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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의 선택 클렌즈워떠

디톡스 쥬스, 클렌즈쥬스

 

 

 

팥물다이어트로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했던

소연이의 선택 팥워떠가

이번엔 클렌즈워떠로 다시 한 번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레몬, 연근, 우엉, 비트, 당근

 

 

우려 내 차로 마시면 좋은 재료들을 한 번에 담아 낸

클렌즈워떠 파우치를

저도 먹어 보았습니다~^^

 

 

 

 

 

 

14 DAYS

클렌즈 워떠

디톡스 워터

 

 

 

 

 

14데이즈라

14일 동안 마실 수 있는

클렌즈워터 파우치 14개가 들어 있어요.

 

 

 

 

 

 

 

집에서, 외출할 때,

요 파우치만 있으면 다른 재료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물만 계속 계속 계속

하루동안 계속 리필해서

레몬, 연근, 비트, 우엉, 당근을 오래오래 우려 마실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맛있고, 상큼한데요,

 

 

빨대가 함께 들어 있으니

제가 따로 준비할게 하나도 없네용~

 

 

 

 

 

 

레몬은 비타민C,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상큼해요.

연근은 탄닌, 철분이 많아서 여자에게 좋고 구수한 맛이 나요.

우엉은 사포닌,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우엉다이어트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ㅋㅋㅋ

비트는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채소인데, 색을 이쁘게 하고 해 줘요.

당근은 칼슘, 마그네슘, 철이 풍부하고 비타민 A가 풍부해요.

 

 

 

 

 

 

 

바짝 말린 레몬, 연근, 비트, 우엉, 당근.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물을 부어서 마시고, 좀 놔 뒀다가 더 우려내서 마시고, 또 리필하고...

그러는 동안 채소들이 다시 수분을 머금고 살아나더라고요~

 

 

맛있을까? 싶었는데,

오래 둘 수록 점점 더 상큼해지고

우엉 향도 나고

비트 색이 분홍분홍으로 예쁘기까지 한~~

 

 

물을 많이 마시면 좋잖아요!!

채소물 마시면 피부도 반짝거리게 되어

저처럼 피부 속부터 예뻐지길 바라는 여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제조는 2015년 7월 26일

완전 건조로 밀봉 되어 있는 파우치 형태라

유통기한은 따로 없어요.

그러나 꼬박꼬박 매일 먹어 주는 것이

피부에, 디톡스에 좋겠죠.

 

 

 

 

 

자르는 곳을 손으로 쉽게 잘라내고,

 

 

 

 

 

물을 가득 채워 주었어요.

 

 

 

 

 

 

빨대를 끼우고 다른 부분은 다시 꼭꼭 닫아주고,

처음에 마셨을 땐

밍숭맹숭 니맛도 내맛도 없는 그냥 물맛인데요 ㅋㅋㅋ

 

 

살짝 놔두니

여전히 밍밍하지만 비트 덕에

핑크빛이 감도니까,,,

 

 

예쁜 거 무진장 좋아하는 울 딸래미

5살 공주가 나타나서

자기꺼라며 ㅜㅜ 마셔보고 싶다고 ㅜㅜㅜㅜ

 

 

 

 

 

 

그새 더 진해졌고

레몬물이 우러나왔는지 상큼달달하니 맛있다는

울 딸,,, 그러나 이건 엄마꺼!!!!!!!!!!!

넌 안 마셔도 이쁘잖아~

 

 

 

몸에 좋은 클렌즈워터, 디톡스 쥬스가

맛도 있으니까

자꾸자꾸 물 부어서 리필해 마시게 돼요.

2리터 금세 먹는듯~

 

 

 

 

 

 

 

저는 걷기 운동하러 나갈 때

소연이의 선택 클렌즈워떠 파우치 가져 나가서

폼나게 마셔주고 있어요~

컴퓨터 할 때에도 옆에 필수!!!

