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스커트 모녀룩 넘나 깜찍해~

데님스커트 모녀룩 넘나 깜찍해~

다인이랑 모녀룩 맞춰 입고 놀러 다니는 재미~

아웅~ 정말 신나요.

다인이는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예쁜 옷을 자꾸자꾸 사 주고 싶게 만드는 아이인데,

다인이랑 내내 예쁘게 모녀룩 맞춰 입으려면 저도 평생 노력해야겠어용~

다인이가 입은 오버롤 데님스커트는

팬콧 팝덕 키즈 와펜 오버롤 데님스커트예요.

정말 귀엽죠?

키즈 제품이랑 똑같은 디자인의 성인 제품도 있는데

저는 용기가 없어서 그냥 데님 스커트를 입었어요 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그냥 오버롤 데님스커트로 다인이랑 완전 똑같이 입을 걸 ㅜㅜ

심플한 디자인에 팬콧 시그니처 캐릭터인 팝덕 포인트 패치가 눈에 띄는 제품이에요.

말괄량이 울 다인이를 더 깜찍하고 귀엽게 만들어 주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노랑노랑 오리가 작지만 포인트가 딱 되어 주고

단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예쁜 것 같아요.

제가 입은 데님스커트는

팬콧 인디안페더 데님스커트예요.

성인 단독 아이템인데,

길이도 적당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다인이가 오버롤 데님스커트 위에 흰색 티셔츠를 입었기에

저도 팬콧 흰색 티셔츠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춰 보았답니다~

넘나 사랑스러운 모녀룩 아닌가욤? ㅋㅋㅋㅋ

밑단 디테일도 맘에 들고 

둘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면서도

곳곳에 포인트가 들어 가 있어서 스타일리쉬해요.

넘나 깜찍한 다인 양.

오늘은 정말 모델 같아요~

롯데월드몰에 놀러 갔다가 둘이서 화보를 찍었네요~^^

재밌었다눈~~

장소를 여러 번 옮겨 가면서

사진 찍기 놀이에 푹 빠진 우리 모녀, 

데님스커트로 모녀룩을 입으니 정말 산뜻하고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입은 팬콧 인디안페더 데님스커트의 디테일 컷이에요.

이번엔 다인이가 입은 팬콧 팝덕 키즈 와펜 오버롤 데님스커트의 디테일 컷.

올 여름 요렇게 입고 휴가 가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름휴가룩으로도 손색이 없고

데일리룩으로도 잘 어울려서 요즘 참 자주 입고 있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