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강습과 영어교육을 동시에
겨울방학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
겨울방학 스키캠프, 영어캠프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되면 시키고 싶은 것들이 넘넘넘 많잖아요~
저는 지금 초2, 2018년 내년에 초등학교 3학년 되는 다솔 군에게 스키캠프를,,,
이왕이면 영어교육도 동시에 시킬 수 있는
제이스키 JSKI 영어 스키 캠프를 '또' 보내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지난 번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에서 좋았던 것이
엄마 없어도 되는,,,
아이들을 잘 다룰 줄 아는 (이게 참 중요하죠~^^)
친절하고 섬세한 선생님들이 많이 있으셔서
아직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엄마 도움 1도 없이
선생님께 그냥 맡겨만 두면
저 혼자서 스키도 타고 영어 공부도 하고...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주변에도 많이 소개 했지만
저도 또 보내 보려고
2018년 겨울방학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답니다~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를 보내보고
참 만족스러웠던 것이
엄마 없이 아이들끼리 어떻게 스키캠프를 즐기고
영어 캠프를 참여했을까,,,
참 궁금했는데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 선생님이 매 순간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주셨다는 점이에요.
저는 다솔이의 사진과 동영상만 가져 와서
이 글을 쓰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누나, 형들의 스키 캠프 수업 사진
영어 캠프 수업 사진 & 동영상을 보면
와우.... 정말 다르더라고요^^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는 레벨별로 반을 나누어서
스키 수업도 하고 영어 수업도 하는데,
다솔이는 이제 막 시작하는 비기너 클래스에서 어린이 스키캠프 영어캠프를 즐겼잖아요?
스키에도 능숙하고 영어도 잘 하는 아이들의 영상을 보니
원어민 선생님이랑 농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방학 기간을 잘 활용해서
되도록 캠프를 많이 보내고,
집에서 엄마가 좀 잡아 주고 하면
울 다솔 군도 실력이 쑥쑥 늘 것 같은 기분 좋은 생각 ^^
이번에 다솔이와 우리 가족이 함께 한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는, 1박 2일 비발디파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크동 프로방스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동시에
제이스키 한국인 선생님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선생님들이 모든 과정을 다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저도 사진을 보면서
이 날 행복했던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려 보았어요.
넓고 따뜻했던 오크동 숙소에서
다솔이가 제이스키 영어 스키캠프를 즐기는 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오랫만에 여유를 누려 봅니다.
어린이 스키캠프 제이스키 영어 스키캠프 이야기 다시보기
아이들의 나이와 영어의 수준 & 스키 실력에 따라서
반 편성이 되는데
적은 인원으로 아이들의 특성에 맞춘 선생님과 매칭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스키를 처음 탄다고 해도,
영어 실력이 아직은 좀 부족하다고 해도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부끄러움 참 많은 울 다솔 군도
나중에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도 웃고 떠들며 사진도 같이 찍을 정도로
배짱이 두둑해졌고 ㅋㅋㅋㅋ
한국인 선생님들과는 고작 1박 2일 동안 얼마나 많이 친해졌는지 몰라요^^
물론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더더더 낯설게 느껴지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만나는 것이
울 꼬맹이에게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차라리 이 때 엄마가 빨리 사라져 주는 것이
아이들이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잘 놀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비발디파크 스키강습과 영어교육을 동시에 ♡ 겨울방학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
아이들은 뭐든 참 빨리 배우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한데요,
고작 두 번 스키를 탄 거죠~
1박 2일이었으니까...
그 짧은 시간 만에 얼마나 스키를 잘 타는지
제이스키 선생님이 찍어 주신 동영상을 보니까
어린 아이들이라면 무서울 법도 한 슬로프도 정말 의젓하게 잘 타고
스키도 슝슝슝~~~ 얼마나 잘 내려 오는지 몰라요.
만약 어린이 스키캠프가 아니고
내가 스키를 배웠더라면
이 짧은 1박 2일이라는 시간 동안 이 정도로 잘 탈 수 있을까,,,, 의문도 생겼던^^
분명히 엉덩방아 쿵 찧으며
넘어지는 것부터 배웠던 울 꼬맹이들이
스키를 타고,
멈추고
재미있다고 좋아하네요~~~~
대박!
스키도 물론 잘 배우지만,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에서 영어캠프를 또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울 다솔 군이 영어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영어를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영어를 점점 더 능동적으로 말하게 된 계기는,,,,
제가 생각하기에 스키캠프에서부터 저녁 식사, 식사 후 영어 수업에까지
익숙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오랜 시간 생활 할 수 있었던 덕분인 것 같아요.
친해지니까 자꾸만 말을 걸고 싶고
원어민 영어 선선생님이 영어로 묻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을 잘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우니 영어 욕심이 자꾸 생기는 거죠.
그리고 낯설었던 원어민 외국인 선생님이었지만
점점점 친해지니까 편안하게 한 마디라도 더 할 수 있게 된 거겠죠~
아이들은 엄마 없이
자기들끼리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요,
식사가 끝나면 한 공간에 모여
영어 수업을 받고
영어 초급 아이들은 그 날의 추억을 영어 일기로 남기게 돼요.
나중에 엄마에게 영어로 (비록 짧게라도) 발표를 하게 되는데
떨리고 긴장된 순간이었겠지만
스스로 영어 발표를 해 냈다는 성취감 또한 대단했죠.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 첫 날, 선생님이 찍어 주신 다솔이의 사진^^
그리고 둘쨋 날 선생님과 함께 찍은 셀카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 원어민 선생님 & 한국인 선생님
모두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참 만족스러웠고요
스키실력 영어실력 모두가 다 좋아졌기에
이번 겨울방학에도 또 제이스키 JSKI 영어스키캠프에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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