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LaF
Lost and Found
LONDON
Skin Volumer Cover Cushion
SPF50+ PA+++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새롭게 런칭된 브랜드라 살짝 생소할 수 있는데
LaF는 Lost and Found의 약자로
우리가 잃어버린 아름다움, 젊음, 도전정신을
다시금 찾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문화의 전성기였던 60년대 영국의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2015년, 우리가 당면해 있는 뷰티 문제를 해결하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일깨워 줄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뷰티 솔류션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LaF의 존재 이유이자 철학입니다.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은
착시쿠션이라고도 불리는데요,
2가지 파우더 입자로 무결점 피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판상파우더, 구상파우더...
판상파우더로 요철을 메워주고
구상파우더가 빛을 반사시키며 피부를 화사하고 윤기있게 표현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저는 피부가 살짝 노란 보통톤이라
21호 소프트 아이보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해요.
핑크핑크한 소녀감성의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
매우 보들보들하면서 탄성이 좋은 라텍스 스폰지로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을 발라 착시쿠션 효과를 줍니다 ^^
스폰지가 탱글탱글하니까
왠지 더 탱탱하게 발라질 것 같은 기대가 ㅋㅋㅋ
손등에 먼저 테스트를 해 본 후
피부에 발라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볼 거예요.
쿠션 파운데이션은
촉촉함이 생명이므로
가운데 있는 뚜껑을 항상 신경써서 닫아 주어야 한답니다~^^
손가락으로 콕 찍어 봤더니
두 가지 파우더가 들어 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겠어요.
촉촉하면서도 보들보들 마무리~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에는
보르피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보르피린 성분은 꺼진 피부를 부드럽게 채워주어 볼류머 쿠션역할을 하고
히아루론산과 캐모마일 발효 꽃수를 사용하여 더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손등에 펴 발라 보니
매우 부드럽게 발라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얇게 잘 펴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데
금세 보들보들 마무리 되니 여름에 사용하면 번들거리지 않아 좋겠지요?
이게 바로 두 가지 파우더가 함유된 라프 LaF 스킨 볼류머 커버 쿠션의 장범인 것 같아요.
쿠션과 파우더리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장점이 합해진 느낌.
허걱!!!
저도 놀란 저의 민낯 사진 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피부가 괜찮은 편인데
요 사진을 찍을 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ㅋㅋㅋㅋ
이 날 저녁에 프랑스 가정식 파티가 있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나갔던게 생각이 나는데요,
급하게 샤워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하면서 리뷰까지 하려니
정신이 없어서 눈도 충혈되었고 ㅜㅜ
암튼 참 보여주기 꺼려지는 사진이랍니다~
원래 살짝 노란기를 띄는 제 피부가
이 날은 여드름기 때문에 울긋울긋 더워 보이네요.
쿠션을 팡팡팡 때리듯(진짜임...) 두드려서 피부에 쏘옥 흡수를 시켰더니
완전 딴 사람이 되었네요 ㅜㅜㅜㅜ
원래 피부가 좋았던 것 처럼 착시효과 팍팍 주고,
보들보들 자연스러우면서도 보송한 피부로 마무리.
그 위에다가 색조를 얹으니
메이크업 전후가 완전 다릅니다 ㅋㅋㅋㅋ
(특히나 이 날의) 민낯 사진 진짜 보여주기 싫었어요 ㅋㅋ
메이크업 후 실제 나이보다 어리고 예뻐진 모습으로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왔었었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라프LaF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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