 

 

 

 

 

 

선물로 유기농 팥워떠도 넣어 주셨는데,

요건 소연이의 선택 클렌즈워떠 다 마신 후에 먹어 보려고요~

맛있어서 쭉쭉 잘 마시게 돼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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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디톡스 다이어트 많이들 하시죠?
단기간에 살을 쫙 뺄 수 있는 방법으로 레몬디톡스 만큼 확실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게 몇 가지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기간 만큼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 해 보시고,
하다 말면 안 하니만 못하는 것이 레몬디톡스니까 정말 굳건하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셔야 합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레몬 디톡스 3일만 잘 견디시면 정말 몰라보게 배가 쏙 들어가니까
끝까지 끝까지 잘 버티시기를!!!


그리고 두 번째, 디톡스 기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식 기간이거든요?
디톡스 끝났다고 풀어지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만 미음, 죽, 소식을 하시면 그 이후로도 뺀 살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저도 레몬 디톡스에 어렵사리 성공을 했으나 보식에서 무너진 뼈 아픈 경험이 있거든요.
3.5일만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배와 등이 서로 붙는!! 성공을 이루었으나~
보식에 실패해서 요요를 겪었었어요.




두둥~ 이게 제 몸무게입니다.
이제는 제 '뇌'가 평상시 몸무게를 50kg으로 인지해 버렸는지
아무리 안 먹어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49~50kg을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임신 전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무리 적게 먹어도 계속 45~46kg을 유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4kg이 늘어난 채로 그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생겨 버린 것이지요.


주위에서 지금 그 4kg을 빼지 않으면 1년 뒤에는 55kg, 2년 뒤에는 60kg이 될 거라며
겁을 어찌나 주는지....
출산 후에 몸무게를 빼지 못하면 그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다시 저에게 올 거라네요~
에휴,,,, 많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는 없나요?







그리하여 제가 다시 관심을 갖게 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예전에는 레몬을 직접 짰었고,
그 후에는 레몬 즙과 시럽을 섞어 레몬주스를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완성된 레몬주스로 된 제품이 나와서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비다씬 VIDA THIN 코리아의 액상형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제품이에요.




1병에 474ml인데,
스탠다드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하루 4병씩 주스를 마시면 그걸로 끝!
간편하긴 하네요~




한 병에 90kcal예요.


비다씬으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1. 스탠다드 프로그램(가장 확실하죠~)으로 3일~9일동안 하루 4병의 비다씬 주스와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2. 하루에 한 끼를 식사대신 비다씬 주스를 마시고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3. 일주일에 하루만 비다씬 4병과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당연히 가장 효과가 빠르고 좋은 것은 스탠다드 프로그램이에요.
단기간에, 3일 만에 몰라 보게 날씬해질 수 있고
디톡스 효과로 변비가 사라지고 피부가 좋아지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아이들도 키워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먹는 즐거움을 도저히 버릴 수 없기에
저녁에만 식사 대신 비다씬을 마시기로 했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몸에 무리가 덜하다는데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가져 왔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이 정도면 믿을 만 하죠?





주스처럼 생겼으니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그냥 마시면 되는데~
제품을 조금 더 상세하게 보여 드리려고 컵에 따라 봤어요.
맛을 보니 예전에 레몬즙에 니라 시럽을 넣어 만들었던 레몬주스와 맛이 비슷했어요.




집에서 꾀죄죄하게 세수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고 꾸질하게 일어나서 레몬주스를 마시는 저,
제 몸에서 가장 문제는 언제나 뱃살이지만,
요새는 허벅지 안쪽도 무섭습니다.
허벅지 안쪽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걸어 다닐 때 불편할 지경이에요.
허벅지살 빼는데는 와이드 스쿼트가 제일이라는데...운동도 열심히 열심히 !!!!



어쩔 수 없이 친구와 약속이 있을 때는
뷔페에서도 딱 두 접시만,
채소 위주로 한 접시 뜨고, 다른 한 접시는 정말 먹고 싶은 걸로 (저는 쫄면) 채워 뜨고 더 이상은 먹지 않기...




