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AUL
제이다울, 예쁜 스니커즈 브랜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 제이다울,
이미 신고 계신 분들도 많죠?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이다울의 신발을 신어 보았는데,
착화감이 좋고 예뻐서 자주 신게 될 것 같아요.
요즘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잠을 도통 못 자는데 ㅜㅜ
(3시간 자고 풀메이크업 하고 외출했더니 눈이 시렸다는 ㅜㅜㅜㅜ)
피곤할 때는 역시 스니커즈잖아요~
제이다울 스니커즈 신고 나온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 주셨어요 ^^
제이다울, 예쁜 스니커즈 브랜드
혹시나 아직 제이다울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까봐
제이다울 브랜드에 대해 조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이다울은 프랑스 감성을 담은 국내 브랜드예요.
제가 제이다울을 좋아하게 된 것도
예쁘고 편한 스니커즈이면서 국내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세계적으로 성장하지 말란 법 없잖아요~~!!!
꼭꼭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왜 J.DAUL인가 봤더니,
다울 DAUL은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뜻에서
제이 J는 다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게 된 프랑스 아티스트 J.martino에서 따온
이름이 합해진 거였어요.
제이다울은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발 판매가격의 3%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답니다.
프랑스의 감성 패션을 국내 생산으로 뒷받침하여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고
다함께 신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이것이 바로 제이다울의 이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념이 좋다고 해도
솔직히 우리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예뻐야
지갑을 열게 되잖아요~
제이다울 스니커즈의 컬렉션을 가져 와 봤어요.
히히힛~
일단 제가 선택한 브랜드라면,
예쁜 건 기본이에요.
제이다울의 스니커즈 컬렉션인데,
귀여운 스니커즈,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 멋진 스니커즈 참 많지요?
직접 신어 봤더니 예쁘면서도 참 편했는데,
더 자세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번 글에서 할게요~
제이다울은 2012년에 설립된 따끈따끈한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예요.
앞으로 잘 성장할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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