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4종
로렌 델라 카일라 엘렌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4종 로렌 델라 카일라 엘렌
각 5g / 12,800원
살랑살랑 봄바람 제대로 느껴 보고자,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4종으로
제 입술에 먼저 봄이 왔답니다~ ♥♥♥♥
가장 간편하게 짜잔~ 변신할 수 있는 것이
립컬러인 것 같아요.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를 사용해 보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입술에 촥 달라붙는 브러시였어요.
옆으로 보면 통통해서 입술의 넓은 부분을 발라주기에 참 좋고요,
틴트가 잘 묻어 나올 수 있도록
똑똑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옆으로 돌리면 날렵하게 꺾여 있어서
입술 산, 입술 가장자리를 꼼꼼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브러시가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도
참 마음에 들어요.
발라 보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딱 바로 이해가 될 것 같아요.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케이스 옆으로
색깔이 보이니까,
로렌 델라 카일라 엘렌... 컬러 찾기도 편하네요
발라 볼까욤?
^____^
요런 색이에요.
팔뚝에 발색해 보니 요렇게 표현이 되는데요,
입술에 발라보면 훨씬 더 예쁘고요.
촉촉하게 표현되어
각질 부각없이 입술을 통통하게 볼륨감있게 변화시키는데
에나멜로 코팅한듯 반짝거림이 예쁘고
제 입술에 주름이 살짝 있는 편인데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를 바르는 순간
오동통함만 있을 뿐
주름은 사라져 보이고,
코팅한듯 정말 예뻤어요~ 진짜 강추하는 틴트입니다.
로렌이에요.
맑은 오렌지와 레드가 섞여 있는 느낌.
채도가 높고 맑은 타입이라
발랄하게 바르기 참 좋은 틴트였어요.
델라예요.
채도가 높은 푸시아 핑크라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좋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봄색깔^^
엘렌이에요.
엘렌은 장미빛인데,
농도 조절을 하면서 수줍은 장미에서
고혹스러운 장미로도 변신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색깔.
혈색을 살려 줄 수 있는 뮤트톤입니다.
카일라예요.
우아하고 세련돼 보이는 색이라
조금 더 차려입고 가는 자리라면 주저없이 카일라를 선택할 것 같아요.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4종 로렌 델라 카일라 엘렌을 바른 자리를
1분정도? 지난 후 물티슈로 닦았는데
피부에 착색이 된 모습이에요.
립틴트 바르고 나서 조금 있으면 다 지워져 버리는 것이 고민었는데,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라면
식사 전, 후 입술을 닦아 낸 상황에서도
입술 메이크업이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입술색깔만 환하게 발라주어도
얼굴이 훨씬 더 생기있고 예뻐보이잖아요~~~
미샤 글램 에나멜 틴트 4종으로 봄분위기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이 글을 쓰면서 미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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