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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잡지 7월호 읽으며 뒹굴뒹굴~




꺄~ 얼마만에 하는 독서(?)인가 ㅋㅋㅋㅋ

예전에 책 깨나 읽는 문학소녀였는데,

과연 그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요즘엔 책을 한 장도 못 읽으며 사는 것 같아요.

나 다시 돌아갈래~~~ 라며 

큰 맘 먹고 책장에서 은희경을 꺼내 읽어 보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읽어지지가 않더라고요 ㅋㅋㅋ



아구구... 억지로 하지 말자!

어렸을 땐 문학 읽는게 좋았으니 문학을 읽은 것이고,

이제는 책 중에는 잡지책이 제일 좋으니 잡지를 읽으면 되는 것이고 ㅋㅋ

낼 모레 마흔인데 책이라도 읽고 싶은 거 읽어야 되지 않겠나욤? ^^








KDB다이렉트보험 서포터즈 하니까 좋은 게 참 많네요~

요렇게 잡지도 보내 주시고^^



KDB다이렉트보험 다이렉트맘으로 활동하다보니

이젠 마음이 그 쪽으로 많이 향해있어서

KDB가 눈에 띌 때 마다 완전 환호 ㅋㅋㅋㅋㅋㅋㅋ

퀸잡지 뒷면 전체에 요렇게 땋!!!  나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퀸잡지 7월호에서 제일 좋았던 내용은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 분인 김소희 셰프에 관한 기사였어요.



실력을 바탕으로한 당당함과 변함없는 열정,

김소희 셰프가 아름다워 보이는 까닭은 꾸준한 노력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가늘게 그린 눈썹마저도 멋져 보인다는 ^^



"2001년 킴 요리하다라는 식당을 열고

상추쌈, 비빔국수, 김밥 등 

한식을 현지의 입맛에 맞게 조리해냈는데

건강식에다 맛까지 좋아

금세 사람들은 그녀의 요리에 열광했다."








그리고 <또! 오해영>

드라마 인생 38년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매회가 다 재미있었던 유일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시작이 화려한 드라마라도 끝이 흐지부지한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또 오해영은 아름답고 행복하게 끝을 마무리하는 법을 알아,

끝까지 저를 즐겁게 해 주었었죠.

끝나서 아쉽지만, 또 이런 드라마가 나타나주길 바라는 마음.









제가 좋아하고, 마침 우리집에 친정에서 올라 온 가지가 참 많은데

가지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 해 준 내용도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가지~

이렇게저렇게 많이많이 먹어야지.










좋아는 하는데,

요리법을 잘 모르고 번거롭게 느껴져서

집에서는 잘 안해 먹게 되는 갈치.



갈치 요리도 몇 가지 가르쳐주셔서

눈 크게 뜨고 잘 읽어 보았답니다~^^

해 먹을 수 있을까요?







바캉스 패션,






바캉스 메이크업에 관한 내용도

정말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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