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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풀몬이다. 풀마루에서 나온 유기농 흑마늘 진액 16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그 느낌을 솔직하게 평가해 내는 것이 나의 임무다. 3주 정도 흑마늘 진액을 마셨고 1차 체험분을 다 마셔서 이번 한 주는 흑마늘 없이 지냈다. 이제 곧 2차 체험분이 도착할 텐데, 나는 진심으로 2차 체험분을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풀마루 담당자 분이 자신만만하게 소개한 것 이상으로 흑마늘이 내 몸에 딱 맞았기 때문이다.

체험단 발대식에 참석했을 때, 담당자 분은 5일만 마셔도 몸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고 건강 상태가 비교적 좋지 않으신 분은 흑마늘을 마시면서 조금 더 기다려 보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5일이라...... .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섣불리 말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니다. 나는 긴가민가 하면서도 마늘이 몸에 좋고 특히나 2009년을 강타한 흑마늘 열풍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설레는 맘으로 흑마늘 진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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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돌보느라 24시간 5분 대기조로 옴짝달싹 못하면서 아직도 산후조리 기간이라(나는 100일 동안 산후조리를 할 생각이다.) 집 밖에는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특히나 신종플루가 무서워서 잠시 나갔다가도 후다닥 들어오기 일쑤인 것이 지금의 내 생활이다. 운동도 하지 않고 집안에서 아기하고만 씨름하고 있으니 건강할 리가 없다.

게다가 아기를 안느라 어깨며 손목이 욱신 거리고 아기를 내려다 보는 자세로 모유 수유를 하느라 등이며 목이 엄청 뻐근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루하루를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아침 저녁 공복에 마신 흑마늘 진액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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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먹었다고 쑤실 곳이 쑤시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피로가 빨리 풀린다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도 있었는데 바로 화장실에서의 일이 그렇다. 나는 원래 변비가 없는 체질이라 처음에는 흑마늘 덕이라고 깨닫지 못했지만 이번 주 흑마늘을 먹지 않았더니 바로 결과가 달라져서 역시 흑마늘이 변비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흑마늘을 먹은 이후로 숙변까지 제거 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3주 동안 먹었더니 마늘 장아찌 맛도 이제는 익숙해져 버려서 마늘 진액을 마시는 대도 눈하나 찡그리지 않고 아주 달고 맛있게 마실 수 있게 됐다. 평생 입에 달고 살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마셔 두면 몸에 흑마늘의 좋은 성분들이 남게 돼 꽤 오랫동안 그 효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얼른 2차분을 받아서 피로가 쌓일 틈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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