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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주말여행, 제이드가든 추천!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2016.11.16 00:09






    가평 주말여행, 제이드가든 추천!





    날씨가 좋아서

    따뜻했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았던 제이드가든.

    뭐,,, 특별히 볼 거리가 있어서 좋았다기 보다는

    오랫만에 많이 걷고

    나무도 보고

    공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표지판에는 30군데의 장소가 있는데

    꼭 일일이 다 보지 않아도 괜찮고, 그냥 발 닿는 대로 걸어 다니면서

    걷고 싶음 더 걷고

    앉아서 커피마시며 쉬고 싶은 쉬고... 그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8500원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ㅋㅋㅋ

    그러나 저는 오랫만에 아이들과 나들이 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맘껏 걷고 뛰는게 좋았어요.

    넉넉하게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고요,



    제이드가든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은

    제이드가든 입구쪽, 거기 앞쪽 밖에는 없고요 ㅋㅋㅋ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사진인듯~








    들어가자마자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솜사탕이

    우리를 유혹하지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쭉쭉쭉 걸어 들어갑니다.




    (사진 많음 주의, 글 없음 주의)

    제이드가든 나들이 여행기는 철저히 사진 위주로 씁니다.











    낙엽인지 나무껍질인지가 쭉쭉쭉 널려 있어서

    참 예뻤던 길.

    그 위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화보입니다.













    오랫만에 엄마아빠랑 놀러 온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날씨가 좋아서 한결 더 편했어요.








    8살, 초1

    에너지는 넘치고 겨울이라 활동량이 부족한 다솔 군은,

    천천히 걷는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하기가 답답해서

    혼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는 위쪽 길을 걷고 있는데

    다솔이 혼자서 이미 아래쪽.









    세 번의 시도 끝에 

    은행나무 미로 통과하기에 성공하고,















    나무놀이집 위에 있는 흔들 다리는

    제가 뒤에서 다인이 몰래 

    엄청 흔들어 대서 ㅋㅋㅋㅋㅋ 다인이가 건너는데 애 좀 먹었을 거예요.

    흔들흔들~~~~










    제이든가든이 수목원답게

    참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아웅 상쾌해라.









    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분수 앞 

    ㅋㅋㅋㅋㅋㅋ

    (다솔이는 또 사라짐 ㅜㅜ)











    근데 다솔이는 어디갔어?

    몰라,

    어딘가에 있겠지뭐....



    멀~리서 엄마!!!! 부르는 소리.

    헐.... 언제 또 거기까지 갔니~ 대박!









    다다다다------

    오는 중









    꼭 요런 포즈 취하더라~

    똥꼬찌르기











    잠깐 앉아서 요구르트 좀 먹고,











    묘한 분위기의 이끼원.

    아이들에게 이끼를 각인 시켜 주고자 주입식 학습도 좀 했답니다^^

    이다솔 이다인 할 때 이! 코끼리 할 때 끼!

    참새 짹짹처럼

    이끼~ 이끼! 이끼! 이끼!!!를 외치며

    한참 내려가다가,



    물기가 많은 축축하고 습한 지역에

    나무나 바위에 자라나는 초록색 식물을 뭐라고 하지? 물어보니

    (10분 전에 이렇게 설명해 준 후 이끼를 외치며 다녔었음.)

    울 꼬맹이들~ 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를 갈구하는 눈빛

    ㅋㅋㅋㅋ

    이끼!









    미끄러울 수 있어요.

    가평 제이드가든 놀러 갈 때에는 운동화 필수










    이 날 16도 정도 됐었는데

    땀이 살짝 나는 정도?



    전날 좀 피곤했어서 제이드가든 놀러가던 날 아침에

    늦잠자고 그냥 맨얼굴에 선글라스 끼고 나왔는데,

    오잉?

    탁월한 선택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위주로 놀고, 놀다보니 땀범벅에 

    나중에 청평호수 근처로 놀러가서는 바람 잔뜩 맞으며 배탔더니 눈물 범벅에

    맘 편히 화장 안 하고 

    선글라스 낀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ㅋㅋㅋ

    사진 찍기는 싫어지마는 ㅜㅜ








    다 올라 왔어요.

    웨딩가든인가? 암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벤치가 있어 잠시 쉴 수 있고

    작은 카페도 있어요.








    그네~

    외갓집에 흔들그네가 있어서

    큰 감흥은 없는 다솔다인.







    혼자서 또르르륵 뛰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노라면,

    아직 사람같지는 않고

    인형처럼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저만치 앞서가서는

    우리를 기다리며 저 포즈로 앉아 있는 다솔

    실눈 뜨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예쁜 곳이 숨어 있어서

    가평 주말여행, 제이드가든 추천!







    좋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다는게 제일 장점이에요.

    연인 단위보다 가족 단위를 더 추천해요 ㅋㅋㅋ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은 

    알고보니 제이드가든 입구쪽.

    들어오면서는 그냥 지나쳤던 곳들인데,

    나가면서 예쁘다는 걸 알아차리고 마지막으로 사진 파파박 찍고 퇴장하려고요~









    요런 곳도 있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진 찍고 얼른 일어 나 주어야 하는 ㅋㅋㅋ

    가족사진, 연인사진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제이드가든 베스트 포토존



    여기서 만큼은 다른 분께 부탁드려서

    사진 찍고 돌아왔어요.

    아무리 얼굴이 엉망징창이어도 이곳에서는 꼭 찍어야함 ㅋ



    저는 집순이에, 귀차니스트라서 10월 말 넘어가면

    여행이 춥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가평 주말 여행, 생각보다 훨씬 덜 춥고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여행 좋아하는 남편은 12월 초까지는 

    걱정하는 것 보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 될 거라며

    자주자주 놀러 다니자고 하던데, 저도 그 말에 동의하게 되었어요.



    이불밖은 위험하다며

    집에서 꼼짝 하기 싫은 겨울이지마는

    일기예보 꼼꼼히 살핀 후

    가까운 곳으로 여행 다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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