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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키즈카페 바운스, 

대규모 트램폴린 파크라 단체모임에 좋네요~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는 죽전키즈카페 바운스가 오픈했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희 가족도 이미 다녀 왔는데,

직접 가 보니 하루 종일도 놀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고

트램폴린 방방 시설도 참 좋았어요.



규모가 크다 보니 단체모임 할 때도 좋고

아이들 생일파티 할 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운스 블로그 가서 보니 역시나 제 생각이 맞았더라고요.



(바운스 블로그에서 가져 온 사진들입니다~^^)






바운스에서는 가방, 겉옷은 사물함에 보관한 후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방방!!! 신나게 방방을 타면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데요,

완전 대규모라 사물함이 왠만한 워터파크 만큼이나 많아요~






입장할 때마다 흥겹게 인사도 해 주시고

귀여운 율동으로 준비 운동까지 함께 시켜 주시는 바운스 직원분들은,,, 딱 봐도 전문가!



바운스 블로그에서 가져 온 정보를 보니,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친구들 등등 30명 이상 단체모임 할 때 

바운스 키즈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실내 소풍으로 키즈카페에 많이 가잖아요~

평범한 키즈카페 보다 바운스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바운스에서는 매우 유익하고 재밌게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어서

아이들끼리 노는 것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안전할 것 같았거든요.



죽전키즈카페 이용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에서

바운스로 실내 소풍가면 딱일 듯!







줄 서서 선생님들과 만나고

반갑게 인사를 한 후에 죽전키즈카페 바운스로 들어가는데요,







대규모 트램폴린 파크답게 단체 모임 손님들이 와도

한 명 당 하나의 트램폴린을 차지하고 방방 뛰며 놀 수 있어요.

그 전에 준비 운동부터 철저히!!!





바운스 키즈 프로그램은

100분 동안 진행이 되는데



1. 바운스 선생님들과 라포(친밀감&신뢰감) 형성하기

2. 트램폴린과 친해지기

3. 트램폴린 미니게임

4. 마음껏 방방 뛰며 놀기

~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깔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들어갈 때부터 아이들이 참 행복해 하죠.








바운스 선생님들의 인솔하에

게임도 하고

차례를 지켜 다양한 트램폴린 존에서 맘껏 뛰어 놀면서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참 좋겠죠?










우리 아이들도 죽전키즈카페 바운스에 놀러 갔을 때 

여러 가지 게임에 참여를 해 봤거든요~

어른들이 보기엔 단순해 보이는 게임이었는데도 무척 진지하게 엄청 재밌게

게임에 참여하고,

다른 아이들이랑 함께 단체로 게임을 즐기니 더 즐거워했어요.








대규모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에는 생일파티룸이 마련돼 있어서

생일파티를 열기에도 좋은데,

최소 6인에서부터 최대 30인이 생일파티를 즐길 수 있는 규모예요.



바운스에서는 어린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트램폴린 방방을 타며 즐길 수 있으니까

초, 중, 고등학교 생일파티

더 나아가 어른들도 친구들 모임을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올 해 초등학교 들어간 아들래미의 생일 준비를 해야 되는데

우리 동네에도 바운스처럼 트렌디한 키즈카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맛있는 음식고

파티 전담 직원이 프로그램이 진행해 주므로

더 특별하고 재밌는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죽전 바운스.

정말 지금까지 없던 시설임에 틀림이 없네요.





이 글은 바운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센터 이용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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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직접 가 보니 더 대박!






매일매일 가서 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던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에서

우리는 식사 시간 포함해서 장장 네 시간?? 정도 놀았었는데요,

남편이랑 저는 더 놀고 싶었지만 체력이 방전되어 더 이상 방방을 뛸 수 없었고 ^^

아이들은 집에 가야 된다는게 아쉬워서 앵앵, 서운해서 앵앵...

그러다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5분 만에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중간중간 게임, 프로그램, 깜짝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져서

놀면 놀 수록 더 재밌었어요.