외출할 때도 꼭꼭 한 병씩 챙겨서 다니기...
계속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 월~금요일 동안 지내고요, 토,일요일에만 살짝 풀어지기로 했어요.
안 그럼 욕구불만으로 폭발할지도 몰라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저는 조금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데~
그래도 꼭 성공을 해서
예전 몸무게 45~46kg으로 꼭꼭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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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특히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올 겨울 바짝 긴장해 다이어트 하고
내년 봄에는 허리잘록 꽃무늬 원피스를,
내년 여름엔 남부럽지 않은 11자 복근에 튜브탑 & 숏팬츠 입고 휴가를 가겠노라며
롤모델을 전혜빈으로 삼고 저도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11월 30일에 시작해서 3.5일 끝내고 보식 중인데요,
지금 상태를 중간 보고(?) 형식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3.5일 동안 레몬수만 마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나름대로 영양이 풍부하다는 마달발 니라 시럽덕에 디톡스 과정이 크게 힘들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요,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자기 한 몸 챙기면 되는 학생들이나 미혼 여성에 비해선 좀 더 힘들었어요.
제가 레몬수 마신다고 아이들을, 남편을 굶길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들 밥 먹일 때 조물조물 주먹밥을 해서 한 입씩 넣어줄 때나,
남편이 닭튀김, 라면 냄새를 솔솔 풍길 때는 -초반 이틀까지는- 음식이 유혹이 되었었는데요,
3일 지나니까 음식 냄새에 아무런 끌림이 없더라고요.
그게 디톡스 덕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혜빈이 추천하는 니라 레몬 디톡스 레몬수 만들기는 참 간단한데요,
위의 사진처럼 마달발 니라 시럽을 140ml 전용 용기에 따르고(눈금이 표시 돼 있어요.)





큰 물통에 마달발 니라 시럽을 부은 후
그 용기 그대로 레몬즙을 똑같이 140ml 따릅니다.
어차히 섞어 마시는 거니까 씻을 필요 없이 시럽 다음에 레몬즙 넣으면 돼요.




큰 물통에 옮겨 담으면 위의 사진처럼 되는데요,
시럽이 생각보다 진하죠? 니라 시럽맛도 진하고 달달해요.





거기다 물을 채워 2리터를 만들면 되는데,



향신료의 일종인 카옌페퍼를 1티스푼 정도 섞으면 좋아요.
고춧가루와 비슷한 향과 맛을 내는데,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혈행을 좋게 하고 몸에 땀과 열을 내는 역할을 한대요.




기호에 맞게 카옌페퍼의 양은 조절할 수 있기에
저는 세 꼬집(?) 정도 넣었어요.



 
흔들흔들 섞어서 마시면 끝.
 
 
이렇게 만든 레몬수는 달달한 레몬맛 음료가 되는데,
맛은 전혀 거부감 없이 좋아요.
 
 
그렇다면 레몬 디톡스 과정 중 제 상태는 어땠을까요?
 
 
그런데 평소에 늘상 과식을 일삼았기에 레몬수 2리터와 물 2리터를 마셔도 배고픔은 있었어요.
디톡스 둘째 날 볼 일이 있어서 일을 보러 가는데
제가 걸어가는 것인지 좀비가 걸어가는 것인지 비틀비틀 힘없이 다녀 온 기억이 나고요,
블로그 포함 머리 쓰는 일을 거의 할 수가 없었답니다.
 
