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9. 11. 25.
다솔이와 눈을 맞추며 같이 웃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솔이가 꼭 내 말을 다 알아듣는 것만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장난치는 것, 소곤소곤 속삭이는 것에
어떻게 그리도 적절하게 반응을 보일까?
손톱으로 긁어서 붉게 부어 오른
저 조그마한 머릿속에서 다솔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중일까?
무척 궁금한 엄마다.
다솔이와 눈을 맞추며 같이 웃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솔이가 꼭 내 말을 다 알아듣는 것만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장난치는 것, 소곤소곤 속삭이는 것에
어떻게 그리도 적절하게 반응을 보일까?
손톱으로 긁어서 붉게 부어 오른
저 조그마한 머릿속에서 다솔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중일까?
무척 궁금한 엄마다.
반응형
'다솔 & 다인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품에 안겨서 콜콜콜(생후 79일) (0) | 2010.04.21 |
---|---|
앙! 보행기에 머리 박으며 우는 다솔이(생후 75일) (0) | 2010.04.20 |
꽁꽁 싸매면 더 잘 자는 다솔이(생후 74일)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