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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4주를 기념하는 만삭사진이에요.
참 부지런히도 다니는 것 같네요.
이제 곧 아이가 둘로 늘어나면 어쩐지 방콕!만 하게 될 것 같아서
기회가 될 때마다 무겁고, 버거운 몸을 이끌고서라도 외출을 감행하게 된답니다.
산후조리 잘 해서 아기를 띠에 매고도 잘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만삭 사진을 찍은 곳은 산후조리원과 연계된 곳인데요,
저는 큰아이 다솔이를 낳았던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둘째도 낳을 생각이거든요?
조리원도 역시 다솔이 때 있었던 병원 조리원에 갈 예정이고요.
산후조리원에 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조리원과 연계된 사진관에서는 꼭꼭 만삭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출생 후 이틀 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진관에서 출장을 와서 아기 사진을 찍어 주고요,
산후조리원에 2주 동안 있을 때 아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이 마련 돼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벌써 만삭, 갓 태어났을 때, 조리원에 있을 때.
세 종류의 사진이 생기는 것이잖아요?
그 후 생후 50일 사진만 한 번 더 찍으면 무료로 앨범으로 만들어 주니까 정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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