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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2.

짜잔~ 드디어!!! 4kg이 넘었다.
큰 아기들은 산후조리원에서도 4kg이 넘던데 우리 다솔이는 조금씩 조금씩
체중이 늘어서 엄마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이제는 얼굴도 토실토실 턱도 두 개.
누가봐도 포동포동 귀엽고 건강한 다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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