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마약방석, 닥스훈트 달콤이 넘나 부러워~
ㅋㅋㅋㅋㅋㅋ
달콤이가 부럽다며
9살 다솔, 7살 다인이는 자기들이 강아지 마약방석에 눕고 난리가 났어요.
오늘 배송되어 오자마자
닥스훈트 달콤 군에게 선물로 주었기에
아직은 강아지 털이 별로 안 묻었겠지만
무거운(?) 너희들이 쿠션 다 망가뜨린다며~~~!!!!
화내고 큰 소리 쳐서 ㅜㅜㅜㅜ
겨우겨우 내려 오게 했답니다.
강아지 마약방석에 누워 있는 게
사진으로 찍힌 건 다인이 밖에 없지만, 다솔이도 슬쩍 누워보고 입이 삐죽삐죽
사실 강아지 마약방석은
다솔이가 달콤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졸라서 사게 된 것인데
막상 배송되어 온 실물을 보니
넘나 부러웠었나봐요.
자기도 닥스훈트 달콤이처럼 이렇게 푹신하고 아늑한
자기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샘을 하면서
달콤이가 너무너무 부럽다고 고백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낫지 강아지가 낫겠뉘???? ㅋㅋㅋㅋ)
울 닥스훈트 달콤군은
생후 10개월 째
몸무게도 꾸준히 증가하고
몸의 길이도 꾸준히 증가해서
벌써 8kg ㄷㄷㄷㄷ
저는 이리온몰에서 주로 강아지 용품들을 구입하기에
이리온몰 강아지 카테고리에서
마약방석을 검색해서
중간 사이즈로 산 건데요~
딱 알맞게 잘 고른 것 같아요.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푸근푸근 좋을 것 같더라고요.
도넛 모양의 가운데 부분의 동그라미 쿠션은 따로 분리가 되는데요~
그러면 달콤이가 그 속에 (살짝 움푹 꺼짐) 들어가서
넓은 도넛 모양의 가장자리 동그라미에 턱을 괴고 자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왜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지마는 ㅜㅜㅜㅜ)
달콤이의 전매특허인
사람처럼 누워서 잠자기도 강아지 마약방석에서 하니 더 편해 보여요~
여기에 눕기만 하면
스르르륵 스르르륵 잠이 오고
서서히 눈이 감기고 ^^
울 달콤 군!!!!
주인 잘 만나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구려~~
♡♡♡♡♡♡
'닥스훈트 ;; 달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데리고 장거리 여행? 서울 부산 가족 여행 끄떡 없어요~ (0) | 2017.08.20 |
---|---|
닥스훈트 달콤이가 좋아하는 강아지사료, 웰츠 하면 떠오르는 3가지??? (0) | 2017.08.05 |
닥스훈트 강아지 땀샘? 혓바닥, 발바닥???? (0) | 2017.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