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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예뜨 반지갑

가볍고 예뻐요~ 여자친구 선물추천








요즘에는 작고 깜찍한 가방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레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장지갑 반지갑 말고,

예쁘면서도 활용도 높은 반지갑을 찾게 되더라고요~



미니 핸드백에 스마트폰 + 신용카드만 가지고 다니다가

현금이 필요할 때 넘나 난감한 적이 많아







요렇게 미니핸드백에도

쏘옥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가벼운 반지갑

라피예뜨 반지갑에 자꾸 손이 갑니다.



으응?

그러고 보니 핑쿠핑쿠하네요~^^

요즘 저 나이값 못하고 넘 소녀스러워진듯 ~~~









라피예뜨 반지갑은 가격도 너무 저렴하기에,

여자친구 선물로 주기에도 부담이 없어 여자친구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요렇게 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어

선물로 받아 보면 감동할 것 같아요.



가격은 절대 비밀 ㅋㅋㅋ



사실 라피예뜨 반지갑이 저에게로 온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살짝 묵은지 포스팅인데,











지금 여자 반지갑 잔뜩~

예쁜 장지갑, 반지갑 가득 있는 라피예뜨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우우우 할인 중~



저는 빠삐용반지갑_마르샬라를 선택했어요.

베이지, 핑크, 그레이, 마르샬라 중에서 얼마나 고민을 했던고 ㅋㅋㅋ

마르샬라가 어떤 색인지 잘 몰라서

모니터 뚫어져라 보고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버건디 보다는 살짝 연하면서

차분한 색깔이에요.











요렇게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사이즈라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지만,



저처럼 덤벙대는 스타일은 잃어 버릴 수 있으므로

가방에 쏘옥 넣어 다니기! 필수!!







작지만 카드 꽂는 곳 여러 개

지폐 넣는 곳 두 군데

동전지갑까지 갖추고 있어서

나무랄 데 없어요.






저렴한데

가볍고 예쁜 라피예뜨 반지갑을 좀 더 자세히 뜯어보는 시간~







저는 라피예뜨 반지갑을 보면서,

딸아이의 첫 번째 지갑으로 사 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

장난감 같은 어린이 청소년용 지갑에서 벗어 나

처음으로 지갑다운 지갑이 필요한 나이,



수능 끝나고 새내기가 되었을 때 대학교 입학 선물로,

아님 요즘 아이들은 성숙하니까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사 주기에도 저렴하면서 예쁘니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은 아이나 어른이나

이런 디테일에 약한데 ^^ 예쁜 참장식이 달려 있어서 좋았어요~







깔끔한 디자인








동전지갑이 달려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꽤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








지폐 넣는 곳도 센스 있게 두 군데






카드는 네 군데에 나누어 넣을 수 있답니다~









라피예뜨 반지갑,,

외출할 때 매일 가지고 다녀요~






이 글을 쓰면서 라피예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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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을 알아 보는 눈은 본능적인 것?
핸드메이드 릴공예 리본 목걸이가 배송되어 온 것을 보고,
아이들은 저마다 목걸이(목걸이인 줄은 또 어떻게 알았대요?)를 가슴에 대 보며 좋아하고 탐을 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독특하고 예뻐서
저도 한 눈에 맘에 들었는데~ 꼬맹이들이 줄 생각을 않네요~




핸드메이드 릴공예 이지언 작가님의 작품이고요,
아이엠핸드메이드 (http://www.iamhandmade.co.kr/)에서 주문한 제품이랍니다.




리본 모양도 예쁘고
리본 위에 하나하나 박힌 스와로브스키도 고급스러운데요~
목걸이가 한 쪽은 주황색 반짝이, 다른 한 쪽은 분홍색 반짝이다 박혀 있어서,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목걸이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는 목걸이가 돋보일 수 있도록 검정색 티셔츠 위에 목걸이를 하고 나들이를 갔어요.




다인이 머리와 옷 매무새를 정리해 주는데,
다인이의 시선에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가 딱 맞아 떨어졌네요~
예쁘지? 엄마 거야.




아주아주 편안한 옷차림이었는데
릴공예 리본 목걸이가 딱 포인트가 되어 멋스러워 보이고요,
제 목걸이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은색인데,
다인이의 파란색 원피스와도 잘 어울려서 둘이 커플룩을 입은 것 같아서 맘에 드는 룩입니다.





평소때처럼 옷 입고 목걸이 하나 더 하고 나갔을 뿐인데~
역시 여자들은 예쁜 것에 민감한듯~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릴공예의 주된 재료가 되는 실은 독일면사가 쓰여졌군요~
자세한 사이즈와 재료 보시라고 아이엠핸드메이드 홈페이지에서 제품 상세 설명을 가져왔어요.




저는 은색을 구입했는데, 같은 디자인으로 분홍색 목걸이도 있더라고요.
조금 더 발랄하고 화려해 보이고 싶을 때는 분홍 리본 목걸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그래, 너희에게도 릴공예 리본 목걸이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게~
아이들이 너무너무 탐을 내서 한 번씩 목에 걸 수 있는 기회를 줘 봤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예쁜 거 좋아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고,
좋은 것을 구별해 낼 줄 아는 눈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다인이가 유독 좋아하는 걸 보니
어린이용 목걸이도 있었음 싶더라고요~


릴공예는 소재가 가벼워서 다인이처럼 어린 아이들이 착용하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저 닮아 예쁜 거 좋아하는 다인이.
조금만 더 자라면 엄마 액세서리가 남아 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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