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 여름자켓,
팬콧 멀티 패치 후디 집업
푹푹 찌는 여름이라 낮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더운 날들이 계속되지만
지하철, 도서관, 사무실, 카페... 실내로만 들어가면
오히려 추워요~~!!
이럴 때 센스있게 코디할 때
메쉬 소재로 된 여름자켓이 제격인 것 같아요.
바람 술술 들어와 시원하고
햇볕은 가려 주면서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고
게다가 예쁘다면???? ^____^
팬콧 멀티 패치 후디집업이에요.
폴리 메쉬 원단을 사용한 점퍼로
홀이 넓지 않은 메쉬를 사용하여 봄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팬콧 서핑 컨셉의 다양한 아트웍을 사용하여 재미난 요소를 더한 아이템이죠.
자세히 안 보면 메쉬 소재인지 모를 정도로
홀이 작은 메쉬 원단이에요.
그러나 무척 가볍고 시원해서,,,
아웃도어 활동할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디테일한 디자인적 요소가 참 많이 들어가서
통통튀는, 제가 진정 좋아하는 스타일~
평소 팬콧 제품은 XS 혹은 S를 입지만
팬콧 멀티 패치 후디 집업은 M 사이즈를 입었어요.
자켓은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해서 복부, 엉덩이를 푹 감싸야
편하게 활동할 수 있기에 ㅋㅋㅋㅋㅋ
제가 입고 있는 팬콧 멀티 패치 후디 집업은 XS부터 XL까지 나와 있습니다.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라면
핑크색을 선택해도 예쁠 것 같아요.
똑같이 메쉬 소재이고 여름자켓인데,
사이즈가 XS랑 S만 나와 있으니 감안해서 선택하면 되겠어요~
통통하고 작은 편인 저는 사이즈 M으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하의실종 패션으로 짧게 입었을 때, 상의까지 짧으면 어색어색이겠지만,
상의가 살짝 여우로운 핏이니까
하의 선택이 훨씬 더 자유로워졌거든요.
8살 다솔 군도 팬콧 여름자켓을 입고 있어요.
사실 이 두 자켓은 서로 다른 디자인이지만 둘다 메쉬 원단이고
통통튀는 귀여운 스타일이라
이렇게 입고 저랑 같이 다니면
누가봐도 엄마아들 커플룩이에요~^^
이 날 롯데월드몰에 놀러를 갔더니
원래는 뽀로로만 있던 정원에 타요까지 설치해 놓아서
아이들이 정말 신났어요~^^
타요을 운전해 보기도 하고,
정말 타요를 직접 타 봤다는 뿌듯함 ^^
다솔이가 입은 제품은
팬콧 키즈 멀티 패치 후디집업이에요.
소매와 밑단의 스트라이프 배색이 돋보이는 폴리메쉬 여름자켓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 좋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오리, 선글라스, 오리발 ^^ 아트웍이 넘나 깜찍해요.
사이즈는 3T~5T
색상은 네이비, 핑크 두 가지가 있어요.
다솔이는 7T, 네이비를 선택했답니다.
핑크/ 네이비 색상에 따라 아트웍이 조금씩 달라요~
디테일이 귀여워서
더 어려 보이고 예쁜 것 같아서
요즘 참 많이 입고 다녔어요.
성인 제품과 키즈 제품은
다른 디자인인데,
이렇게 입고 있으니 참 잘 어울리는 커플룩이죠?
아빠랑 다인이까지 다 입혀서 패밀리룩으로 입고 싶을 정도로 완소 아이템이에요.
여름이지만 한밤중에, 에어컨 빵빵인 실내에서 꼭꼭 입어야 되는
여름자켓, 이왕이면 예쁘고 편하고 시원하게 입어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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