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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엔프라니 선블록 선크림 선스틱으로 

자외선은 당연, 블루라이트까지 차단 완료.










원하는 기능에 따라 똑똑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엔프라니 자외선차단제

2018년 리뉴얼된 제품 5종이에요.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선블록의 중요성을 이미 잘 알고 있으셔서

여름 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있잖아요~

저는 특별히 일이 없는 날에는 잠깐 잠깐 짧게 외출했다가

얼른 집으로 오곤 하니까

사실은 선블록을 안 바를 때도 꽤 많아요~

노화의 지름길인 자외선은 암막 블라인드로 꽁꽁 가려놓고 말예요^^







헐!!!



그런데 최근 자외선 만큼이나 주의를 요하는 빛이 있는데,,,

바로 휴대전화, 각종 테블릿, 컴퓨터, 텔레비전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예요.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눈 뿐만이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저처럼 하루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분들은 외출을 전혀하지 않아도

블루라이트 때문에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아이들도 스마트폰 많이 보잖아요 ㅜㅜㅜㅜ)






2018년 새롭게 출시되거나 리뉴얼된

자외선차단제 5종 제품은

선케어 뿐만이 아니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온종일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를 케어하기에 좋아요.



엔프라니 선케어 5종 제품이

조금씩 다른 기능성 선블록 제품이므로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씩 찬찬히 보여 드릴게요~







촉촉한 안티링클 선크림



엔프라니 안티링클 리프팅

선블록

블루라이트 차단

SPF 50+ PA+++

70ml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미백, 주름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는 기능성 선블록이에요.

UVA, UVB,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다 막아주니 좋은데

촉촉한 발림성이 기분 좋아서

저는 오전에 크림처럼 사용하고 있답니당~^^








손등에 발라 보았어요.

살짝 미색이 돌며

펌핑타입이에요.







영양 크림처럼 발림성이 좋습니다.

끈적임이 거의 없고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마무리 돼요.







화사한 핑크톤업




엔프라니 실키핏 선블록

SPF50+ PA++++

블루라이트 차단

70ml








살짝 핑크빛이 돌고

펌핑타입 제품이에요.








둥글리며 발라 보니

발림성이 좋으며

화사하고 생기있게 피부톤을 밝혀 주었어요.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해도 좋겠고,

메이크업 안 하고 그냥 외출할 때도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니까

자신감 상승^^





피부가 노란편인데 화사하고 이뻐지더라고요~

자연스럽고^^







끈적임없는 워터프루프 선크림



엔프라니 옴므 선블록

블루라이트 차단

SPF 50+ PA++++

70ml








남자들도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야 되는데

컴퓨터 많이 하는 남편은 블루라이트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으니

UVA, UVB,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다 차단해 줄 수 있는

엔프라니 옴므 선블록이 좋아요.







끈적임이 없어서

남자들도 싫어하지 않고 잘 바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여자들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워터프루프 기능을 테스트 해 본다고

손등에 물을 쏴~~ 틀어봤더니

요렇게 선블록은 그대로 남아 있고 물방울이 올록올록 맺힙니다^^







온가족 함께 사용 페이스 & 바디 선크림



매일매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엔프라니 데일리 선블록

블루라이트 차단

SPF 50+ PA+++



가격이 매우 착한데

7가지 무첨가 선블록이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로션같이 살짝 묽은감이 있어서

슥슥슥 잘 발라지네요~





푸석해 보였던 다인이 얼굴이

데일리 선블록을 바르고 난 후 촉촉하게 바뀌었습니다^^







끈적임없는 투명 선스틱



엔프라니 클리어 선스틱

블루라이트 차단

SPF 50+ PA+++

21g








요렇게 돌려서 사용하는

투명 선스틱이에요.







팔에 슥슥 발라 보니 반질반질 촉촉하게 잘 발라져요~






얼굴에 로션 바르기를 싫어하는 아들에게

선스틱을 슥슥 발라 줘 봤는데

바르기도 쉽고 끈적거리지도 않아서

큰 거부없이 잘 발라줄 수 있었습니다~^^






거칠거칠 푸석했던 얼굴이

촉촉해보이는 효과도 있는 선스틱^^







엔프라니 선블록 선크림 선스틱

5종으로

우리가족 1년 내내

자외선 걱정, 블루라이트 걱정않고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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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더운 나라에서는 벗어주는 것(??)이 예의(???)잖아요. 그게 더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행하는 내내 상의든 하의든 조금씩 짧게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행보다 더 중요한 것이 피부 아니겠어요?
멋은 멋대로 부리면서도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철저하게 차단하는 것이
꼼꼼하고 현명한 여자들의 필수 수칙이지요.


얼굴은 물론 어깨와 팔까지(가장 많이 탄 곳이 의외로 어깨였어요. 볕이 바로 쬐여서 그런가봐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다녔는데,
그 덕에 뜨거운 나라에서 5일 동안 여행하고 돌아왔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탔다는 얘길 안 하더라고요.
성공!! 우히힛!!!


