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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5.

산후조리원에서 선물로 받은 토끼 인형을 다솔이의 첫 인형으로 줬다.
다솔 아빠도 어린 시절 첫 인형을 매일 껴안고 잤다기에
우리 다솔이에게도 포근하게 안고 잘 수 있도록 준 것이었다.
조금 더 크면 다솔이 몸집만한 커다란 인형을 사 줘야지.
나중에 나중에.
다솔이의 장난감을 모두 선물로 장만한 참 알뜰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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