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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랏츠버거 +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새롭게 출시된 랏츠버거가 먹고 싶어서 저는 토마토 과즙이 흥건(?)한 뉴랏츠버거를,
매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은 고소 짭짤한 핫크리스피버거를 주문했어요.
둘이서 알콩달콩 햄버거 데이트.
집에서 영화보며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으니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
나이 들면(?) 편한게 최고 ㅜㅜㅜㅜ





감자튀김은 많이는 먹지 않으므로...그러나 없으면 허전하므로
몇 개 곁들여 집어 먹고...
우리의 관심사는 온통 버거버거버거...




랏츠버거가 바뀌기 전에도 먹어 봤었는데,
제 취향으로는 리뉴얼된 뉴랏츠버거가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맛은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뻑뻑한 느낌?? 이 있었거든요? 패티가 두툼한 건 좋지만 자꾸 콜라를 들이키게 되는...
뉴랏츠버거는 토마토 과즙이 뚝뚝뚝 떨어질 정도로 쥬씨하게 변해서
제 맘엔 쏙 들었어요. 맛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소스도 흰색 빨간색이 같이 보이잖아요~
저는 파스타를 먹어도 토마토 크림을 섞어 놓은 로제 소스를 먹는데^^
햄버거를 먹을 때도 둘이 섞인 게 훨씬 더 좋아요~




커다랗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토마토!




촉촉한 토마토의 기운이 느껴지시죠?
뉴랏츠버거 맛있어요.




남편은 핫크리스피버거.
이것도 포기 못해서 ^^ 바삭한 닭고기를 한 입 먹고 남편에게 건네줌 ^^




상대적으로 바삭고소짭짤한 크리스피 치킨에 집중한 느낌이 들죠.
제 입맛엔 살짝 짭짤했어요.
매콤한 뒷맛이 느끼함을 잡아 주는 건 좋아요~




핫크리스피버거도 속을 열어 봤는데,
토마토의 모양이 랏츠버거랑 많이 다른 게 한 눈에 느껴집니다.
크리스피 치킨을 바삭하게 유지해야 하는게 관건이니까^^


아참! 랏츠버거를 고르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요 이벤트 때문인데요~




~12월 말까지
랏츠버거 단품 또는 세트 구매시 즉석 경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순금 돌반지 10돈!!!! 와우!!! 10돈 - 5명
순금 돌반지 1돈 - 50명
랏츠버거 무료 - 20,000명
랏츠버거 1+1 - 100,000명
핫아메리카노 1000원 경품권까지.


정말 빵빵한 것 같아요.




랏츠버거 맛있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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