남편도  계절밥상만 오면 쌈도 잘 먹는 착한 어른이 됩니다^^

특히 겨자잎이 맛있고, 채소 스틱에서는 샐러리!!!! 샐러리 엄청 먹었어요.

 

 

 

 

 

 

 

조명 때문에 사진이 좀 붉게 나왔어요 ㅜㅜ

단호박 튀김, 오징어 튀김은 평범하니까 패쓰하고 ㅋㅋ

장어 튀김!!!! 꼭꼭 먹어 봐야죠~

 

 

그리고 이번에 감동했던 두부순대구이.

이것도 추천메뉴예요. 맛있어요!!

 

 

 

 

 

 

 

 계절밥상 용산점에서 폭풍흡입으로 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던,

밥 잘 먹은 효녀 이다인 양.

오물거리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뻤어요.

 

 

 

 

 

 

다인이가 잘 먹었던 것 중 하나도 바로 두부순대구이.

구수하고 부들부들한 두부순대구이 맛에 흠뻑 빠져 있는 4살 아이 ^^

 

 

 

 

 

 

남편의 첫접시에는 당연히 고기들이 듬뿍!

양념 쇠고기, 고추장 삼겹살 구이가 맛있는걸 잘 아는 남편은 고기만 공략하려는듯~ 

 

 

 

 

저는 다솔이가 호떡 먹는 사이에 다인이의 접시에서 새우를 까 주고 있었는데요~

 

 

 

 

 

다솔 군, 호떡 먹으면서 다인이의 접시를 외운듯 ㅎㅎ

다인이랑 똑같이 가져 오자며 ㅋ

하나하나 다 외워서 진짜로 그대로 가져 오더라고요~ 거기다가 크림 떡볶이만 추가해서.

 

 

 

 

 

 

덕분에 남편이 두 번째 접시....역시나 고추장 삼겹살은 빠지지 않았네요.

 

 

 

 

 

 

저는 이번에는 다솔 군의 새우까기로 전략 ㅜㅜㅜㅜ

그래도 애들 먼저 먹이고 나야 맘편이 먹을 수 있으니~

(ㅋㅋ 게다가 저는 다이어트 중이잖아요~ ^^)

 

 

 계절밥상은 한식 뷔페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별로 부담이 없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해서 좋아요.

저도 이 날 만큼은 다이어트는 잊고 좀 먹고 왔어요.

 

 

 

 

 

 

 

 

비비고 왕교자, 그 속에 맛있는 국물이 가득가득~

 

 

 

 

 

 

 

 

 

장어 튀김이랑 장어 가정이랑 장어탕은 꼭 챙겨서 먹어야 할 제철 식재료예요.

저는 닭개장이랑 장어탕이 둘 다 먹어 보고 싶어서

국물을 두 그릇 떠 와서 비교해 봤는데~ 장어탕이 더 맛있었어요.

 

 

 

 

 

 

 

 

비비고 코너에서

정갈하게 준비 돼 있는 주먹밥, 쌈밥, 비빔밥을 다다다다다~ 먹어봐야 되는데~

먹을 게 너무 많아요~ 두 가지 밥 종류 중 고민되신다면 비빔밥을 추천합니다^^

 

 

이제 저도 애들 수발 그만들고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중 ^^

왔다갔다 조금씩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 오는 아이스께기~ 소리!!!

 

 

 

 

아이스케키 아저씨가 등장했어요~

아이들에게 밥 다 먹고 아이스케키 하나씩 받아 먹기로 약속하고 ^^

 

 

 

 

이미 많이 먹은 효녀 이다인 양이 디저트를 기다리며 뽀로로를 볼 동안,

 

 

 

 

 

 

저도 냠냠냠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위의 사진이 장어탕이에요.

 

 

 

 

 

아이들은 어느새 디저트로 넘어갔지만,

남편과 저는 여기서 멈출 수 없지요. 맛있는게 너무 많기에 ㅜㅜㅜㅜ

 

 

 

 

 

 

 

차가운 음식 코너에서 하귤 옥수수 채소 무침을 발견!

하귤이 더 풍성하게 들어 있었음....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새콤달콤 맛은 좋았어요.

 

 

 

 

 

아이들은 디저트를 먹는 중에 아이스케키 아저씨를 만나서

둘 다 수줍게 손들어 아이스케키를 받고 ^^

 

 

 

 

 

 

남편은 어마무시하게 먹더니

거기다가 또 밥을 비벼 먹어요~ ㅋㅋㅋ 미나리죽과 함께.

 

 

 

 

 

 

다솔이가 만들어 온 하귤빙수를 다 같이 나누어 먹고,

 

 

 

 

 

 

배가 부르지만 장어 강정이랑 씨앗 호떡은 먹어야 한다며

남편은 마지막 접시를 떠 옵니다^^

(모든 접시를 다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어요~)

 

 

 

 

 

정말 잘~ 먹었다고 만족하면서

후식으로 뻥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를 마셨는데 사진은 없어요.

뻥아이스크림을 만들때 요거트 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는듯!!

 

 

 

 

 

 

 

아이들이 슬슬  계절밥상 용산점에 적응을 하여 장난을 치기 시작할 때즈음

우리는 흐뭇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씽~

 계절밥상 용산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데, 이마트도 입점해 있어서 장 보면서 소화시키고 돌아왔어요.

 

 

 

계절밥상은 한식이라서, 오늘 먹고 내일 또 먹고 싶은 맛!

유기농 제철 식재료에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아,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한 맛이랍니다~

내일 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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