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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메뉴 몇 가지 추천해 드려요~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 온 요리인데요,

엄청 근사하면서도 비교적 간단(?)해서

연말모임 때 손님 초대 요리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요리하기 싫으심 그냥 이도다이닝에서 냠냠냠~^^

 

 

쿠킹클래스니까 당연히 셰프님이 직접 요리도 가르쳐 주셨고요,

그 자리에서 냠냠냠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이도다이닝에서 분위기 잡고 먹었으니

두 끼 먹은 셈?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ㅋㅋ

ycc에서 시범보면서 먹은지 30분도 안 되서,

이도다이닝에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

우왕우왕.... 얼마나 맛있었는지 접시에 구멍날지경이었답니다.

 

 

이 날 배워 온 요리는

이도다이닝 '계란'요리 3종 세트예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

 

 

 

진짜 먹음직스럽죠?

연말모임할 때에는 여기에다가 와인 곁들여서 분위기 있게 냠냠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는

이도다이닝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저녁에 갔더니 분위기 엄청 좋았던 이도다이닝.

이도다이닝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꼭 예약하고 방문해야 돼요.

(속닥속닥) 2층이 더 분위기가 좋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도 2층에 예약이 꽉 차서 ㅜㅜ

1층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딱 봐도 데이트중이었던 남자분이 예약없이 이도다이닝을 방문해서

자리 있냐고 엄청 애절하게 물어 보는 그 눈빛을 봤었다는 ㅋㅋㅋ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1층까지 만석이었음 어쩔 뻔했나용?

꼭 예약을 하고 가는 센스~!

 

 

 

 

 

이도다이닝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을 올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아주 제대로 낭만이 뚝뚝 흐르는 이도다이닝 2층 자리를 또 한 번 둘러 보고

ㅋㅋㅋㅋㅋㅋ

 

 

 

  

 

 

 

 

예약이 다 차서

이미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와인 마시기에도 정말 좋은데 말예욤.

살짝 아쉬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수다 왕왕 떨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참참...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 소개를 아직 안했네요.

집에서 연말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시니까

손님 초대 요리로 한 번 해 보세요~ 쉬운데 엄청 근사해요.

 

 

 

 

 

 

 

쿠킹클래스를 이끌어 주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입니다.

이런 멋진 분이에요.

 

 

 

 

 

 

 

 

 

있어 보이는 프렌치토스트의 핵심은 두툼한 빵인듯~

버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통식빵이에요.

 

 

통식빵을 원하는 사이즈로, 이왕이면 두툼하게 자르고

계란 9개, 소금 3g, 생크림 120ml, 우유 140ml, 설탕 30g을 갈아 주어요.

자른 식빵을 갈아 준 위의 재료에 푹 담궈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에 푹 담근 식빵을 약불에 천천히 익혀요.

어느 정도 색이 나면 200도 오븐에 넣어서 겉면에 바삭하게 익혀 줍니다.

프렌치토스트를 그릇에 담고

좋아하는 과일과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오븐에 넣었다가 뺀 후에,

 

 

 

 

 

 

 

 

 

요렇게 아름답게 마무리.

정말 예쁘죠?

진짜진짜 쉬운데 말예요~~~

 

 

 

 

 

 

 

가지그라탕은,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가지를 슬라이스해서 소금을 뿌려 간을 하는 동시에 물기를 빼줍니다.

미트소스나 토마토소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수분을 최대한 날립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계란을 준비합니다.

물기를 뺀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깁니다.

오븐그릇에 소스를 바닥에 깔고 계란 - 튀긴가지 - 치즈 순으로 올리고

200도 오븐에 치즈가 색이나면 뺍니다.

바게트나 식빵을 팬에 구워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요~

 

 

가지 그라탕 정말 맛있어요!!!

최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이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는 음식을 저는 넙죽넙죽 받아 먹으면서 ㅋㅋㅋ

셀카도 찍고 늴리리야~~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셰프님이 칼솜씨를 뽐내면서

마지막 요리를 선보여주고 계세요~

 

 

 

 

 

이도 ycc는 위에 거울이 있어서

원래도 소수정예지지마는,

어느 자리에 앉아 있어도 쿠킹클래스를 잘 ~ 들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케미가 절정이었던 재미있는 쿠킹클래스 시간.

 

 

 

 

 

 

 

멀찌감치 앉아 있었던 저는

자세한 프라이팬의 상황은 거울을 통해서 보았지용.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는요,

 

양파, 양송이,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베이컨을 먼저 볶은 후 양파와 양송이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크림 250ml와 물 100ml를 넣습니다.

염도 1%의 물에 스파게티면을 7분 30초 삶아 줍니다.

