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우리가 묵었던 실로소비치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 해 있어서
왔다갔다 할 때 마다...
센토사 무료 트램을 탈 때마다
자꾸만 눈에 보였던 ㅋㅋㅋ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군침만 흘리다가
결국 센토사를 즐기는 마지막 날에 사 먹었습니당~
↑↑↑↑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글 다시보기
꼬맹이 만 나이로 7세 5세였는데
리조트 추가 차지 없고
조식 무료
센토사 - 시티 통행권까지 다 챙겨 주셨어요~
이제 곧 말레이시아로 떠날 우리가족
15박 16일 가족여행 중
싱가포르 마지막 날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걸어서 30초 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는 트램 정거장이기도 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를 안 볼 수가 없었어요.
얼른 주문해서 머라이언 가는 쪽의 트램이 오기 전까지 야무지게 먹기!
덜 먹으면 들고서라도 트램을 타기로 하고
뭐가 맛있을까... 심사숙고해서
빨간색 소스가 뿌려 져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두 개 골랐어요.
와우!!!
코코넛 워터를 공짜로 주십니당~
남편이랑 저는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는데
제 생각대로 두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남기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코코넛워터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이런 건강한 맛이 진짜로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단숨에 원샷!!!
트램이 오나 안 오나
목 빼고 보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기.
이게 자연주의 아이스크림이라,,,
울 꼬맹이들은 맛이 별로 없다네요? ㄷㄷㄷ
엄청 비쌌는데 ㅜㅜ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맛만 좋구먼.
싱가포르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면서
얼굴이 까맣게 탄 다솔군
아이스크림을 조심스레 맛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답게
제가 먹어 보기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에 신선하다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지~
그러나 울 꼬맹이들은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고 ㅋㅋㅋ
절반즈음 먹었을 때 트램이 도착해서
얼른 남편이랑 제가 넘겨 받아 냠냠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행 이야기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 꼭 가 보세요~ (0) | 2018.03.08 |
---|---|
레고호텔 룸 컨디션~ (1박만 해도 충분해요^^) (0) | 2018.01.10 |
말레이시아 레고호텔 로비 ♡ 체크인이 4시? 헐!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