지루할 틈이 없었던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일단 바운스의 대표적인 ZONE 사진들을 몇 개 보여 드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이 날 노느라, 사진 찍는 걸 자제했음에도 불구하고

900장 넘게 사진을 찍어 왔더라는 ㅋㅋㅋㅋ








(왼쪽) 누구나 덩크슛이 가능한 슬램덩크존

(오른쪽) 능숙해지면 벽타기도 가능한 월존





(왼쪽) 팀짜서, 혹은 가족끼리 재밌게 도지볼존

(오른쪽) 마음대로 콩콩콩 프리점프존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는데,

울 아들래미는 이 날 엄마 내일도 바운스 가는거지? 물어보더라고요.

땀 뻘뻘 흘리면서 얼마나 즐겁게 놀았는지 아마 꿈 속에서도 방방타고 있을듯 ~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눈치 안 보고 맘껏 트램폴린 방방을 탈 수 있어서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답니다.








바운스는 세션별로 입장을 해요.

매 시간 정각에 직원 분들이 환영의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는 주의사항을 듣고

귀여운 율동으로 몸풀기 체조를 한 후에 드디어 바운스 타임인데요,







바운스 카페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파스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치킨너겟, 빵, 머핀 등

커피, 탄산음료, 비타민음료, 물 등등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서

1층, 2층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마침 바운스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는 이벤트 중이기에

저도 얼른 참여를 했었답니다~^^










바운스 안전 수칙과 입장 요금을 참고해 주세요.











거추장스러운 겉옷과 신발을 보관하고

우리도 얼른 바운스 타임 






트램폴린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그립 양말인데요,

어린이용 / 성인 여자 / 성인 남자 사이즈가 각각 준비되어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 바운스를 즐길 때는 꼭 그립 양말을 신어야 해요.












입장하자마자 우리는 신나게 방방 뛰면서 놀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프리점프존에서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은 키즈카페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이렇게 넓고 크고 다채로운 방방은 처음이라 눈이 휘둥그레~



초반에는 몸이 아직 안 풀려서

조금만 뛰어도 힘들더니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높이 뛸수 있게 되던데요?

물론 아이들은 처음부터 잘 했지만요~^^








프리점프존에서 저걸 뭐라고 부르지???

공 속에 쏙 들어가서 데굴데굴 구르며 놀 수도 있어요.

다솔 다인이도 공 속에 들어간 채로 신나게 미끄럼을 타고 놀았었는데,

아이들은 어지럽지도 않나봐요 ㅋㅋㅋ









다솔이도 물론 좋아했지만,

의외로 다인이가 진짜 좋아했던 수퍼백존.

와다다다다 뛰어가서 슈퍼백 속에 몸을 날려 풍덩 뛰어 내리는 곳인데












선생님의 신호에 맞춰

전속력으로 달려 점프!!!!!!











참 여러 번 느낀 거지만

바운스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한 것 같아요.

다들 아이들을 좋아해 주고

아이들과 참 잘 놀아주면서도



아이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자들이어서

손짓 하나에 아이들이 두줄로 쫙! 서고 

호루라기 소리로 아이들을 집중시키고 ㅋㅋㅋ

다들 체육 전공자들인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교사 자격증까지 있는 것인지~

진짜 대단대단!!!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울 다솔 군 금세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를 접수한 후에

여기저기 종횡무진하면서 진짜 잘 놀았어요.








슈퍼백 존에서 줄 서있는 모습도 괜스레 귀엽고 뿌듯하고 ㅋㅋㅋ

바운스에서 저랑 남편도 즐겁게 방방을 탔지만

아이들이 규율을 잘 지키고

쌤들, 다른 아이들이랑 잘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울 다인이.

다솔이에 비해서 한없이 여리여리하고 아직 아기인데,,,









수퍼백존에서 뛰어 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저는 정말 놀랐는데

다인이는 울지도 않고







다시 일어나 슈퍼백으로 뛰어 내리더라고요.





바운스에는 의무실도 있고

흰색 가운입은 의무실 선생님이 바운스를 돌아다니면서

혹시나 다친 사람들이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다인이는 첫번째 시도에서는 넘어지고 말았지만

슈퍼백의 매력에 빠져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슈퍼백에서만 40분 정도 계속 놀았을 거예요~

뛰어 내리고 또 줄 서고 또 뛰어 내리고 

무한 반복!!!!!!!! ㄷㄷㄷㄷㄷㄷ










도지볼존에서 자유롭게 도지볼을 하면서 놀다가

쌤들이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 짜서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도지볼 게임 이야기는 잠시 후에~^^











세 가지 높이의 농구 골대가 있어서

아이들은 아이들 키에 맞게 덩크 슛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어른들도 평소 로망이었을 덩크슛을 멋지게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해 둔

슬램덩크존.



