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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 45kg 만드는 복근 운동 ;;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이 쏙쏙쏙 잘 빠지고 있어요~

이렇게 능률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까, 다르긴 다르네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2주에 한 번씩 하므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제가 몸무게를 재 보니까 46kg때로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물론 밀가루는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쩌다 보면 두 번 정도는 좀 과한가....살짝 민망함이 있을 정도로 먹게 되는데 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한마디를 ㅜㅜㅜ

어쩌다 한 번 잘 먹는 것! 그것이 다이어트를 도로 아미타불로 만들 수 있다시며 ㅜㅜㅜㅜ

지금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단계가 아니라 감량하는 단계이므로

조금 더 독하게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5kg을 목표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므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1.5kg정도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정해 두었던 45kg에 도달해요.

그 후부터는 요요를 조심하면서 체중 유지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원래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해 보니까 너무 쉽고 ㅋㅋㅋ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으면서

몸무게는 줄어드니까, 뱃살은 더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드니까

한 달 더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한 거예요~

목표치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는 ~^^

 

 

 

 

 

 

 

한 눈에 봐도 꽤 낡아 보이는 ㅋㅋㅋ 이 옷은

제가 43kg이었던 대학교 다닐 때 자주 입었던 옷인데, 남편이 좋아하는 옷이었어요.

추억의 옷이라서 ㅋㅋ 안 버리고 놔 뒀다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핏이 어떤지 한 번 꺼내 입어 봤는데,

오홍홍홍~ 괜찮네요~

 

 

리즈시절 43kg였던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면서 한 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낡은 옷이라 오래된 티가 팍팍 나서

한 번 입고는 결국 버렸다는~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마른비만, 특히나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는 ㅜㅜㅜㅜ

윗몸 일으키기를 혼자서는 단 한 개도 못하는 ㅜㅜㅜ

(아주 날씬했던 시절에도 윗몸 일으키기 1분에 5개 미만, 매달리기 1초 ㅜㅜㅜㅜ)

저질 근육의 소유자인 마른비만들이 뱃살을 잘 빼고 덤으로 복근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운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면서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운동치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한 쪽에 운동실이 마련 돼 있는데 꽤 넓어요.

제가 말씀드렸었나요?

저 예전에 1:1 PT 받은 적있다고 ㅋㅋㅋㅋ

운동하러 가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처럼 싫고, 두렵고, 변명거리만 생각났던 그 시절

결국 큰 돈을 손해 보고 환불을 받고 말았었는데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저에게 필요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기에,

(그리고 여자 선생님!!! 이셔서 더 좋아요)

운동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요.

 

 

(운동복) 옷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이 복근 운동이지만

매번 동작이 달라요~ 매번 난이도도 다르고요~

 

 

 

 

 

이 날은 외복사근,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복사근을 단련 시키는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완전 죽을 지경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쉬워 보일 거예요~

그러나 저처럼 마른 비만이면서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것임.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면서

팔꿈치면 좌우로 무릎에 갖다대야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너무 어려워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해도 흉내만 내도 근육은 생깁니다 ^^

 

 

 

 

 

 

다음에는 다리를 산처럼 세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고 손으로 복숭아뼈를 터치하는 운동이었어요.

매우 간단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배는 무지하게 당기는~

이것도 저에게는 힘들어요.

상체를 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목까지밖에 안 들어집니다 ㅜㅜ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를 들고, 일단 몸을 세워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콕 찍은 후

상체를 더 들어서 종아리까지 터치해야 되는 운동이었어요.

이거 하다가 얼굴 터질 뻔 했네요~

복근 운동인데 얼굴이 제일 많이 운동이 되는 ㅎㅎㅎㅎ

 

 

보통 하루에 세 가지 정도의 복근 운동을 하고,

복근 운동이 끝나면 운동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을 아주 공들여서 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조근조근 자상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는지 ~

그리고 저질체력인 저를 이해도 잘 해 주시고,

제 상태를 매순간 메모하면서 해낼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시고~

여자 선생님이라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마른 비만에다가 근육은 없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스트레칭 시간에는 아주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스트레칭은 그냥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칼로리가 아주아주 많이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건 물론이고 ^^

 

 

 

 

 

 

준비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약 40분 정도가 소요 돼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뿌듯 호

 

 

 

 

 

 

 

역시 다이어트 침도 잘 맞고,

 

 

 

 

 

 

파워쉐이프도 잘 받고

집에서는 한약도 빼 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꼭 45kg을 만들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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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만들기!!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어요.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가 않고 ㅋㅋㅋ

한 달 정도가 되니 슬슬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걸 알아 봐 준다는 것!!

 

 

특히 지난 주말에 저를 본 사람들마다 요즘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ㅋㅋ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ㅋㅋㅋ 저를 기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런 반응 거의 6년 만에 처음인 것 같아요.

집에서 저 혼자 깔짝깔짝(?) 다이어트를 할 때는 힘만 들고 ㅜㅜ 스트레스만 쌓였지 전혀 표가 안나고,

슬쩍 빠졌다가 다시 식욕이 폭발하는 바람에 요요만 다시 오고,

또 찌고, 또 빼고, 또 찌고.....반복이었거든요.

 

 

역시 다이어트는 혼자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의지가 박약하고 ㅜㅜ

또 저처럼 뚱뚱이 아니고 통통(남들이 볼 땐, 제가 느낄 땐 뚱뚱이지만 ㅎㅎㅎ)인 사람들은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의 제 몸무게가 50.1이었으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날씬한데 왜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제 원래 몸무게는 45kg이었고 (큰아이 출산 후, 작은 아이 임신 전까지)

둘째를 임신하고 몸무게가 59kg 정도까지 늘었었는데,

결국 끝까지 5kg 정도가 안 빠진 거였어요.