 
레몬 디톡스 삼일 째 되던 날은 배고픔도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왠지 모를 무기력감이 하루종일 계속 되었어요.
몸이 아픈 것은 아니었는데 자꾸 누워 있고 싶고 내내 쉬고 싶은 마음이었지요.
남편이 많이 도와 줘서 애들 돌보고 밥 먹이는 일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 알로에정을 먹어 줬기에 배변 활동은 디톡스 과정 중 계속 괜찮았는데요,
디톡스 삼일 째 되던 날 천연 미네랄 소금으로 관장을 시도했었어요.
몸을 완전히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물 1리터에 소금 3티스푼을 섞은 그 맛은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맛,
찝찔하고 불쾌한, 미쳐 버릴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결국 1리터 중에서 600~700ml 정도만 마시고 나머지는 차마 먹지 못하고 버렸는데요,
 
 
엥??? 아무런 소식이 없더니, 결국 소금물이 소화가 돼 버리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답니다.
소금물 관장을 시도하신다면 용량에 맞게 만드셔서 힘들어도 다 드셔야 해요.
안 그럼 저 처럼 고생만 하고 결과는 없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게 된답니다. 정말 황당했어요.
 
 
몸매 변화가 궁금하시다고요?
안 먹으니까 배는 쏙 들어가긴 했는데요, 워낙에 볼록했기에 전혜빈처럼 되지는 않더라고요.
보식과정 잘 지나고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레몬 디톡스의 성공 여부는 며칠 뒤에 다시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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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소아비만을 다룬 내용이었는데 초등학생이지만 몸무게는 어느새 80kg을 넘는 아이, 고도비만 때문에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아이 등, 시급한 치료와 다이어트가 필요한 일반인 아이들의 이야기였어요. 같은 엄마의 심정으로 봐서 그런지 보는 내내 저를 울컥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참 많았는데요, 특히나 전문가의 따끔한 지적이 저의 마음까지 덜컥 내려앉게 만들었답니다.

바로 엄마의 잘못된 먹거리 교육 때문에 아이들이 심각한 비만을 앓게 되었다는 말 때문인데요, 가장 나쁜 식습관이 기름기와 과도한 염분 섭취래요. 한국인은 대부분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잖아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와 된장이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짜기 때문에 문제지요. 또한 음식을 만들 때 과도하게 소금과 간장을 쓰다 보니 청소년 절반이 기준치 2배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대요.(식품의약품안전청_ 2009년 발표 내용)

저도 요즘 살살 게을러져서 아이의 밥을 만들어 줄 때 간장으로 간을 한 달걀 부침과 치즈에 밥을 비벼서 주기도 하고 어른들이 먹는 나물반찬을 그냥 주기도 했는데, 겨우 18개월인 아이 입에는 얼마나 짜게 느껴졌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입맛을 건강하게 바꿔 주기 위해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는 시간이었어요.




소금간을 최소화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되기는 한데, 솔직히 맛이 너무너무 없잖아요? 식사를 하는게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음식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의미가 바뀌었는데, 심심하고 니 맛도 내 맛도 없는 것들을 질겅질겅 씹고 있자면 정말 괴롭겠지요.  

이 때 짠맛 대신 신맛을 활용하면 미각을 자극해 부족한 맛을 채울 수가 있다고 해요. 소금 대신 식초, 후춧가루, 계피, 정향 등을 활용하면 좋은데요,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 레몬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요. 이미 서구에서는 소금 대신 레몬즙을 활용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신조어 쏠터너티브(S'alternative)가 유행어로 쓰이고 있는데요, 소금(salt)과 대안(alternative)의 합성어예요.

지난 3월 26일에는 썬키스트 레몬과 세븐스프링스가 함께 만든 건강한 음식을 선 보이는 자리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세븐스프링스 역삼점에 놀러를 갔어요.




세븐스프링스는 그린 테이블로 유명하지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중시하고, 건강을 소중히 여기기에 역시나 소금의 사용량을 최소화한 음식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우스갯소리로 환자식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깔끔한 맛을 내는 세븐스프링스, 그래서인지 세븐스프링스에서 식사를 하면 외식 후 속쓰림 등의 불쾌감이 없어서 참 좋아요.

웰빙과 건강을 중시하는 썬키스트 레몬과 세븐스프링스가 만나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지 정말 기대가 컸지요. 저와 함께 간 친구 역시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이기에 잘 배워와서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답니다.




