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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패션 ;; 코코리베 패션캐주얼트레이닝복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을 절절히 이해했던 지난 주 ㅋㅋ

얼마나 많고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지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 올 지경이었답니다~

동생이 라섹 수술을 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검사 받을 겸 올라 왔고

겸사겸사 부모님도 서울 나들이를 하러 오셨는데,

 

 

오랫만에 친정 식구들을 만났으니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코엑스가 개장했다기에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소품 구경하러 다녀 오고

남편 생일파티 겸 친한 친구네집 집들이에

PT 운동도 하고(결국 하루는 못 감 ㅜㅜㅜㅜ)

바리스타 클래스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 놀고 먹고 즐기는 ㅋㅋㅋ 백수 생활의 일환이었지마는,

진짜 바쁘고 다양하고 피곤했던 지난 주였어요.

 

 

피곤해도 외출할 때 머리하고 화장은 해야 되고

피곤하니까 옷은 편하고 예쁜 거 위주로 찾게 되더라고요.

하이힐 따위는 개나 줘 버리라며 ㅋㅋ

지난 주에는 굽 있는 운동화와 굽 없는 운동화로 나누어 신고 사방팔방을 돌아다녔고,

옷은 교복처럼 패션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녔죠.

 

 

 

 

 

 

부모님 모시고 밥 먹으러 갈 땐 무조건 푸짐한게 최고 ^^

한 상 떡하니 차려 드려야

오늘 잘 드셨다고 만족해 하시는 분들이라 ㅋㅋㅋ

딤섬바 뷔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에서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고요~

 

 

 

 

 

 

 

 

요즘 바빠서 잘 못탔던 자전거를 야밤에 타러 나갈 때에도 어김없이

집앞패션으로 딱 맞는 패션 트레이닝복을 ㅎㅎ

공원갈 땐 트레이니이복이 진리죠~

 

 

 

 

 

 

종아리 근육이 말근육으로 변할 때까지

참 여기저기 돌아다닌듯 ㅜㅜ

 

 

아들래미는 자전거 태워주고,

딸래미는 유모차 태워서 공원 산책을 했는데

생각보다 저녁 공기가 차지 않고 상쾌하게 느껴져서 오랫만에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주말에 비오고 난 뒤부터는

매우매우 쌀쌀해진다는데~ 으으으....어쩔 수 없지만서도 저는 겨울이 싫어요~

 

 

 

 

 

 

요건 코엑스 오픈날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맛집이 있대서

파스타랑, 닭고기 샐러드랑, 피자랑, 리조또랑

후식으로 티라미슈까지 먹고 왔던 날,

 

 

이 날도 어마어마하게 걸었는데 ㅋㅋ

종아리 근육이 더 커졌을듯 ㅜㅜㅜㅜㅜㅜ

 

 

 

 

 

 

 

많이 먹을 땐 많이 걸어 줘야 안심이 되니까

예쁘면서도 편안한 패션캐주얼 트레이닝복 하나 있으면

청바지랑 입고, 티셔츠랑 입고, 아래 위로 코디 잘 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돌려 입기 참 좋아요~

일주일 내내 입어도 계속계속 다른 옷 입는 기분 ㅋㅋㅋ

 

 

 

 

 

 

컬러감이 매력적인 빈티지 후드 집업

http://www.kokorib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241&cate_no=181&display_group=1

 

 

 

 

 

제가 집앞패션으로 교복처럼 입었던 패션드레이닝복은 코코리베 쇼핑몰 옷인데요~

세트로 나온 건 아니지만 분홍이랑 하양이가 참 잘 어올리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용~

 

 

 

 

 

 

 

 

주머니가 있어서 깜찍하고

 

 

 

 

 

 

팔 부분의 프린팅이 스포티해 보여요.

소매부분이 꽤 쫀쫀한 편이라 쉽게 늘어져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쓸 수 있을 정도의 후드

 

 

 

 

 

 

봉제선도 촘촘~ 단정하고~

 

 

 

 

 

 

지퍼 부분도 든든해요.

 

 

 

 

 

 

 

그리고 프린세스 라인이 등판에 쫘악~

날씬해 보입니다^^

 

 

 

 

 

 

 

 

 

두 가지 색상 중,

제가 입은 건 핑크, 모델 언니가 입은건 민트.

모델 언니가 입은게 훨씬! 훠~~얼~~씬 예뻐 보이네요 ㅋㅋㅋㅋ

 

 

 

 

 

 

 

 

 

별 기모레깅스

http://www.kokorib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212&cate_no=182&display_group=1

 

 

 

 

 

레깅스는

예전부터 흰색 레깅스를 입어 보는 것이 로망이었어요 ㅋㅋㅋ

조금만 많이 걸어도 금세 말근육이 되는 종아리가 참 씁쓸합니다만 ㅜㅜㅜㅜ

 

 

아이보리, 라콜, 블랙 중 제가 입은 건 아이보리,

 

 

 

 

 

늘씬한 모델 언니가 입은 건 블랙 ^^

 

 

 

 

 

 

 

저는 다리가 짧고 굵어서 레깅스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진 못했지만 ㅋㅋㅋ

다리를 맥줏병으로 매일매일 미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아이보리색 레깅스를 입고 다닐거예요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웃픈 ㅜ

 

 

 

 

 

 

 

별 모양이 사랑스럽고

기모레깅스라서 겨울에도 입을 수 있어요.

기모니까 포근포근 보들보들~

코코리베 패션캐주얼트레이닝복이 예쁘면서도 가격은 착해서 더 마음에 든답니다~^^

 

 

 

 

 

 

 

허리부분 시접이 뱃살을 살짝 눌러 주는 역할을 하고요~

 

 

 

 

 

 

아이보리색이지만 속이 훤히 비치지는 안아서 안심 ^^

 

 

 

 

 

 

 

 

 

 

 

 

이 글을 쓰면서 코코리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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