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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테르메덴 카라반 ;; 카라반 전용 통로로 슝~

얘들아, 간식시간! 간식 먹으러 가자.

 

 

 

 

 

 

2박 3일로 이천테르메덴에 놀러 왔어요.

하루는 카라반에서, 하루는 인디언 텐트에서 자고 갈 거랍니다~ 신나!!

 

 

 

 

 이천테르메덴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 돼 있어요.

그러나 우린 카라반에 다 넣어 뒀지롱~ 이따 가서 먹을거지롱롱~~

 

 

36개월 미만은 관련 서류 지참하면 무료 입장, 방수기저귀는 꼭 채우셔야 돼요.

다인이가 아직 36개월 미만이지만 카라반을 예약하면 테르메덴 입장권 4장이 나오니까,

그냥 다인이도 표 하나 끊고 옷장 하나 얻고 ㅎㅎㅎ

 

 

 

 

 이천테르메덴에 딱 들어가면 이 모습.

엄마들끼리 애들 데리고 온 분들도 매우 많았어요.

 이천테르메덴이 아이들 놀기에 딱 좋고, 서울에서도 가깝다 보니 많이들 놀러 오시나봐요~

 

 

 

 

 

 이천테르메덴 입장해서 하늘정원으로 올라가면

인디언빌리지가 있어요.

바로 내일 우리가 잘 곳 ^^ 여유롭게 2박 3일 즐기다가 갈 거예요.

 

 

 

 

신발장이랑 옷장(대욕장내)을 함께 쓰는 키를 받고,

 

 

 

 

수영복 대여점인데, 튜브는 판매만 되는 곳이에요.

 이천테르메덴은 150cm 미만의 어린이는 꼭 튜브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한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센스 ^^

물론 대여하셔도 됩니다 ^^

 

 

 

 

신발장 옷장 열쇠로 후불정산하는 시스템이에요.

 

 

 

 

 

터키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랑 카페도 있어요.

 

 

 

 

 

 

마사지샵, 피트니스, 그리고 어린이놀이터가 있답니다.

놀이터는 다음 번에 포스팅할게요~

 

 

 

 

 

 

 

집에서 올 때는 수영장에 가는게 두려워서 울었던 다인이.

이제 많이 건강해져서 수영장에서 실컷 놀아도 감기 안 걸립니다.

중이염 따윈 저리가랏!!!

 

 

 

 

 

 

 

완저히 신난 다솔 군.

 

 

 

 

 

아직 모든 시설을 다 운영하는 건 아니었지만 

야외 물놀이장도 오픈했어요.

 

 

 

 

 

카라반에 간식 먹으러 가자~

야외 물놀이장이라 연결 돼 있는 카라반.

 이천테르메덴 카라반은 숲속 쉼터에 있답니다~

맨발로 걸어가면 돼요.

 

 

 

 

요거 재밌을 것 같은데 아직은 운영하지 않았어요.

 

 

 

 

 

으으으~

발바닥이 뜨거워요.

얼른얼른 뛰어가야 되는데 ㅜㅜㅜㅜ

 

 

 

 

 

 

 

카라반 전용구역으로 오면 바닥에 융???을 깔아 두어서

발바닥이 괜찮아지는데,

우리 다인이 이미 겁 먹고 안아 달라고 ^^

 

 

 

 

바깥이 아무리 더워도

 이천테르메덴 숲속쉼터 카라반은 그늘!!!!

숲이니까요~!!

 

 

 

 

 

 

 

꼭 이렇게 무섭게 먹어야 했나???

캠핑갈 때 수박 가져가서 먹음 최고죠~

 

 

 

 

 

 

수영복 입고 물 뚝뚝 흘리는 채로

수박도 먹고 과자도 먹고 잠시 간식 먹으며 쉬다가 다시 워터파크로 들어갈 거예요.

갈 때도 카라반 전용길로~

 

 

 

 

너 거기에 왜 들어갔니?

 

 

 

 

제가 저질 체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떡실신해 있는 동안,

 

 

 

 

아이들은 소파겸 침대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요.