위의 프라이팬에 스파게티면을 넣어 줍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하고 치즈가루를 넣습니다.

농도가 자바히면 접시에 덜고 후추, 치즈가루를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요렇게 완성된 까르보나라,

냠냠냠

안 맛있을 수가 없는.... ㅋㅋㅋ

 

 

 

 

 

맛있는 음식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개박수 치면서 마무리.

 

 

 

 

연말모임메뉴로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온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 해 보려고요.

와인도 곁들여서 !!!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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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냉장고 털어 만드는 파스타

 

 

 

얘들아~ 오늘은 스파게티 먹자!!!

 

 

토마토 소스랑 크림 소스 중에서 아이들이 선택한 크림 소스 스파게티.

그렇다면 오늘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 볼까?

파스타를 만들 때는 냉장고를 탈탈 털어서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를 팍팍 넣어 만들어 먹기 좋잖아요~ ㅋ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니 재료도 내 맘대로! 좋아하는 건 마음껏 넣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재료(2인분)

 

 

스파게티면 한줌

마늘 다진거 1숟가락, 양파 1/2, 양송이 버섯 4개, 베이컨 3줄

생크림 300ml, 소금, 후추, 바질, 파마산치즈, 버트 약간씩, 달걀 노른자 1개

 

 

원래 이렇게 재료가 필요한데요~

냉장고 열어 보니 엥? 양파가 없었어요...

전날 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과하게 넣었다 했더니 ㅜㅜ

 

 

 

 

 

양파대신 파 ^^, 사진에서보다 더 많이, 반뿌리 정도 넣었어요.

애들 싫어하는 가지도 데쳐서 준비하고,

양송이 버섯대신 표고 버섯, 베이컨은 다행이 있었네요 히히힛~

완전 제 맘대로 재료 준비.

 

 

그런데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스파게티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끓는 물에 면을 삶는 거지요.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한꼬집 넣고

오일도 몇 방울 떨어 뜨린 후

스파게티면을 넣고 12분 정도 삶아요.

(스파게티 삶은 물은 소스의 농도를 조절할 때 사용될 수 있으니 버리지 마세용~)

 

 

 

 

 

면이 거의 다 삶아질 때 즈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서 향을 냅니다.

(저는 양파대신 파로 ㅜㅜ)

 

 

 

 

마늘과 양파가 익어 향이 어느 정도 나면

준비한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서 익혀요.

 

 

 

 

그 위에 생크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스파게티 면을 넣고 다시 끓어 오르면

 

 

 

 

 

소금, 후추, 바질로 양념을 하고

소금은 1/2 티스푼 정도로 넣어 보고 맛을 본 후 더 넣어요.

달걀 노른자를 넣어 농도를 맞추는데

여기에다가 버터를 좀 더 넣으면 풍미가 훨씬 더 좋아지지만

아이들이 먹을 거라서 저는 생략~

 

 

 

 

불을 끄고 난 후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요.

피자 시켜 먹었을 때 남겨 둔 파마산 가루는 파스타 만들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아주아주 쉽게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완성~

소스가 찐득찐득하고 고소한 것이 정말 맛있는데,

만드는 건 정말 쉬워요~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그대로 ^^

 

 

 

 

 

 아참, 다솔 군의 파스타가 훨씬 더 넉넉하게 담아 진 이유는,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서 ^^

애들만 먹을 거라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양을 많이 하지 않았거든요.

사진 찍을 때 넉넉하게 담아야 맛있어 보이니까

우선 요렇게 담아서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는 다인이 그릇에 소스랑 건더기를 더 부어 주었답니다~^^

 

 

 

 

 

왜 이렇게 꼭 붙어 있나 봤더니

굳이 한 방석에 둘이 같이 앉아 있었네요~

다인이는 토마토 소스를 더 좋아하는데, 크림도 자꾸 먹어 봐야 둘 다 좋아하게 되겠죠~^^

뭐 든 경험이 중요하니까.

 

 

 

 

 

 

우리 귀여운 다인이.

얼굴에 빨갛게 멍이 들어있어요.

제가 부엌에 서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드는 동안 다인이가 거실에 잠깐 혼자 있었는데,

거실이랑 부엌은 몇 발자국이면 갈 수 있는 ㅋㅋㅋㅋㅋ

거기서 거기이나 ㅋㅋㅋㅋ

다인이는 거실에 자기 혼자 있다고 느꼈나봐요.