욕심많은 다솔 군은 처음에는 제일 높은 골대에서 시도하다가 ㅋㅋ

결국 어린이용으로 눈높이를 낮췄어요~










슈퍼트램존

진짜 재밌어요.

얼마나 높이 뛸수 있느냐면,



트램폴린 위에서 점프하면 슬램덩크존, 슈퍼백존이 다 보여요 ㅋㅋㅋ







어른들은 대부분 월존이랑 슈퍼트램존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즐긴답니다.







쌤들이 중간중간 게임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으는데,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서

캠프 보내는 기분으로 아이들을 놀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은 쌤들이랑 갖가지 게임을 하며 놀게 하고







엄마는 커피, 빵을 즐기며 2층에서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ㅋㅋㅋ

그러다 아이 불러서 같이 맛있는 음식 먹이고

또 놀러 보내고.

프로그램이 계속 달라져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트램폴린을 잘 하는 능력자들도 종종 눈에 띄었는데,

상급자들은 도구를 가지고 더 신나게 즐길 수도 있는 죽전 바운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아요.








진짜 멋지지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적극적으로

더 재밌고 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인데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배우고 실력도 향상되니까 

다솔 다인이도 조만간 트램폴린 능력자가 될 것 같아요. 










도구를 아래로, 위로, 또 아래로 위로 넘기면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어 넘는

파도타기 게임에도 참여하고,









아빠와 함께 참여해서 세 번을 다 이긴

도지볼게임 

남편도 진짜 진심으로 열심히 하던걸요? ㅋㅋㅋ

다음날 옆구리가 결릴 정도로 이 악물고 던졌던 도지볼 ㅋㅋ








다솔이랑 둘이서 할 때도 절대로 안 봐주고.

ㅜㅜㅜㅜㅜㅜㅜㅜ







3세션 지난 후에

남편이랑 저는 체력이 방전되어 

음식을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 왔어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바운스의 모습.

저녁시간이라 대부분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 중이예요.

살짝 한산해 보이네요.








넓직넓직~ 테이블도 많고 파티룸도 갖추고 있었어요.

생일파티를 바운스에서 해 주면 진짜 좋을듯~

화장실도 2층.










어마무시하게 뛰어 놀았으니

배가 엄청 고팠을텐데도 아이들은 집에 가자고 할까봐

배고픔을 숨기고 ㅜㅜㅜ 











해물 스파게티, 포테이토 바스켓,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는데

키즈카페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라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기분~









냠냠냠 밥 먹다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오잉? 파워레인저랑 베트맨 아이언맨이 출동했기에

아이들은 밥 먹다 말고 사진찍으러 다시 내려갔답니다^^









식사 후에 아이들은 더 놀아야 한다며

트램폴린 방방을 타러 갔고

우리 부부는 커피를 마시면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보며 쉬었는데,



새로운 게임을 또 진행하더라고요.

이미 너무 지치고 사진을 많이 찍었던지라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 시작!

훌라우프를 넘고, 투명한 공 가운데를 지나가서 

트램폴린 맨 꼭대기를 찍고 내려 오는 게임이었어요.



초등학생인 다솔이는 완전 신나서 게임에 참여했고

아직 어린 다인이는 슬금슬금 게임대열에서 빠져 혼자 놀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이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서

슈퍼백존에 가서 놀아주시더라고요.

바운스 직원, 쌤들의 친절과 배려에 끝까지 감동했던 순간~^^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조만간 또 가서 놀 거예요~







이 글은 바운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센터 이용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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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ce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아이 손잡고 

이제 어른들도 방방타러 간다~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던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가

4월 1일에 드디어 오픈을 한대요!!!

게다가 3월 27일 일요일부터 3월 30일 수요일까지는 무료개방.

무료개방일에는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세션당 정원이 150명인데 인원 초과시 대기할 수 있대요.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예전에 친구가 미국 여행 다녀와서는

미국에 어마무시한 규모의 트램폴린 파크가 있는데

거기서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눈치 안보고' ㅜㅜ 맘껏 방방을 탈 수가 있더라며

사진을 보여 준 적이 있어요.

