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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새벽기도에 나가기 위해서 마루에서 온열매트를 깔아두시고 주무시곤 하시는데요, 요즘에는 온열매트 전원을 연결해두시지 않으시고 그냥 주무세요. 온열매트가 은근히 전기요금을 많이 잡아먹는 것 아시죠? 전자파로 인해서 몸에도 별로 안좋고 말이죠. 요즘은 대성셀틱 보일러만 켜 두시고 주무셔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마치 온열매트의 전원을 킨 것처럼 따뜻하게 주무신다고 하시네요.
다솔이는 할아버지를 참 좋아하는데, 사실 아버님 댁이 너무 추웠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버님 댁에 갈 때마다 집이 추워서 아이가 감기가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 늘 집 안에서도 옷을 두툼하게 입혀놓고 있었는데, 보일러를 바꾼 요즘에는 대성셀틱 덕분에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
대성셀틱의 S라인 스마트 콘덴싱을 설치한 이후, 보일러의 스마트한 다양한 기능 덕분에 마음까지 훈훈해지지요. 부일러는 난방/외출을 한번 누르면 난방, 한번 더 누르면 외출이 설정돼요.
난방은 30도, 50도~80도(1도씩 설정)까지 셔틀을 돌려서 설정할 수 있고요,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낮으면 연소에 불이 들어와 연소 중임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외출 시에 외출로 설정을 해 두면 보일러가 정지 되었다가 동파 위험이 있는 온도인 8도가 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배관물의 온도를 40도가 될 때까지 가열을 시켰다가 정지가 되는 기능에요. 정말 똑똑하지요?
온수를 설정하는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이 기능은 온수 온도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보통 43도 쯤으로 설정해두면 보통 목욕탕의 온탕 온도 정도 되잖아요? 이 정도로 맞춰두면 딱 좋은데요, 목욕하다가 갑자기 물이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지 않고 설정해 둔 온도가 유지되어 안심할 수 있어요.
가장 뜨거운 쪽으로 물을 틀어도 온도고 43도에 멈춰 있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온수의 온도는 37~45도까지 1도씩 조절할 수 있고, 45~60도까지는 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집의 다른 곳에서 물을 사용하면 샤워하다가 갑자가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져서 놀라본 적이 한번 쯤은 모두 있을텐데요, 저도 이건 거의 노이로제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해요. 특히나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 목욕을 시키다가 이런 일이 생겨버리면 정말 화가 나죠.
그래서 요즘에는 스마트 욕실이라고 하여 세면대나 샤워기에 온도를 디지털로 설정할 수 있는 제품들이 고가로 나오고 있죠. 새로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때문에 욕실 공부를 좀 했었는데요, 알아보니 가격이 정말 사악하답니다. 또한 세면대면 세면대, 샤워기면 샤워기 다 따로 기기를 사야 하기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대성셀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하나면 모두 해결되는데요, 온수 온도만 설정해두면 욕실은 물론 보조 욕실이나 주방, 심지어 베란다까지 모두 온도를 한번에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을 틀 때도 가장 뜨거운 물 쪽으로 해 두면 되기에 온도 설정을 하기 위해 쓸 데 없는 신경전을 하지 않아도 되죠. 보통은 찬물과 뜨거운 물을 섞어서 온도를 맞추기 때문에 보일러에서 배관을 통해 물이 가던 중 다른 곳에서 갑자기 찬물을 틀면 순간적으로 찬물이 모자라게 되어 샤워를 하는 중에, 맞춰 놓은 물의 온도가 갑자기 뜨겁게 되고 뜨거운 물을 틀면 반대로 차갑게 되어 날벼락을 맞게 되는 것이래요. 심지어 화장실 물만 내려도 샤워기 물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이처럼 뜨거운 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샤워를 하는 중에 원하는 온도로 온수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 정말 좋은데요, 다른 곳에서 물을 써도 물의 양에는 영향을 받을지 몰라도 온도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답니다. 또한 온수의 온도를 원하는 온도까지만 올리면 되기에 온수가 나오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요.
덕분에 다솔이를 욕실에 잠시 두고 한눈을 팔아도 뜨거운 물 쪽으로 레버를 돌리지 않았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워낙 궁금한 것이 많아서 레버나 이런거 다 자신이 직접 조절해 보는데요, 욕실에선 뜨거운 물에 데이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였답니다. 그런데 이젠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요.
이 뿐 아니라 예약을 누르면 1시간에서 6시간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이건 1시간 후에 켜진 다는 뜻이 아니라 설정 후 20분간 보일러가 가동되고 설정한 시간만큼 정지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요. 즉, 20분 가동되고 1시간 쉬고, 20분 가동되고 1시간 쉬고를 반복하는 거죠.
자동의 경우에는 요즘처럼 날씨와 온도 변화가 급격하게 달라지는 환절기의 경우 외부의 온도변화를 스스로 판단하여 난방수와 온수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에요. 알아서 온도 조절까지 해주고 연료 절감까지 해 주다니 정말 스마트한 S라인 콘덴싱 보일러네요.
대성셀틱 보일러를 받았을 때 탄소캐쉬백 쿠폰도 함께 받았는데요, http://www.co2cashbag.com 에 가니 대성셀틱의 제품이 탄소캐쉬백 참여사로 되어 있네요.
대성셀틱은 보일러 업계에서 최초로 탄소 캐쉬백을 제휴하고 있답니다!!
요즘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화석연료 사용증가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기상이변이 초래하기에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야 하죠. 탄소캐쉬백을 받는 대성셀틱 보일러는 저탄소 제품이라는 점을 인증받은 셈이죠.
대성셀틱 보일러를 받았을 때 받은 탄소캐쉬백 쿠폰 번호를 여기에 입력하면 된답니다. 지구도 살리고, 집도 따뜻하게 하고,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하는데요, 대성셀틱 보일러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다솔이 다인이도 이제 더욱 할아버지 집을 좋아할 것 같아요. 훈훈한 겨울을 위해 대성셀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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