 

 

그 때 말하는 장난감 토마스가 ㅜㅜ

자기랑 안 놀아 준다며 '뚜뚜~ 언제 출발할거야~~' 갑자기 외치는 바람에

다인이가 기겁을 하고 저에게 뛰어 왔었어요 ㅜㅜㅜㅜㅜ

 

 

 

 

그러다 저기 제가 표시를 해 둔 바로 그 모서리에 ㅜㅜ

얼굴을 꽝 박고 뒤로 넘어지는 ㅜㅜ

완전 큰일 날 뻔한 일이 있었답니다 ㅜㅜㅜㅜㅜㅜ

애들에게는 사방이 다 흉기네요. 에휴~

부딪히자 마자 뒤로 넘어졌으니 얼마나 세게 박았을까요~

얼굴도 아프고, 넘어져서 엉덩이도 아프고

 

 

저도 깜짝 놀라 다인이를 부여 잡고 진땀을 흘렸답니다.

다행히 빨갛게 된 거 빼곤 상처는 없어요.

먹다 말고 얼굴 아프다며, 아빠한테 꼭 얘기해주자는 다인이.

 

 

 

 

 

 

아프지 말거라~

 

 

주말엔 집에서 까르보나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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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셰프스노트주니어의 스파게티소스 3총사 (토마토+비프+까르보나라소스)입니다.
스파게티가 먹고 싶은데 레스토랑에 갈 수 없을 때,
집에서 간단하게 1류 요리사의 손맛을 빌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가격도 괜찮아서, 2인분씩 포장 되어 있는 소스 한 봉지 당 4천원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날씨는 덥고 밥 하기는 귀찮은데,
열심히 일하고 돌아 온 남편에게 라면을 끓여 낼 수 없을 때
스파게티 면을 삶고, 소스를 데워 붓기만 하면 되는,
셰프스노트주니어 3총사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한 번 먹어 볼까요?




비프볼로냐 스파게티 소스는,
쇠고기 16%, 양파, 파마산치즈, 표고 버섯 등이 들어 있고
2인분 300g입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소스는,
우유 31%, 양송이, 베이컨, 파마산 치즈 등이 들어 있고
2인분 250g입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토마토 45.7%, 토마토주스 20.2% 등이 들어 있고
2인분 300g입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정말정말 쉬운데요,
스파게티 면을 알맞게 삶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또는 식용유)를 두르고 삶아 놓은 면을 살짝 볶은 후,
소스를 넣고 1~2분 정도 볶아서 먹거나,


아니면 스파게티 면을 알맞게 삶고
끓는 물에 소스를 봉지째 넣고 3분간 데운 후, 삶아놓은 면 위에 붓고
골고루 비벼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정말 쉽지요??




저는 당연히 끓는 물을 부어 소스를 봉지째 데워 먹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왜냐면, 그게 더 쉬우니까요.
면을 삶는 동안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냄비에 붓고
소스 봉지를 담궈서 데워 두었어요.




스파게티 면은 팔팔 끓인 물에 넣어
12분 정도 삶으면 알맞게 잘 익는 것 같습니다.




짜잔~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비프 스파게티가 벌써 완성됐습니다.
삶아진 면을 그릇에 옮겨 담고
그 위에 소스만 부었어요.




슥슥 비볐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럽네요.




맵지가 않아서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고요,
스파게티를 낯설어 하시는 어르신들 입맛에도 딱 맞고요,
제 입맛에도 잘 맞았답니다.
맛있었어요.




소스를 입가에 잔뜩 묻히고, 다솔이도 냠냠냠 잘 먹었답니다.
맵지 않아서 괜찮아요.



이번엔 토마토 스파게티인데요,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서 상큼한 뽀모도로 스파게티 맛 그대로예요.
비프 스파게티 보다 살짝 밝은 붉은 색이에요.
맛은 새콤, 상큼 토마토 맛이고요.
역시나 맵지 않고 토마토도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고요,
제 입맛에도 잘 맞았는데,
어른들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사 먹었던 이탈리아 레스토랑 스파게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토마토 스파게티가 잘 맞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건더기가 많아 푸짐하게 느껴졌고요,
아이가 가장 좋아한 스파게티이기도 해요.
우유도 많이 들어 있어니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솔이는 따로 면을 잘라서 줬는데도,
한 손에는 포크를 다른 한 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열심히 면을 말아서 먹습니다.
익숙한 우유맛 덕에 다솔이에게는 까르보나라가 가장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정말 푸짐하지요?

[동원F&B]셰프스노트주니어의 스파게티소스 3총사의 총평은요,

레스토랑 스파게티와 비슷할 만큼 정말정말 맛있는데요,
양이 좀 적어서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 먹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예 2인분 짜리 소스 한 봉지를 한 사람 접시에 다 부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데워 먹는 식품인 만큼 건질 때 뜨겁잖아요?
봉지에 작은 동그라미 하나 뚫어 주시면,
젓가락 등으로 쉽게 봉지를 건져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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