조금만 쉬다가 또 물놀이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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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에서 먹는 바비큐!! ;; 이천테르메덴 카라반

역시 놀러 와서는 고기가 최고네요~^^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휴대폰으로 찍은(방수캡 씌워서) 테르메덴 워터파크 사진이

무려 1500장!!!

내가 잘못 본 것일거야....그럴거야....

 

 

카라반에 짐 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테르메덴 워터파크에서 두 차례 놀았어요.

수영하다가 피곤하면 좀 누워서 자면 되니까

수영하다가 배 고프면 카라반에 가서 수박 먹음 되니까 ㅎㅎ

과자도 있다네~ 컵라면도 있다네~ 다 있다네~

 

 

 테르메덴 워터파크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우리 가족.

남편이랑 다인이....다인 아빠 뭐해?

 

 

 

 

 

 

 

 

 

기분이 좋아서 장난을 치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한것 같은

딸바도 다인 아빠.

 

 

 

 

 

 

이번에는 어떻게 골려주지?

곰곰히 생각하더니,

 

 

 

 

 

 

다인이가 무서워하는 폭포(?) 아래로 가서는

또또또 자기만 물벼락 ㅎㅎㅎ

 

 

 

 

다인이는 신나고 아빠는 헤롱헤롱~

 

 

 

 

 

 

저 멀리 혼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다솔 군 발견.

입으면 저절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마법의 옷!

구명조끼 덕에 다솔이는 혼자  테르메덴 워터파크를 유유히 누비며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디로 갈까요?

 

 

 

 

 

 

마사지도 즐기는 다솔 군 ㅋㅋ

 테르메덴 워터파크를 완전히 접수해 버렸군요!

 

 

 

 

 

 

목욕까지 말끔하게 마친 후에 다시 카라반으로 돌아왔어요.

카라반을 이용한다고 해도

입장, 퇴장할 때는 테르메덴 정문으로 들어가고 나와야 한답니다~

카라반에서 워터파크로 이어져 있는 통로는 3시~6시까지만 가능 해요.

 

 

 

 

 

밥 먹자~~!!!

배고프다.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남편이 먼저 고기를 굽고 있는 동안

저는 채소를 씻고, 버섯을 챙겨 나오고, 반찬도 챙겨 나오면서 식탁을 차렸어요.

 

 

 

 

 

 

 

고기를, 소시지를 자꾸자꾸 굽는 남편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예의상??  저도 삼겹살 한 점, 소시지 한 점을 먹었지마는....

다이어터인 내 몫은 버섯과 쌈이라네~

 

 

 

 

 

 

수영하느라 배고팠을 아이들도 소시지를 냠냠냠~

밥은 즉석밥으로 먹을 거예요.

여행지에선 전혀 요리를 안하는 ㅋㅋㅋㅋ

너무 날라리인감....

 

 

 

 

 

 

 

피곤하니까 먹다 말고 벌러덩 누워 버리는 다솔이.

많이 먹어라~ 더더더...

 

 

 

 

즉석밥과 맥주까지 준비 완료.

다이어트 한다면서 맥주는 또 마신....매우 아이러니한 일을 저지르고 만...

 테르메덴 워터파크에 쭉쭉빵빵 날씬늘씬 언니들 정말 많아요~
비교 되지 않으려면 적게 먹어야 했으나,

캠핑이니깐....맥주 한 캔만.

 

 

 

 

 

즉석밥이 익어가는 동안

제 몫의 버섯을 잘게 자르는.... 배고파서 큼직한 버섯 몇 조각 불 위에 던져 놓고

나머지는 잘게 찢고 있어요.

 

 

 

 

 

 

냠냠냠....맛있어요.

왜 제 기억에는 이 날 카라반에서 저녁을 굶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ㅎㅎㅎ

지인들에게 캠핑가서도 쫄쫄 굶으며 다이어트 잘 하고 왔다고 말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즉석밥도 다 먹고,

버섯이랑 상추도 엄청 .... 입이 터질 지경으로 먹고 있었네요 ㅎㅎㅎ

 

 

 

 

 

 테르메덴 카라반의 밤풍경 정말 예쁘죠?

