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면박람회 다녀왔어요~
저는 둘째날 오후에 갔었는데 참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라고요~
들어가기 전에
배치도랑 부대행사를 꼼꼼하게 살피고,,,
들어가자마자 뭔가 뜨거운 열기가 ^^
자세히 보니
오뚜기 부스에서 룰렛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라면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이 시식 & 이벤트를 시간별로 진행하므로
시간 잘 맞추어 라면 시식도 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면 더 뿌듯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팔도부스에서
팔도 짜장면 시식 생사 중이기에
저도 줄을 서서 푸짐하게 받아 먹고 ^^
팔도가 유독 시식을 푸짐하게 주어서 라면 1/4개는 먹은 것 같아요.
긴~ 줄을 서서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았는데,
팔도 비빔면 멀티팩이랑, 팔도짜장면 2개를 받았어요 ^^
인도라면 시식코너
시식 해 보고 그 자리에서 구입할 수도 있었던 인도라면.
볶음라면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신기했던 산삼라면,
면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소스와 식재료를 파는 부스도 있었고
생면도 팔고 있었어요.
음식, 면요리 좋아하는 분들껜 정말 좋은 자리였을 것 같아요.
쌀라면, 보리라면
키스링 마늘빵
계속 계속 면을 뽑고 계신
부탄츄
일본라면관 진짜 인기 많았어요.
돈을 주고 사 먹는 코너였음에도 줄이 어마어마~
시중보다 저렴하게 훨씬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여서 그런가봐요.
부탄츄의 토코 콘코츠라멘
저도 먹고 싶었답니다~^^
고추냉이 맛김이 독특하고 맛있어 보였던...
라멘모토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탄탄면공방.
라면 마니아들이 다 모인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부대행사로
엉클백스의 축하공연도 있었어요.
기타식품존에서
전통식품, 건어물도 판매하고
라면 먹고나서 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간식들도 참 다양하게 들어 와 있었어요.
다양하지요? ^^
다 맛있어 보였어요.
농심의 라면의 역사!
천천히 둘러 보니 없어진 라면들도 참 많던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다시 출시했으면 좋겠던 라면들도 많이 보였어요.
오뚜기 라면의 역사.
오뚜기인지 잘 몰랐던 라면들도 속속 보이고,
거의 다 먹어 본 것들이라
역시 저는 라면을 참 좋아한다는게 증명이 되었네요 ㅋㅋ
팔도 라면의 역사.
왕뚜껑, 꼬꼬면, 남자라면, 비빔면
팔도에도 제가 좋아하는 라면들이 참 많은데,
이연복 쉐프가 합류해서
짜장라면의 전쟁이 시작된듯~^^
신기했던 전복울금라면도 맛보고,
라면박람회
나만의 라면 D.I.Y. 행사장도 살짝 엿보았어요.
1000원을 내고
자기가 원하는 라면으로 꾸며 먹어 볼 수 있는 곳!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오뚜기 뿌셔뿌셔까지.
라면박람회가 전체적은 규모는 작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 보니
참 재밌더라고요~ 시식 행사도 많이 하고^^
올해가 1회인데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라면박람회를 기대해 봅니다.
이 글은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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