차앤박 5월 체험 제품은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닥터레이 오일 프리 선블록이에요.




닥터레이 오일 프리 컬러 선블록
DOCTORAY Real Perfect Sunblock
리얼 퍼팩트 선블록


용량 : 50ml
가격 : 42,000원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주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50+라서 이거 하나면 장시간 외출시에도 끄덕 없겠더라고요.
게다가 컬러감이 있어서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해도 좋으니 파운데이션 전단계에서 톡톡톡 발라 주세요.




손등에다 한 번 발라 보려고요.
튜브 형식이라 원하는 양 만큼 짜서 쓸 수가 있고요, 색깔은 예상외로 연한 분홍색이었어요.
보통 흰색 선블록만 바르다가 신기했답니다.




얼굴에 바를 땐 대추알 만큼 넉넉하게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정량이에요.
그러나 손등 실험이니까 팥알 만큼 짜서 발라 봤어요.




톡톡톡 발라 흡수시켰더니 피부톤도 어느 정도 보정이 됐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위의 손등이 선블록을 바른 쪽이고, 아래가 안 바른 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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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케이블 방송을 보고 또 보다가 동이 틀 무렵에야 잠자리에 들어서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다. 이럴 때면 꼭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게으른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명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획보다 훨씬 더 일찍 침대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 바로 나의 철천지 원수 '햇볕'이 창문으로 나를 빼꼼히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리 저리 몸을 비틀고 커튼을 끌어다 가려봐도 얼굴 전체가 따끔거릴 정도로 세기가 강했다. 한겨울에도 해가 이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전에는 몰랐었다.

비의 근육과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춤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태양을 피하는 법'의 노래 가사가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나도 아무리 태양을 피해서 단잠을 계속 자려고 해도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 쓰지 않는 한 절대 가려지지 않을 것 같았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시켜주고 우리의 기분도 맑아지게 하지만 우리를 점점 더 주름지게 만든다. 그러나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내가 햇빛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자는 잠이 달가울 리가 없었다. 방 안에 있으면서 뭘 그리 걱정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은 고 녀석의 무시무시함을 아직 모르시는 것이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곳에는 모두 가시광선이 존재하는데 이 가시광선과 함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자외선(UV)이다.

자외선은 크게 세 가지 광선으로 나뉘는데
(1) UV-A :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탱탱한 피부의 필수 조건인 콜라겐을 파괴하고 수분까지 빼앗아 가서 자글자글한 주름을 만들어 낸다. 또한 피부를 빨갛게 달아 오르게 만드는 것도 요 녀석이다. (UV-A차단 지수는 PA+, PA++, PA+++ 등으로 나타낸다.)

(2)UV-B : 피부를 태워 심하면 화상까지 입게 만들고 각질층의 수분을 앗아가서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든다. (UV-B차단 지수는 SPF로 나타낸다)

(3)UV-C : 오존층이 파괴 됨으로써 복병으로 등장한 가장 무서운 광선이다. 이 광선은 세균을 죽이고 생물의 성장에 영향을 주며 우리가 직접 쬘 경우 피부암에 까지 걸릴 위험이 있다.


자외선이란 녀석은 유리는 물론 물도 투과하며 구름 낀 흐린 날에도 고스란히 우리 피부에 전달된다. 스키장에 다녀 온 후 피부가 달아오르는 경험을 해 본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것은 겨울에도 자외선이 아주 활발하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며 눈에 반사 돼 더 무시무시한 효력을 발휘한다는 뜻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양이 아주 강렬한 여름 한 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으나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여름은 당연하고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애용해야만 한다.

나는 그나마 집에 있을 때는 햇볕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에서 지내는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대신하지만, 예민한 분들은 집에서 조차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에는 제품들의 형태도 아주 다양하게 나와서, 피부에 다가 손쉽게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에서부터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로션 형식, 그리고 립밤처럼 고체 형식으로 된 것까지 있다. 그러니 피부의 유형이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상황등을 고려하여 취향 껏 고르면 되겠다. 나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겸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데, 화장의 단계는 줄여주면서 태양까지 피할 수 있어서 참 좋다.


가끔 보면 자외선 차단 지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다. 나는 그냥 SPF35정도를 쓰는데 여기서 숫자 1이 15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산수 계산을 해 보면 나는 대충 8시간 정도 안심할 수 있다는 소리다. 어떤 분들은 SPF50이 넘는 제품을 쓰시기도 하던데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차단 지수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도 무리가 갈 것 같아서 30~35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적어도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주는게 좋으니 빼먹지 말고 꼭 챙겨바르자.

아, 그리고 요즘에는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서인지 낮에 바르는 화장품 중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조금씩 넣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로션이나 파운데이션 등에도 미세하게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가 있는데, 이 들을 같이 바른다고 해서 차단 지수가 더해지는 것은 아니니 유의하기 바란다.

단언하건대 탱탱녀들의 화장대에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귀찮다는 핑계로 제품은 바르지 않으면서, 동안  피부는 유지하고 싶다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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