다른 가족들은 숲속을 산책하기도 하던데, 저희는  테르메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너무 심하게 했었나봐요

밥 먹고 그냥 꿈나라로~

 

 

 

 

내일 또 만나자  테르메덴 워터파크야.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

 

 

 

 

 

재우지 않아도 금세 곯아떨어진 아이들.

변신한 소파가 아이들에겐 엄청 넓은 침대가 되었어요.

 테르메덴 워터파크에서 내일은 또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까요?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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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카라반 ;; 아이들과 함께 꿈같은 1박 2일

카라반 내부 시설 소개

 

 

 

 

 

 

 

이천 테르메덴으로 출발~

야호!!! 화장 안하고, 그냥 가도 된다~ 오예~ 머리도 당연히 안 감지~~!!!

 

 

서울에서 고작 1시간 거리에 있는 이천 테르메덴,

이번에는 카라반과 인디언텐트를 빌려 2박 3일 일정으로 테르메덴에 놀러를 갔기에

리조트에 놀러 간 것처럼 수영하다가, 자다가, 수영하다가, 먹다가, 자다가, 수영하다가.....

정말 여유롭고 편안하게 잘 놀다가 올 수 있었는데요~

워터파크 간다고 모두들 들 떠 있는데,

우리 다인이만 시무룩...ㅜㅜ

 

 

 

 

 

 

우리 다인이 왜???

 

 

그동안 귀가 좀 아파서 물놀이를 못했던 다인이.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수영하면 안 된다고 몇 달 동안 얘기해 두었던 탓에

테르메덴에 수영하러 가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나봐요~

괜찮아.... 그동안 많이 건강해졌으니까.

그깟 감기, 그깟 중이염 이번에는 안 걸릴거야~

 

 

 

 

 

 

이천 테르메덴 카라반은 입실 시간이 12시라서

늦게까지 푹푹푹 자고 여유롭게 출발을 했음에도, 평일이라 차가 하나도 안 막혀서

엄청 일찍 도착해 버렸어요.

 

 

 

 

 

 

 

이천 테르메덴에 새로이 오픈한 두가지 타입의 숙박시설

 

 

인디언빌리지는 하늘정원에 있는 건데,

종일권이나 1박 2일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워터파크 입장권과 바비큐 식재료 & 비품이 포함돼 있어요.

카라반은(오잉? 캐러밴인감....ㅋㅋㅋ 난 그냥 카라반으로 밀어 부쳐야지)

숲속쉼터에 있는데 1박 2일권으로만 예약할 수 있어요.

워터파크 입장권 4매가 포함돼 있어요.

 

 

 

 

 

 

 

카라반 전용 주차장에다 차를 대고

저는 테르메덴 인포메이션에 체크인을 하러 고고고~

 

 

 

 

 

 

숲 속에 카라반이 띄엄띄엄 자리해 있는데,

저는 예약할 때 워터파크랑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 달라고 했었어요.

수영복입고 얼른얼른 다닐 수 있도록 ^^

 

 

 

 

제가 체크인을 하러 간 사이에 남편이 찍어 둔 사진인데요~

테르메덴 워터파크의 실내 물놀이장이 외부에서도 보이니까 다솔 군 엄청 설렜나봐요~

 

 

 

 

 

외부 물놀이장이랑 숲속의 쉼터 카라반이 연결 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수영복만 입고도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입장, 퇴장할 때는 반드시 테르메덴 정문을 통해서 해야 되고

이 연결 통로는 3시~6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해요~

 

 

 

 

 

 

그럼 카라반의 내부를 좀 볼까요?

