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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몬드 쥬얼리전 1월 전시회 at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쥬얼리 전시회 다녀왔어요.










ADY1975, 아디에스, 아크레도, 르베베

4가지 브랜드가 한 자리에 전시된 

헤라몬드 그룹의 쥬얼리전이었는데 쥬얼리 특성상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뻐서 

사진이 너무나 아쉽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며 ^^ 

직접 가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예뻤어요 ♡♡♡








헤라몬드 쥬얼리전은

<ME :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고

2017년 1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A.D.Y 1975



독립적인 여성을 의미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여성에게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A.D.Y 1975







헤라몬드 쥬얼리전 중 A.D.Y 1975가 전시되어 있는 부분은

연애시절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어요.











커플끼리 선물로 주고 받기 좋은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쥬얼리가 많아요.











디스플레이도 감각적이고 예뻐서

한참 동안이나 넋놓고 보고 온 것 같은데,



커플끼리의 선물이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혹은 동성 친구의 생일 등 특별한 날 선물로 주기 좋은 

쥬얼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쥬얼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A.D.Y 1975도 각기 다른 4개의 분위기로 나뉘어지잖아요~

저는  A.D.Y 1975의 여성스러운 느낌도 참 좋아하지만  유티크한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개성을 살리고 싶을 때에도 

 A.D.Y 1975의 쥬얼리를 착용하고 조금 더 '어려' 보이도록 연출하기도 해요 ^^









사실 요즘에는 쥬얼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ㅋㅋ

중요한 건 그 날의 분위기와 나의 마음가짐일 뿐!













피어싱으로 별자리처럼 디스플레이 해 놓은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말이 필요없는,,,

넘나 유명한  A.D.Y 1975 탄생석 목걸이, 반지 ^^







여러 줄 겹쳐 하면 더 예쁜

체인 목걸이, 팔찌







다 갖고 싶네요~^^










결혼 예물 쥬얼리로 정평이 나 있는 아디에스입니다.

최상급 보석만을 사용하여 우아한 디자인과 섬세한 세팅이 돋보이는...

제가 생각하는 헤라몬드 쥬얼리의 대표 브랜드예요.











헤라몬드 쥬얼리전에서 아디에스 부분은

프로포즈, 사랑의 결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디에스를 보니 얼마나 심쿵하면서

마음이 설레든지~

역시 저에게 제일 잘 맞는 건 더 크고 더 블링블링한 쥬얼리인듯~^^








섬세하게 디자인 되는 스케치 모습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

볼 거리가 있었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실제 쥬얼리를 보니 고개가 끄덕끄덕.








심쿵!


저 이런 디자인 정말 좋아해요.

제 예물 목걸이, 반지랑도 비슷한데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요.







조금씩 디자인을 달리 한 쥬얼리들~

남편이랑 같이 왔음 더 좋을 뻔했어요.








왼쪽 이니셜 반지가 눈에 띄었는데,

이니셜이 들어가 있지만

촌스럽지 않고 감각적이면서도 커플끼리만 그 의미를 알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역시 커플 반지

프로포즈 반지들이 넘나 예뻤던 

헤라몬드 쥬얼리전 아디에스.










요즘에 리마인드 웨딩도 많이 하고

웨딩 10주년, 20주년 등등에 다시 반지를 선물하는 부부도 많잖아요~

그 때 살짝쿵 큼지막한 보석이 박힌 쥬얼리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대요.











독일 명품 쥬얼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크레도.








아크레도는 그 자체로도 물론 예쁘지만

자기의 개성에 따라서,,,, (혹은 예산에 따라서^^)

반지 모양을 원하는 대로 다 바꿀 수 있어서 더 놀라운 쥬얼리잖아요~?








헤라몬드 쥬얼리전에서 아크레도의 반지가 어떻게 변형이 되는지를 체험해 보고

그 자리에서 직접 체험해 본 내용을 프린팅 해 볼 수도 있어서

색다른 이벤트가 되었어요.







보석의 갯수, 형태 등등 

다 바꿀 수 있는 아크레도의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참 우아해요.










헤라몬드 쥬얼리전에서 이번에 처음 본 브랜드 르베베

이탈리아에서 온 감성적인 브랜드였군요~~



르베베는 사랑의 결실을 의미하고 있는데,

저도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르베베에서 완전 감동했잖아요~








꺄~~~ 공갈젖꼭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요게 뭔지 아세요?

무려 100센티미터나 되어

만삭까지 예쁘게 착용할 수 있는데,

걸을 때 마다 배에 살짝 살짝 부딪히며 청아한 소리를 내서

태아와 교감하기 정말 좋은 목걸이예요.











아기가 태어나는 동시에

아기와 함께 커플로 착용하기에도 예쁘고,

아기의 돌, 생일 등에 선물하기에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넘넘 귀여운 참 디자인들이 주르르륵~~

그러나 유치하지가 않아서 성인 여자들이 착용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예쁘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돌잔치 선물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모셔두는 아기 쥬얼리가 아니고

아기에게 채워줄 수 있는 쥬얼리 ^^








뒤에 보이는 패키지도 직접 연구한 뜻에 개발되었다고 해요.

패키지도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기의 별자리에 맞추어 참을 고르고

목걸이, 팔찌 등으로 만들어 주면 얼마나 예쁠까요? ^^








헤라몬드 쥬얼리전 ♡ 1월 전시회 at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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