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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믹스에서 산 폴로키즈(baby boy) 사이즈 6T

 

 

 

우리나라 나이로 6살(65개월 2009년 9월생)

체구가 작은 편이라 키는 약 120cm / 몸무게 19kg인 아들내미.

 

 

우리 브랜드의 옷을 입을 때에는 120은 좀 작고, 130은 크고 ^^

살짝 어정쩡한 몸매의 소유자라

폴로키즈를 살 때 사이즈 고민이 많았죠.

온라인 쇼핑은 참 편하고 값도 무지무지 싸고 좋은데,

사이즈 실수로 반품/ 교환을 해 버리면 대박 제품 구입하고 흐뭇했던 기분에 찬물이 ㅜㅜ

 

 

 

 

 

 

 

폴로믹스에서 폴로키즈 베이비 보이(2살~7살) 사이즈표를 가져 왔으니

참고해 보세요^^

 

 

 

 

 

 

 

다솔이도 5T를 사야하나, 6T를 사야하나 고민고민 또 고민하다가,

머리 쥐어 뜯으면서 ㅋㅋㅋ 6T를 선택했는데

받아 보고 만세!!!

잘 맞아요~ (= 내년까지 잘 입힐 수 있겠어요!!!!)

 

 

 

 

 

 

 

 

미국직배송, 구매대행 사이트

폴로믹스 http://www.polomix.co.kr   에서 주문했는데,

 

 

제 맘에 쏘옥 드는 하프 집 스웨터가 빨강, 네이비, 하양, 노랑, 초록이 있더라고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

조금 있으면 봄이니까 귀여운 개나리색 샛노랑색으로 선택했는데,

색깔도 정말정말 예쁘고, 받아 보니 뿌듯뿌듯~

 

 

한국사이즈 120은 딱 맞게 130은 헐렁하게 입는 아이에게

폴로키즈 사이즈 6T가 낙낙하게 입을 수 있는 크기인 것 같아요.

유치원 갈 때 노란색이랑 잘 대비 돼라고 보라색 오리털 패딩 입혀서 등원 시켰더니,

하원 후 보니까 선생님이 소매를 한 번 접어 주셨더라고요~^^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딸기쨈 듬뿍 바른 식빵을(먹기 좋게 잘라 줌) 간식으로 먹으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기에~

 

 

컴퓨터 그만 좀 하라며 눈치를 줬더니 ㅋㅋ

 

 

 

 

 

 

 

마침 집에 있었던 아빠랑 함께 벽돌 쌓기 놀이를 합니다.

아빠의 장난에 와르르륵 무너져 버린 공든 벽돌 탑.

그래도 아빠랑 놀이할 땐 다~다~다~ 즐겁지요.

 

 

 

 

 

 

 

 

무너진 건 다시 쌓으면 되니까요.

 

 

 

폴로믹스

 

 

 

폴로믹스가 예전에는 제품마다 국제배송비+국내배송비가 각각 붙었었는데

지금은 여러 개를 사면 배송비는 단 한 번만 붙고 국내배송비는 없으므로 친구랑 같이 사도 좋고^^

여러 벌을 주문할 때에도 배송비 부담이 적어서 좋아요.

 

 

 

 

 

 

 

 

 

폴로 키즈 베이비걸 옷들도 깜찍하고 예쁜데,

이번엔 다솔 군 옷만 구입.

 

 

 

 

 

 

 

폴로키즈 6T 노란색 스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지퍼를 반쪽만 열서 있어서 더 편하고,

지퍼가 든든해요.

지퍼에도 폴로 로고가 있어요.

 

 

 

 

 

소매, 목은 더 두툼한 니트로 돼 있어서 잘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고,

 

 

 

 

옆트임이 있어서 다솔이처럼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딱 맞아요.

 

 

 

 

 

 

100% 폴로 정품.

베트남 OEM 제품이며, 폴로믹스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뒷모습까지 상세 이미지로 보여 드려요^^

 

 

 

 

 

 

새 옷 입고 기분 좋은 귀여운 울 다솔 군,

밥 먹을 때 슬쩍슬쩍 소매에 닦는 몹시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노랑이 옷 입고 자기도 모르게 밥 먹다가 소매에 입을 닦으려다가 멈칫! 하더라고요 ㅋㅋㅋ

둘이서 눈 마주치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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