그 사진 보고는 넘나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가 생긴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지금에서야 말인데,

아이들 데리고 키즈카페 갔을 때 꼬맹이 손잡아 주는 척 하면서

슬금슬금 방방을 즐겼던 엄마, 아빠, 이모, 삼촌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다인이 꼬꼬마일 때 방방타러 가서는

제가 더 즐거워서 방방뛰다가 가까이에 서 있던 다인이를 넘어 뜨리곤 했었는데,

이젠 눈치 볼 일 없이 제대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완전 신나요.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는 6종류의 존이 나누어져 있어서

연령에 따라, 레벨에 따라, 원하는 취향에 따라

방방을 탈 수 있어요.




FREE JUMP






음악을 들으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뛰며 즐길 수 있는 프리점프존이에요.

30명 이상 함께 점프할 수 있는 공간인데

레벨은 1단계









프리점프존에서만 놀아도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가볍고 운동신경이 좋은 분들은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작 레벨 1단계의 프리존인데 말예요.



바운스에서는 세션별로 인원제한을 하고 있는데

하나의 트램폴린을 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서로 부딪힐 염려가 없으니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겠지요?



또, 트램폴린에서는 작은 장신구에도 큰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DODGE BALL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신개념 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팀을 짜서 스트레스 확 풀고 올 수 있는 시간.






역시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레벨은 2단계.







SLAM DUNK





남자들의 로망이 실현되는 슬램덩크존.

3미터 높이의 골대에도

과감하게 덩크슛을 시도해봄직한데요,

맨바닥에서라면 어림없지만 

슬램덩크존에서라면 중력을 거슬러 하늘을 나는 일이 가능해진답니다~

레벨 3의 난이도예요.







멋있지요?

여자친구 데려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기 좋은 곳~^^






SUPER BAG





넘나 멋있는 사진~

저처럼 겁이 많아서 이렇게 뒤로 뛰는 게 힘들면

전속력으로 달려가 앞으로 풀썩 뛰어 내려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붕붕붕~ 날아서 슈퍼백 속에 풍덩~

레벨은 3이에요.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는 안전요원이 있지만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건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서서히 동작의 난이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좋아요.

레벨1인 곳에서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요~



또한 트램폴린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양말을 반드시 착용해야 되는데

바운스에서 사이즈에따라 2500원/ 3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THE WALL







우우우~ 여기서부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다양한 높이의 wall을 정복해 볼 수 있는 wall zone 거든요.

레벨 4인데

저도 열심히 트램폴린으로 연습하다보면 가능한 날이 오겠죠~?^^





SUPER TRAMP






올림픽 정식 경기에서 사용하는

높은 탄성의 트램폴린이에요. 

슈퍼트램 존에서는 누구나 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겠다는...








진짜 한마리의 새 같네요~

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보여요~

난이도 5의 가장 어려운 공간입니다.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 분당(죽전)점은

4월 1일에 정식 오픈을 하고요,

평일 주말 AM 9시 ~ PM 10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이용요금은 미취학 11,000원 / 일반 15,000원입니다.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는데,

3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개방이니까

일단 한 번 가서 시설,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 글은 바운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센터 이용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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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한 다솔 & 다인이의 어린이날 이야기
긴긴 연휴~ 누군가에겐 휴가, 또 누군가에겐 전지훈련 ㅜㅜㅜ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쭉쭉쭉 쉬어 5월 6일 석가탄신일까지.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집은 쉬고 유치원은 안쉬고,
중간에 5월 2일엔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등원을 했으니
생각만큼 그렇~게 긴 연휴는 아니었는데,
아이들과 하루종일 지지고 볶고 하다 보니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ㅜㅜㅜ


해외여행 하는 기분으로 연휴를 보냈었답니다.
여행할 땐 청소 다 해 주는 숙소에서 남이 해 준 밥 먹으며 다니니 오히려 덜 힘든데, 
집에서 (간간히, 매우 간간히) 청소하고 밥 해 먹고 놀러 다니려니 꽤 힘들었어요^^
이래서 애들이 방학하면 부모는 싫어하나봐요^^





어린이날은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으니,
어린이날 전에 미리 행사를 했던 다솔이네 유치원.
참 기발하게도 선생님이 머리띠 위에 펠트로 왕관을 만들어 주시고
꾸미는 건 아이들이 직접 해 더 뜻깊은 어린이날 기념 왕관 ^^


하원하면서 쓰고 왔더라고요.
어찌나 으쓱해 하던지~





이날 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우정리더십도 수료를 해서
메달을 받아 더 신이 난 다솔이.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선물까지 주셨어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 봤더니
모양이 예쁜 쿠키랑 옷이 들어 있었어요.