 

 

그런데 여자들은 사이즈를 키워서 옷 사는 건 또 죽어도 싫잖아요 ㅋㅋㅋ

몸은 불었지만, 체형은 변했지만 곧죽어도 55사이즈,

저는 상의는 55, 하의는 44를 입'었'거든요?

제가 변한 건 생각하지 않고 계속 그 사이즈를 고수하다 보니

옷의 솔기가 다 튿어지고 ㅜㅜ

꽉 쪼인 바지 위로 배가 뽈록 ㅜㅜㅜㅜㅜㅜㅜ

 

 

그랬었는데~ 정말 그랬었는데~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하나도 안 받고 ^^

 

 

 

 

 

 

이번에도 부천 다이어트로 유명한 키우미 한의원에 가서

파워 쉐이프 먼저 받았어요.

파워 쉐이프는 음압 작용으로 뱃살을 쏙쏙 빨아 들이면서 꼬집듯 관리를 해 주는데,

피부 표면은 따끈한 정도, 피부 속은 뜨겁게 관리를 해 주니까

(제가 느끼는 것은 그냥 따끈한 정도예요, 아프지도 않아요, 자국도 안 남아요 ㅋㅋ)

 

 

내장 지방까지 녹여 주면서

저처럼 근육은 제로, 피하지방만 소복한 물렁한 뱃살에 탄력을 주기에도 좋아요.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한 달 동안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2.6kg.

 

 

사실 저는 단 1kg을 빼는 데에도 엄청 애를 먹는 스타일이라서

속으로는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조금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ㅋㅋ

5kg 정도는 충분히 뺄 수 있었는데,

조금 덜 열심히 했다며 정곡을 찌르셨어요 ㅎㅎㅎ

 

 

5kg은 제 몸무게의 10%예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도움 없이, 저 스스로도 10%를 뺀다고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대요.

 

 

 

 

 

그런데 저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처방해 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먹잖아요~

다이어트 한약에는 입맛을 없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도 물론 들어 있지만,

몸을 보호하고 영양을 주는 한약재들도 들어 있기에,

한약을 먹고 나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쿨하게 굶어도 몸이 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아참! 한약의 맛은요,

쓴맛과 단맛이 묘하게 조화가 돼 있어요 ㅋㅋㅋㅋ

첫날 한약을 먹을 때는, 으~~~ 이걸 어떻게 하루에 세 번씩 먹지? 했었는데,

지금은요,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원샷한답니다.

적응이 금방 돼요. 다이어트 한약 맛은 걱정 안하셔도 돼요~ )))

 

 

 

그런데 저는 좀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ㅜㅜ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편이랑 중국 음식점에서 ㅜㅜ 맥주 5잔 ㅜㅜㅜ

이 날 양심은 있어서 기름진 음식은 별로 안 먹는 대신,

생맥주를 5잔 먹는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는데...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 하면서 비밀로 함 ㅋㅋㅋㅋㅋ

 

 

또또 블로거 모임에서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ㅜㅜ

감자탕이랑 맥주 3잔 ㅜㅜㅜㅜ

이건 너무 찔려서 털어 놓긴 했어요.

이렇게 먹었으니 몸무게가 잘 빠졌을리는 없지요.

근데 한 달 동안 -2.6kg

꽤 멋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한 내용인데요~

이걸 어디까지 보여 드릴까 고민고민하다가 ㅜㅜ

그냥 다~~ 공개 하기로 ㅜㅜㅜㅜ

 

 

걸러서 봐 주세요~ㅜㅜㅜㅜ

 

 

대강 어떤 내용이냐면요,

6월 2일에 복부(배꼽 아래 5cm) 둘레를 쟀을 때 최초 배둘래가 83.5cm었는데,

6월 19일에 복부를 쟀을 때는 80.5cm

7월 3일에는 79.5cm라는 얘기고

 

 

(83.5 - 80.5 - 79.5 ;; 복부둘레가 이렇게 변했어요.)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내원했을 때만 하고 ㅜㅜ

화장실도 잘 가고, 한약도 한 번도 안 빼먹고 꼬박꼬박 잘 먹고

밥도 양을 줄이고, 식사 내용을 바꾸어서 조절하면서 그런대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파워쉐이프를 다 한 후에는

다이어트 침을 맞아요.

 

 

 

 

 

 

침 맞는 것도 별로 안 아프고,

침 만은 후 전기 자극을 줘서 침의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키는데,

이 때도 이제는 그냥 자는 시간 ㅎㅎㅎ

침 맞은 후에는 다이어트 운동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더 푹 자게 돼요 ㅎㅎ

 

 

 

 

 

 

 

 

인바디 잰거를 다시 한 번 비교해서 보여 드릴게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너무 안 해서 근육이 너무 부족한데요~

이번주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좀 해서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탄탄하고 예쁜 몸매로 만들고 싶어요!!

살이 빠지면서 특히 뱃살이랑 어깨, 겨드랑이 살이 빠지니까

옷을 입는게 무척 편안해졌는데,

 

 

자꾸 거울로 보게 되고 ㅎㅎㅎ

정장 원피스를 하루 종일 입어도 살이 빠지니 별로 불편하지 않고

예쁜 옷을 입고 외출을 하니까 그 날 내내 기분이 좋고~ 여러모로 좋아요 ^^

 

 

아참참...

 

 

 

 

 

복부지방률이 0.78!!!

0.8이 넘는 상태에서 시작했었는데,

0.78이라니 감격이에요.

 

 

다이어트 좀 해 본 사람들은 아시죠?

복부지방률 0.01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0.75까지 빼고 싶어요~ 욕심이 솔솔솔~ ㅋㅋㅋㅋ

계속계속 다이어트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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