세븐스프링스의 한쪽 방에 준비된 우리만의 공간, 썬키스트 레몬으로 식탁과 방 전체를 예쁘게 장식해 놓고 있었어요. 해 놓은 것을 보니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손님이 맞이 식탁을 꾸밀 때 저도 레몬을 활용해 보려고 한답니다. 레몬 덕분에 전체가 다 상큼해진 기분이에요.

레몬 조각을 동동 띄워 레몬물을 만들거나 레몬즙을 짜고 꿀을 약간 넣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참 쉬운 건강 음료가 돼요. 레몬은 비타민 C 덩어리잖아요? 자주 먹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면역 기능도 향상 돼 감기 예방에도 좋지요.




드디어 행사의 시작. 썬키스트 관계자와 세븐스프링스 관계자께 썬키스트 레몬의 수확 과정에서부터 몸에 좋은 레몬을 어떻게 먹으면 좋은 지에 관한 것까지 주부로서 활용하기 참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어요.

다솔엄마가 알려 주는 <잠깐, 레몬 활용 요리>

* 샐러드를 먹을 때 채소에 드레싱 대신 레몬즙을 뿌려 가볍게 먹는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이 샐러드는 더 신선하게, 건강은 더 좋게.

* 비빔밥을 먹을 때에도 레몬즙을 넣어 보자. 고추장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고 음식의 풍미도 더해준다.

* 생선요리에 소금 대신 레몬즙을 활용하면 밑간도 되고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조림을 할 때에도 간장 양을 2/3으로 줄이고 레몬즙을 2~3큰 술 넣는다.

* 그 자체만으로도 짠맛이 강한 멸치를 볶을 때 간장없이 레몬즙을 넣으면 짠맛도 중화되고 비린내도 제거된다.



다들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유인물을 보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어요. 이 날 함께 자리한 블로거들은 어머니를 모시고 오거나 딸과 함께, 혹은 남자친구를 데려 오는 등 가장 편안한 사람들과 동행을 했는데요, 좋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세븐스프링스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썬키스트 레몬을 이용한 요리예요. 마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았지만 오직 갈아서 마시는 법 밖에는 몰랐었는데 이렇게 상큼하게 샐러드로 만들어 놓으니 만들기도 쉽고 몸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과일 샐러드처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고요, 아몬드가 들어 있어서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어요. 샐러드로 먹으니까 마 특유의 끈적함은 덜 느껴지는 것 같아서 먹기에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들도 거하게 나와서 아주 흡족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지요.




세븐스프링스에서는 그린 테이블을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잠시 둘러 볼게요. 흐뭇흐뭇...... .



건강을 가장 우선시 하는 세븐스프링스의 음식들, 약간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고 싶은 생각이 살짝살짝 들기도 하지만 입보다는 몸에 더 좋은 식습관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싱겁게 먹어 볼 생각이에요. 아, 이미 입맛을 건강하게 만드셔서 밖에선 도저히 음식을 드실 수 없었던 분들께는 세븐스프링스의 음식이 제격이겠네요.

많이 먹어도 몸이 상하지 않을 테니 맘 놓고 많이들 먹고 왔어요. 그 다음날 속이 편할 걸 보니 괜히 뿌듯...... .




휴대전화의 조명을 받으며 저는 뭘 하고 있을까요?
공짜로 미국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히히힛! 미국에? 그것도 공짜로??? 썬키스트 레몬과 세븐스프링스가 만난 기념으로 이벤트를 벌이고 있거든요. 한 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븐스프링스 그린 테이블에 있는 '레모네이드' 또는 '레몬 & 마 샐러드'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에 올리고 썬키스트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4월 25일까지) 1등에게는 공짜 여행의 기회가 생기는 이벤트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썬키스트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sunkistkorea
썬키스트 코리아 주소: http://kr.sunkist.com/



썬키스트 레몬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건강하게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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