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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엘헤어 홈케어 헤어클리닉 

8주 동안 사용한 리얼 후기






두 달 동안 매주 한 번씩

집에서 저 혼자!! 셀프 헤어클리닉을 했어요.

게으름뱅이인 제가 진짜로 한 번도 안 빼놓고 꼬박꼬박 ㄷㄷㄷ



루미엘헤어 3단계 클리닉을 사용하면서

매주 셀카를 찍어서 

(되도록 같은 장소인 욕실에서 조명 받으며 ㅋㅋㅋ)

개털에서 머릿결 여신이 되어 가는 

제 머리 상태를, 그 변화를

저도 고스란히 느끼고 싶어서 매주 셀카를 찍어 보았는데요~

이거 참 좋네요 ^^



(머릿결의 변화도 그렇지만 4주차 때에 친 정 다녀 온 후에

급격히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면서

7주차 때의 내 얼굴 이거 실화냐 ㅜㅜㅜㅜ)






루미엘헤어 서포터즈 발대식 때 받았던

셀프 헤어클리닉 제품 1단계 ~ 3단계.

그리고 얼굴에 로션 바르듯

헤어에도 영양 듬뿍 (헹궈낼 필요없는) 너리싱까지



8주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최근에 찍은 제 사진들을 보면

머리카락에 잡음이 없어요.

오잉? 머리카락에 웬 잡음 싶으시겠지만,,,











1주차 2주차 때에 찍은 제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이 지글지글 자글자글~~ ZZZZZZZZZZZZZZZZZZZZZ

파마한 머리카락도 아닌데,

큐티클 층이 벗겨져서 엉망징창인 것이 고스란히 눈에 보입니다.




미용실에서 헤어클리닉 받는 그 효과 그대로를

집에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좀 귀찮을 수 있겠지만

시간과 비용면에서 참 훌륭하고요,





루미엘헤어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제품

1단계 ~3단계 제품 모두 짐승용량이라,,, 

8주 동안 매주 한 번씩 사용했는데도 고작 저만큼 사용 ㄷㄷㄷ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사용하는 건데

500원 짜리 동전 하나 반 정도로 퍽퍽 덜어서 사용했어요.

워낙에 머릿결이 개털이었고

루미엘 제품의 크기를 보니 팍팍 써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

역시나 두 달을 사용했는데도 거의 새거네요~




머리를 감은 후 타월 드라이 한 후

루미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1단계를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바르고





전기모자를 쓴 후

열처리를 15분 해 줍니다.

5분 정도 머리카락을 식혀 준 후

헹구고







스프레이 타입의 루미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2단계 제품을

칙칙칙 뿌려 주어요~

요건 불투명이라 잘 안 보이지만

이 것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5분 정도 놀다가

2단계는 헹궈낼 필요 없이







3단계 제품을 모발 전체에 또 골고루~~







헐!!! 이것도 뭐 거의 안 쓴 것 같네요~

그러나 팍팍 8번 사용한 것이라눈 ㅋㅋㅋㅋㅋㅋ












사용한지 4주 정도가 되니

머리카락의 자글거림이 덜해졌어요.



그런데 제 머리카락이 워낙에 약하고 잘 끊어지고 별로였던지라

첫 4주에는 확~ 변화가 느껴졌는데

그 다음부터는 변화가 좀 더디기는 하더라고요.

다이어트와 비교하자면 정체기? ㅋㅋㅋ







그래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이

머리카락을 손에 다 움켜 쥘 때 지푸라기처럼 바스락거렸던 ㅠㅠ 제 머리카락이

제법 묵직하고 부드럽게 느껴지고요,

머리카락 끝까지 갈라진 모습이 없지 않나욤?



아직 갈 길은 멀었습니다만 !!!!








7주 차 때의 저의 육덕진 모습...

이건 좀 변명을 하고 싶은 사진이긴 해요 ㅋㅋㅋㅋ

하루죙일 육아에 시달리다가

딸램 발레 학원에 참관하고 그 덥고 습하고 부슬부슬 비도 좀 왔던 날

우산도 없이 외출 했다가 돌아 온 직후에

찍은 셀카거든요.



7주차 사진이 좀 머릿결이 별로로 나온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리얼 후기이므로 그냥 그대로 올립니다^^















제 머릿결의 변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 드리고











가장 처음과 가장 최근 사진으로

머릿결의 변화를 체크해 봅니다~~~~~



역시!

정말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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