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버건디 컬러
럭셔리오피스룩 아이다 w.IDA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아직 낮에는 햇볕이 따갑지만, 외출할 땐 왠지 여름 옷들은 꺼려지는 시기.
저는 9월이 시작되면서부터는
조금 특별한 모임이나 차려 입고 나가고 싶은 곳에는
일찌감치 가을 옷을 꺼내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인스타그램에 소개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
럭셔리오피스룩 쇼핑몰 <아이다 w.IDA>의 Lip hole Tee가 참 예쁘지요?
Lip hole Tee의 포인트는 소맷단이에요~
전체적으로는 베이직한 기본라인의 티셔츠인데
손목끝에 와이드한 러플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하면서도 참 예뻐요.
저는 어느 자리에서든 돋보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
독특하고,,,, 그러면서도 편안한 옷을 좋아하는데,
w.IDA의 Lip hole Tee가 딱 제 취향이었어요.
티셔츠 원단은 촤르륵 떨어지면서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소재라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사진으로도 잘 보이는데,
어깨라인에 패드가 살짝! 들어 있어서 핏이 잘 살아요~
<사진출처 : 럭셔리오피스룩 아이다 w.IDA>
FREE 사이즈에
색깔은 무려 8가지!!!!
가을엔 버건디 컬러니까,
저는 버건디(와인) 색으로 골랐어요.
사실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색깔은
제 닉네임에서도 드러나듯,
레드 RED 빨강인데요~
화사하고 예쁘게 입고 싶은데, 빨간색은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빨간색 대신 와인, 버건디를 선택해서 입어 보시면
덜 부담스럽고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어요.
오랫만에 강남역,
친구들과의 점심 약속에
럭셔리오피스룩 쇼핑몰 w.IDA의 Lip hole Tee를 입고 갔어요~^^
사실 이 날 뷔페를 먹었는데 ㅋㅋㅋㅋ
뷔페를 뜨러 갔다가 소맷단 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곤란하긴 했었지마는,
친구들에게 오늘의 콘셉트는 여신이냐는 얘기도 듣고 ㅋㅋㅋ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냥 티셔츠지만
차려 입은 느낌 팍팍 나서 좋아요.
이 옷을 입고 셀카를 찍을 때는
자꾸 소매를 강조해서 찍게 된다는~~^^
(흐음.... 배를 너무 내밀고 찍었나 ㅜㅜㅜㅜ)
제가 붉은 계통의 옷을 좋아하는 이유가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 주기 때문이에요.
버건디 색깔 덕에 얼굴이 화사하고 어려 보인다는~^^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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