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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체험하고 있는 베리썸의 진짜 가벼운 세럼이에요.
오일이 없어서 그런지 발랐을 때 산뜻하고요, 금세 쏙 스며드는 장점이 있는 세럼이지요.
매일매일 듬뿍 발랐더니 두 달만에 벌써 반 이상은 쓴 것 같아요.


혹시 베리썸을 잘 모르실까봐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베리의 선물, 항산화 파워!라는 문구를 내걸고 있는 브랜드로서
세 가지 베리(엘더베리, 블랙베리, 크렌베리)와 두 가지 꽃(카멜리아, 이브닝프림로즈)으로 처방된 성분으로
피부 산화 예방을 기본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ANTI-OXIDANT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제로오일 포어 미니마이징 세럼

용량 : 30ml
가격 : 32,000원




모공 다이어트의 키포인트는 피지 조절과 모공 탄력이잖아요,
피지흡착, 모공 타이트닝, 모공 클린 케어를 통해 철저하게 모공 관리를 해 주는 제품이에요.
깔끔한 디자인의 화장품 용기가 재미있는데요,




열고 닫는 표시에 따라 돌려주면




위로 쏙 화장품 입구가 나온답니다.
눌러서 쓰는 방식이에요.


저도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나이가 들 수록 피부가 아래로 쳐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고
화장을 해도 모공이 쉽게 가려지지가 않아서 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었어요.
넓어진 모공은 각종 노페물과 피지가 쌓이기 쉽고,
그로 인해 모공 속이 더 넓어지게 되는 악순한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죠.


일정 기간 마다 각질 제거를 해 줘서 피지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고,
순한 성분으로 모공 속을 깨끗하게 해 준 다음, 모공 관리 제품을 발라 관리를 해 주어야 해요.




손등에다 듬뿍 발라 봤는데요,
세럼 속 초미립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요,
과도한 피지 분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대요.
산뜻하게 흡수가 됨과 동시에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 주는 제품입니다.




손등에다 듬뿍 발랐는데도 금세 쏙 스며들었어요.
발라지는 첫 느낌은 촉촉하더니, 곧이어 뽀송뽀송해 지는 느낌이었고요,
얼굴에 발라 보니 티존 부위도 번들거리지 않고 매끈매끈함이 계속 유지가 됐어요.
다만 피부가 건조하시다면 세럼을 사용하신 후에 수분 크림을 발라 주셔야 당기지 않아요.


아침, 저녁, 토너 사용 후 적당량을 펌핑하여 얼굴 전체 또는 모공과 피지가 신경 쓰이는 부위에 발라 주시면
꽤 오랫동안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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