 

 

 

 

 

따라라라라~ 딴따라라라~

숙소 문을 처음 여는 것은 언제나 설레죠~

 

 

 

 

 

 

탁자로, 침대로 변신할 수 있는 공간인데,

힝힝힝~~ 탁자를 위로 빼서 높일 수 있었으나 전 몰랐어요 ㅜㅜㅜㅜ

그 다음날 체크 아웃 할 때서야 알았다는 ㅜㅜㅜ

 

 

 

 

 

 

텔레비전, 수건이 넉넉해서 좋고요~

 

 

 

 

냉장고랑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즉석밥 데워 먹기에 좋죠~ 고작 1박 2일이라도 냉장고는 가득채워야 제맛!

2리터짜리 생수 한 병이 들어 있어요.

 

 

 

 

 

 

 

싱크대가 작긴 해도 다 갖추고 있는...

최소한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왔어야 했는데, 저녁에 바비큐는 해 먹었지만

저는 카라반 안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먹지 않았었어요.

손 빠르신 분이라면 간단한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먹기에 좋겠어요.

 

 

 

 

 

어른 두 명이 자기에도 넓직한 침대!!!

포근포근~

보들보들 담요가 있어서 더 아늑하게 느껴지고, 커튼을 젖히면 누어서 숲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냄새만 좀 덜 난다면 정말 정말 좋을것을 ㅎㅎㅎㅎ

이상하게도 저보다 훨씬 더 예민한 남편은 화장실 냄새가 안난다는데,

저는 좀 신경이 쓰였어요.

 

 

 

 

 

침대에서는 쿵쾅쿵쾅 뛰어야죠~

암요~ 암요~

테르메덴 카라반 안의 모든 전등은 수동형이에요.

 

 

 

 

좁지만 샤워기까지 갖춘 화장실.

 

 

 

 

카라반 안에서 모든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에어컨은 너무너무 빵빵해서 오히려 덮개를 줄여 놓았을 정도로 시원했어요~

 

 

 

 

 

 

 

운치가 있는 숲속쉼터.

테르메덴 카라반은이 숲속에 띄엄띄엄 놓여 있었는데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데도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바깥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버너를 준비해 두셨고

가스는 주십니다.

 

 

 

 

 

 

 

다 갖춰져 있는 테르메덴 카라반~ 편하네요~

 

 

 

 

으응?

우리 다인이 갖혔어???????

 

 

테르메덴 카라반의 출입문은 여러 겹으로 되어 있어요.

방충망도 촘촘하게 잘 돼 있어서 모기 한 마리 못 들어 옵니다.....만!!!!

아이들이 방충망을 자꾸 열어 놔요 ㅜㅜㅜㅜ

신속하게 샤샤샥 들어가야 되는데, 자꾸 ㅜㅜㅜㅜㅜㅜㅜ

 

 

 

 

 

 

 

금강산도 식후경이요,

테르메덴 카라반, 워터파크도 식후경이니....

 

 

늦게 출발해서 저랑 아이들은 다 밥을 먹고 왔는데

남편만 빈속으로 오더니 도착하자마자 라면볶이를 드십니다.

아이들에겐 우유 + 조리퐁을 ㅎㅎㅎ

 

 

 

 

 

 

 

아빠가 식사를 하시는 동안

다솔이는 축구공을 차면서 잘 놀았어요.

 

 

 

 

준비성 철저한 우리가족 ^^

테르메덴 카라반에 놀러 오면서 모기장까지 챙겨 왔다는~~~

거기 들어갈 일 전혀 없었지만....그래도 챙겨 왔다는~~

 

 

 

 

 

 

차례대로 선스프레이 칙칙~~ 뿌리고

테르메덴 워터파크로 출발!!!!!!

 

 

 

 

 

테르메덴 워터파크엔 15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구명조끼 혹은 튜브가 없으면 물놀이를 할 수가 없어요.

꼭꼭 미리 챙겨 가야 돼요~

(제가 156cm인데, 150cm이하의 어린이들이라고 하기에 깜짝 놀랐다는 ㅜㅜ)

모자는 안 써도 괜찮던데요?

 

 

 

 

이제 테르메덴 워터파크로 출발!!!

수영하러 가자!!!!

 

 

 

 

저는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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