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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0.

다솔이의 카시트 시승식이다.
카시트에 적응이 될 때까지 집 안에서 먼저 앉아있는 연습을 한 후
본격적으로 차로 옮길 예정이다.
돌이 지나기 전, 12kg 미만의 아기는 거꾸로 앉혀 역방향으로 가게끔 해야 된단다.
엄마하고 얼굴을 보면서 갈 수 있어서 마음이 안정도 되고
안전상으로도 더 낫기 때문일 것이다.
카시트 위에서도 콜콜 잘 자는 다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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