쿠키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이에요.
밀가루 반죽을 해서 틀에 찍어 쿠키를 만들었다는 아들내미의 자랑~^^
 
 



그리고 옷과 우정리더십 메달.




쿠키를 먹으면서 숙제를 먼저 했는데,
아이들이 만든 쿠키라 버터와 설탕을 적게 사용해서 그런지 덜 부드럽고 덜 달콤했지만 ^^;;
제 손으로 만든 쿠키라 훨씬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엄청 만족해 하면서 먹었어요.
다 먹고 나서는 풀썩 ㅜㅜ 쓰러진 ㅜㅜ 벌써 다 먹어 버린 것에 상심해서...




유치원 숙제 하느라 사용했던 스티커의 남은 테두리를
안경처럼 쓰고 있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다인이의 어린이집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했나봐요~
색종이로 만든 정말 예쁜 왕관.
역시 왕관은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셨고, 스티커로 꾸미는 건 다인이가 ^^
좀 일찍 데려 왔더니 잠이 덜 깨서 심통이 나 있는 다인 양.




사진 한 장 건지기가 힘듭니다.
다인이네 어린이집에서도 옷 선물을 주셨어요.



주일에 교회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했는데,
에어바운스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방방방 뛰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연휴 중에 우리끼리 또 방방 타러 간 적이 있는데, 요건 다음 번 포스팅에서 ^^ )




다솔이는 신이 나서 몇 시간 동안이나 방방을 타느라 정신이 없는데,



다인이는 안 갑니다 ^^
나중에 안전한 동그라미 안에다 넣어 줘서 조금 바운스를 즐기긴 했으나
애들 많고 번잡한 곳에 잘 가지 않는, 천생여자 이다인 양
교회에서 준비 해 주신 떡과 김밥 등을 먹고....


어린이날에는 동네에 있는 실내 방방에서 놀고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잔뜩~
진짜 잔뜩 사서 돌아와 하루종일 먹방^^


그 다음날에는 영화를 보러 갔어요.
팝콘이랑 콜라도 먹고(늦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




저희가 선택한 영화는 미스터피바디!!!
요거요거 진짜 재밌어요.
겨울 왕국과는 또다른 재미.
저는 보는 내내 긴장도 살짝 하면서 ^^ 재미있게 잘 봤는데,


의외로 남편은 시시하다고 하고
다인이도 중간중간 따분해 하고
제일 신난 사람은 이다솔 군~ 미스터피바디 정말 재밌다며 엄지 척!



 

미스터피바디가 개봉한지 조금 지난 다음에 봐서 그런가
콩알 만한 상영관에서 봤었어요.




우리가 본 영화는 미스터피바디인데 포즈는 몬스터 왕국에서 ^^





브이 포즈 취하다가 꽈당한 다인이 ^^
사진 찍을 땐 무조건 브이~




미스터피바디의 여운을 조금 더 느끼고자
영화 전단지를 가져와서 읽어 보는 다솔 군~ 그러나 곧 민폐가 시작돼 얼른 장소 이동.





여기는 올림픽 공원입니다^^
올림픽 공원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텐트족들도 많아 언뜻 보면 캠핑장인 줄 알겠어요...
조금 뛰어 놀다가





4륜 자전거로 올림픽공원을 돌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0분 밖에 대여 해 주지 않았어요.
아빠들끼리 괜한 경쟁이 붙어,
애들이랑 저는 온전히 즐기는데, 남편은 초주검 ㅋㅋㅋㅋㅋ
남자들이란~



 
길고 험난했던, 게다가 춥기까지 했던
어린이날 즈금 우리가족 이야기.... 늦었지만 기록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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