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체질 우리 아이, 면역력 강화 영양제 먹이기
6살, 4살 아이 둘을 키우면서 느끼는 건데요~
아이들의 키 크는 비법, 밥 잘 먹는 비법,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은 딴 게 아니더라고요.
안 아픈게 최고예요.
아이들을 둘 다 작게 낳아서,
저는 아이들이 신생아일 때부터 몸무게에 유난히 민감했었어요.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겨우겨우 구스르고 달래고 윽박(?)질러서 밥을 좀 잘 먹여 놓으면
그새를 못 견디고 감기에 걸려서 골골골 밥 안 먹고 골골골
억지로 찌워 논 살 다 빠지고, 몸무게 다 내려가고 골골골~
잘 안 먹으니 당연히 키가 작고,
자주 아프면 키도 안 크고, 밥도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게 되니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지 못하게 돼요.
안 아프려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우리 둘째, 다인이는 태어날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은 허약체질이더니
툭하면 감기, 감기는 중이염을 부르고, 중이염은 고막 천공을 부르고 고막 천공은 항생제를 부르고...
4살 밖에 안 된 아이가 항생제를 달고 살았었어요.
작년에 처음 중이염에 걸린 이후로
콧물 감기만 오면 중이염이 따라 오는, 세상에서 감기가 가장 끔찍하게 되어 버렸었더랬죠.
상대적으로 건강한 (역시나 밥은 잘 안 먹지만 ㅜㅜ) 6살 오빠 다솔이는,
다인이 보다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아서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혹시나 중이염에 걸렸더라도 약을 먹거나 치료하지 않아도 스스로 낫더라고요.
면역력이 높으면 자연 치유력도 높지요.
허약해도 너~ 무 허약한 우리 딸,
허약체질을 극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진짜 고민이 심했었답니다.
올 해도 또 감기에 연이은 중이염으로 세 달 째 항생제를 먹이고 있었거든요.
감기약, 항생제를 끊기가 무섭게 또다른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일쑤라
항생제를 세 달 째 먹였던 거였어요.
허약체질 우리 아이,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뭘 먹이면 좋을까 검색하다가
풀마루에서 어린이를 위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가 출시된 걸 알게 됐죠.
이거다! 싶었어요.
저도 남편도 이미 6년 전부터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좋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왜 진작 허약체질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한탄했어요.
마침 풀몬아이 1기를 모집하기에 지원을 했고 운 좋게 풀몬아이 1기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가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좋은 걸 잘 알면서
다인이만 (아무리 허약체질이라고 해도 ^^;;; ) 먹일 수는 없어서
다솔이 영양제로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직접 구입해서
벌써 4상자째 먹이고 있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꾸준히 먹일 생각입니다.
효능이 벌써 나오고 있거든요.
밥을 잘 안 먹는 우리 다인 양.
집에서는 여전히 잘 먹다, 안 먹다를 반복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제일 잘 먹는 아이라고 해요 ^^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제가 다인이의 식사 시간을 걱정하면,
너무 놀라시면서, 의외라는듯 어린이집에서는 정말 잘 먹는데 집에서는 왜 그럴까~ 하시고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다른 아이들은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 안 먹는데,
유독 다인이는 여전히 밥을 잘 먹는다고 하셨어요.
집에서는 아직도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있을 때만 잘 먹긴 하지만,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밥 달라고 ㅎㅎㅎ 김에다 싸 먹는다고 ㅎㅎ 말하는 점은 아주 고무적입니다^^
다인이는 특히 귀가 안 좋잖아요~
중이염을 오래 앓았고 물이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다인이를 왠만하면 물 속에 넣지(?)를 않아요.
탕 목욕은 잘 안 시키고 샤워만 조심조심 귀에 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시키는 중인데,
교회 유치부에서 여름 성경학교를 하면서 매주 물놀이 하는 시간이 있어서 좀 난감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낚고, 손으로 미꾸라지도 잡으며 신나게 노는데,
다인이 혼자만 물 밖에서 ㅜ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죠 ㅜㅜㅜ
그러나 다인이도 물이 귀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원래는 물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지만 ㅜㅜ
수영한다는 얘길 싫어하게 되었어요.
이번주 월, 화요일에 워터파크에 다녀 왔는데요~
집에서 떠나면서 다인이가 어디에 가느냐고 묻기에 수영하러 간다고 했더니
안 간다고 ㅜㅜ 싫다고 울더라고요~
눈물 뚝뚝 떨어뜨리면서 ㅜㅜㅜㅜ 그 모습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저는 그동안 마늘주스 ^^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꾸준히 잘 먹었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은 후로는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어요.
이제는 면역력이 놓아졌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짜잔~
월요일, 화요일 이틀 동안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장난꾸러기 다솔이가 물을 첨벙첨벙 뿌렸지만 다인이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중이염에도 걸리지 않았지요.
처음에는 물 속에 들어가는 걸 꺼리더니, 이내 신이 나서 하루 종일 ㅜㅜ
아이들 둘이서 하루종~~~~일 물 밖으로 나올 생각을 않고, 낮에 낮잠도 안 자고 ㅜㅜ 물놀이를 해대는 통에
남편과 저는 체력이 달려서 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너희만 먹냐?
나도 좀 먹어 보자 ~
저는 참 운이 좋나봐요~
아이들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먹고 면역력도 좋아지고 허약체질도 개선 된 것을 보면서
나도 좀 먹고 싶다고 ㅋㅋ 생각했는데,
마침 풀몬 34기를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저도 지원합니다^^
~7월 14일 월요일까지 모집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렇게 좋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저 혼자만 알고, 저 혼자만 먹기엔 너무 아까워서
친구들이랑 만났을 때 나누어 주면서 소개를 했어요.
이 날 저 완전 약장수 분위기 물씬 풍겼지만 ㅋㅋㅋ 정말 좋은데 어쩌겠어요 ㅋㅋㅋ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아이들 얘기, 면역력 얘기, 영양제 먹이는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준비 해 갔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어른용, 어린이용을 소개해 주었어요.
서로 얼굴만 봐도 행복한 개구쟁이들~
지금도 건강하지만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잘 크라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마셔 보게 했는데,
처음 먹는 거지만 잘 마신 아이가 있는가 하면,
냄새가 낯설고 맛이 낯설어서 한 방울도 안 마시고 도망간 아이도 있답니다^^
안 마신 아이 꺼는 아이의 엄마가 집에 가서 꼭 먹여 보기로 했어요.
응응???
어린이집에 갔다가 아빠랑 함께 깜짝 등장한 다인이~
다 아는 사이였는데, 베스킨라빈스에서 만나니 또다시 수줍은듯 아빠 품에 폭 안겨 숨어 있어요.
아빠는 냠냠냠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다인이는???
다인이는 아빠 품에서, 수줍은 상황에서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참 맛있게 잘 먹습니다^^
마늘주스가 우리 아이들에겐 인기짱이거든요.
동생에게도 나누어 주고~
세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라요 ^^
** 저는 풀몬키즈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 글은 제가 직접 구입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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